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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이 퍼트린 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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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1-28 15:08 조회6,2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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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이 퍼트린 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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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病 즉 종북 지랄병이란 무엇인가?

기적 같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정치민주화, 사회발전의 역사에 취해 너무 자만한 탓일까? 대한민국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던 군부의 헤게모니가 김영삼의 하나회 숙청을 계기로 붕괴되고 관료마저 힘을 잃어버리더니 대한민국 발전의 영웅들인 경제인의 지도력마저 급속히 상실돼가고 있다.

이 엄청난 공백을 선동질을 일삼던 정치 웅변가들과 거리에서 보도블록을 깨서 돌을 만들어 던지던 아스팔트의 사나이들 그리고 감옥에서 한을 품고 대한민국 전복의 꿈을 키우던 진보 혁명가들이 메워나가기 시작했다. 이들이 내세우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통성, 정당성, 국제법적 합법성을 부정하는 대한민국 죽이기와 자나깨나 반미와 우리민족끼리 연방제통일이었다. 다른 내용들은 다 곁가지 양념에 불과한 것이다. 자기정체성을 스스로 통일진보세력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더구나 대한민국 법질서의 최후 보루가 되어야 할 사법부는 대한민국 죽이기의 법적 추인자 역할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사법고시를 통해 양산된 법관, 검사, 변호사들이 절차적 민주주의의 깃발을 내걸고 대한민국의 영혼인 방어적 전투적 자유민주주의를 아스팔트로 내몰았다. 세상이 뒤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 등장 이후 5년동안 위와 같은 극단적 남남갈등의 이중권력상황이 해소되지 못한 채 애국이냐 반역이냐, 자유통일이냐 연방제통일이냐? 역사적 선택으로서의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대한민국의 문제는 크게 보아 단 하나이다. 한반도에서 아직도 분단이 해소되지 못함으로써 발생되는 문제이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을 머리 위에 이고 살고 있는 역사적 현실적 상황에서 비롯되는 동서갈등, 남남갈등, 남북갈등이 바로 그것이며 그 정체성은 從北病이며 바로 韓國病이다. 종북병은 조선노동 당 내란집단이 없다면 생겨나지도 않을 병이다. 보수 진보의 이념하고도 간접적으로만 관련될 뿐이다. 한국병은 대한민국 국민이면서도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을 추종하는 자기모순적인 정치적 정신분열증이며 국민의 정체성 상실의 심각한 질병이며 정신도착 증세이다. 정신파탄적 무정부주의 및 자생간첩주의 증세도 같이 발현한다. 한마디로 종북 지랄병인 것이다.

이러한 종북전염병이 크게 유행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防疫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며 이차적으로 합법적인 지위에서 종북전염병을 퍼트린 김대중, 노무현 정권 덕택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좌파정부라기 보다 종북정부이다.

대한 민국의 심장부 청와대가 한반도 적화 공작소가 되고 붉은 해방구가 되었던 것이다. 거기서 나온 것이 6.15선언, 10.4선언, 전교조 합법화, 국가보안법 폐지 소동, 전시작전권 반환, 한미연합사 해체, NLL자발적 무력화 등 셀 수 없이 많은 적화통일 전술방안이었던 것이다. 과거사 위원회와 민주화 유공자 보상법도 빼놓 을 수 없는 적화공작의 명품작이다.

김대중, 노무현 그대들의 신기한 책략은 하늘의 이치를 섭렵했고 6.15선언, 10.4 선언의 노림수는 땅의 이치를 다했도다. 문재인 비서실장 또한 더불어 전쟁에서 세운 공이 이미 높으니 제발 만족한 줄 알고 그만 그치기를 바라노라.

한국의 종북병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을 빼앗아가는 정신 전염병이지만 자기도 모르게 순식간에 발병하는 급성질환이라기 보다는 자기도 모르게 서 서히 감염되어 발병하고 치유도 쉽지 않은 만성질환이다. 감염자 자신이 질병이라고 생각 하지도 않고 역사의 선각자이자 민족혁명가라고 착각할 뿐만 아니라 치료시설도 마련되지 않은 형편이라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 진보라고 믿는 국민들이 이미 감염 되었거나 감염취약대상이다. 한길리서치 연구소 국민 이념성향 조사에 따르면 자신을 진보라고 믿는 국민이 42%, 보수라고 믿는 사람이 26%, 나머지 중도 및 기타는 32%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종북전염병은 대한민국의 다수 국민이 앓고 있고 한국의 대표적인 정신질병이고 한국 특유의 질병이라는 점에서 한국병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한국 특유의 종북 지랄병은 방역단계는 이미 물건너 지나갔고 치유전략과 방법론을 바탕으로 하는 대대적인 치료만이 유효하다.

한국병 즉 한국 특유의 종북 지랄병을 치유하는 것이 바로 가치와 철학을 하나로 융합하는 새정치, 새사회, 새문화인 것이며 대한민국 건국정신의 화려한 부활인 것이며 그것을 주도적으로 하는 지도자가 시대정신의 구현자로서 한반도 대한민국 시대를 힘차게 열어젖힐 영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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