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씨는 트위터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제대로 투표할 힘 빠지네요. 난 이래서 종북자 무리들이 싫어요'

이 말이 올라오자마자 트위터 내에 있던 종북 패거리들은 이 때다 싶어 배슬기씨를 향해 온갖 집중 포화를 날렸고 이로 인해 배슬기씨는 사과를 해야 했습니다.

왜 이 말에 사과를 해야 하나요?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잘못되었나요? 지금 종북 세력들은 북괴 조선노동당의 목표인 한반도 공산화에 부합하기 위해 한미동맹과 한미FTA 파기, 주한미군 철수, 제주해군기지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및 희망버스, 쌍용차 파업 시위 등 온갖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런 종북 세력들을 비판하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나요? 이런 말을 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는 물론이고 인터넷 포털 및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있는 종북들은 사실상 매장을 시킵니다.

아무쪼록 배슬기씨가 정말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 반면 흔히 소신있다, 개념있다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유아인...참 졸렬합니다.

북한 인권 및 종북세력들에 대해선 한 마디도 안 하다가 지난 08년 광우병 시위 및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가 대선 후보에서 물러나자 바로 반응하는 그 태도...참 졸렬하면서도 좌파 연예인의 현실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김제동, 김여진, 김미화, 권해효, 윤도현, 문성근, 명계남 등의 좌파 연예인들이 북한 인권법 및 탈북자 북송 반대 등에는 한 마디도 안 하다가 한미FTA, 제주해군기지, 안철수 및 대선과 관련해선 꼭 한 마디를 꺼내는 이런 이중적인 태도에 유아인도 합세했다는 것이죠.

당당한 배슬기씨와 졸렬한 태도의 유아인...바른 말을 하면 매장당하고 졸렬하게 종북 발언을 하면 개념있다고 칭송받는 세상...전교조와 종북단체들에 세뇌된 세상에서 종북좌파들을 척결하는 것이 큰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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