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걸복걸을 하는구나(北에 고위급접촉 거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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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8-19 05:51 조회1,72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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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복달
애걸복걸.
아예 무릅 꿇고 두손을 싹싹 빌어라.
그러면 정은이가 허락을 下賜하지 싶다.
弔花하사하듯이.
북한을 지원하는 데 있어서,즉 도와주는 데 있어서,도와주는 사람이 애걸복걸하는 경우도 있나?도움을 제발 받아들여 달라고.
부자와 행실이 안 좋은 가난뱅이의 살림을 합치는 데 있어서,부자가 안달복달하는 경우도 있나?
평화통일을 한다며?
무릎꿇고 깡패에게 갖다바치면 평화통일하자며 북한이라는 깡패가 양보하나?
바리바리 싸다 朝貢하며 눈물로 호소하면 깡패가 감동하나?
평화통일,즉 살림을 합치는 데 있어서 부자가 애걸복걸하는 경우가 어디 있나?
북한의 무력위협이 겁나서 泣訴하는가?
그러게 평소에 좀 잘 하지...가까운 友軍과 원수맺지 못해 으르렁거리고,멀리 있는 우군(미국)을 섭섭하게 대하니,이제 믿을 곳이라고는 중국 밖에 없는 처량한 신세.중국인은 본래 유들유들하고 호언하며 잘 웃는다.속 마음은 웃음과 다를 수 있다.
북한은 중국의 혈맹이다.아마,전쟁시 자동개입조항도 있지 않을까? 우리의 한미관계 처럼. 처량한 신세.
무장태세를 만반히 유지하면서,미일과의 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고,중국을 계속 설득해 왔다면,북한의 무력위협에 겁낼 필요가 있는가?
동북아 균형자외교?
미일 쪽으로 기울어져 있던 기존의 저울추를 들고,거기서 부터 중국과의 사이에서 균형외교하면 어디가 덧나나? 한쪽으로 기운 기존의 저울추를 들고 균형외교를 시작하면 중국에게 받아내기도 쉽고,변명하기도 쉽지.미일쪽으로 기울어져 있던 저울추를 갑자기 털어버리기는 어렵다고 변명하면서...
이미 기울어진 저울추를 탁 털어버린 뒤 수평화된 저울추를 들고 중국에게 달려갈 필요가 있나?결벽증인가?미일과 疏遠해지고 북한이 위협하니까 겁나지? 중국이 우리편 든다는 보장도 없는 불안감.정은이에게 슬슬 기어야지.
이상의 것 외 또 다른 이유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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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073009&isYeonhapFlash=Y
정부, 北에 "고위급 접촉 하루속히 호응하라" 촉구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홍지인 기자 = 정부는 18일 북한에 대해 우리측이 제의한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에 속히 호응해 나오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이날 통일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인다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어떠한 현안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북한이 남북 고위급 접촉에 하루속히 호응해 나올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1일 우리 정부가 남북 고위급 접촉을 제의한 데 대해 북한은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있다"면서 "우리측이 통지문을 통해서 밝힌 바 있듯이 19일 회담 개최가 어렵다면 원하는 날짜를 제안해주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런 내용은 우리측이 제기할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적 문제 외에도 5·24조치 해제,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북한이 희망하는 의제를 회담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확인한 것이다.
정부는 "북한은 5.24 조치부터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말로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먼저 대화 테이블에 나와서 남북 간 협의부터 하는 것이 순서"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또 "우리 정부가 고위급 접촉을 제안한 이유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포함해서 남북 간에 풀어야 할 인도적 현안과 상호 관심 사항들이 많기 때문"이라며 "아울러 우리 정부는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서 남북한이 서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작은 통로부터 열어가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러한 우리 제안 역시 남북이 직접 만나서 논의를 해야 실천이 가능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우리 정부가 제의한 '고위급 접촉 19일 판문점 개최' 제안에 대해 이날 오전 현재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19일 접촉은 사실상 불발된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북한이 이날 시작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반발함에 따라 이 기간에는 고위급 접촉 개최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댓글목록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굴종하는 대북 자세 때문에 늘 얻어 터지고 삽니다.박근혜 이 여편네는 대책이 없는 지도자입니다.
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어영부영 세월만 보내다가 전직 대통령이란 소릴 듣는게 목적
인가 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그녀가 여편네면, 홀애비는 누구요???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이건 알아서 가져다 받칠려고 환장합니다.
이제 남북의 칼자루는 확실하게 정은이가 잡은 꼴이 됐습니다.
세월호도 국회에서 주도권 다 빼앗기고..
도대체가 뭘 바라보면서 저러는지
생각이나 있는 사람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