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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라는 탤런트가 이런 글을 트위터에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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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갱이척결 작성일12-11-25 22:17 조회4,75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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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드라마 최강칠우, 2010년 성균관스캔들, 2011년 영화 완득이, 그리고 2012년 초 드라마 패션왕 출연 등으로 잘 알려진 탤런트 겸 영화배우 유아인입니다.

광우병 시위가 한참 있었던 2008년 당시 드라마 최강칠우에 출연했던 유아인은 직설적인 어투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민심을 역심으로 몰아 폭력으로 심판하려 들고, 나라의 주인이라 그토록이나 잘 섬기겠다던 국민을 권력 아래의 무지몽매한 백성으로 몰아 그 위에 군림하려 드는 나라의 일꾼, 이명박은 국민의 한표 한표가 부여한 권위를 권력으로 착각하며 구시대라는 단어가 모자라게도 왕권시대의 어느 폭군처럼 푸른 기와의 권좌에 올라 감히도 누구를 향해 칼을 휘두르는가"

당시 드라마 식객에 출연하고 있던 탤런트 김래원도 비슷한 의견을 남겼는데 이런 의견이었습니다.

"요즘 '식객' 쇠고기 편을 찍고 있는데,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을 조금 얘기해보고 싶다.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미르(김래원 팬카페) 가족분들 뿐 아니라 국민들 모두가 걱정이 많은 것 같다. '식객'의 주인공인 성찬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 또한 걱정"

"이번 드라마를 통해 우리의 먹거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됐다. 한우는 맛도 좋고, 믿을 수 있고 우리네 삶에 일부분이었다. 미르가족 여러분 한우 한 마리에 쏟아 붓는 축산농가의 땀을 잊지 말아달라"

더군다나 유아인은 한 술 더 떠서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해서 이런 말을 남겼다네요.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이문을 남겨보겠다며 장사하는 것이 '경제대통령' 이명박이 가진 '국익'에 대한 가치관의 단면인가"
 
"어르신들 말장난, 돈싸움 떠나 젊은이들의 피가 스민 이 땅의 아이들은 소고긴지 닭고긴지보다 더욱 더럽고 추잡한 세상을 맛보았으니 그들 마음속에 품은 환멸의 응어리가 바로 높으신 어른의 독단과 기만이 가져와 대한민국에 던져놓은 제 2의 광우병이 아니라 무슨 수로 단언할 수 있단 말인가"

이런 글과 함께 위의 사진들, 즉 유아인이라는 탤런트가 남겼던 트위터의 멘션들을 볼 때마다 유아인은 탤런트나 영화배우가 아니라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 진보정의당, 그리고 진보신당 비례대표나 대변인 저리가라 할 정도로, 차라리 통진당 의원이 어울릴 정도로 저런 말을 내뱉는 것이 참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넓게 보면 조선노동당 의원과 닮지 않았나요?

북한 인권과 탈북자 북송 반대에 저렇게 직설적으로 말했으면 좋았을까요? 왜 안철수가 후보직을 사퇴하고 예전 광우병 시위 당시 저런 말을 내뱉었는지 의문입니다.

하긴 김제동, 김미화, 김여진, 권해효 등 굵직한 좌 성향 연예인들도 있는데 유아인이라고 오죽하겠습니까? 이들 대열에 들어 관심을 끌어보고 싶겠죠.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Who is u are in???
저는 저런 인간이 연예인인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허허~!
저런 놈은 면상을 후려패 버려야 합니다.

저런 상빨갱이 색휘가 사당패짓을 하고 다니는 군요!!
언젠가 오백만야전군의 이름으로 김미화, 권해효, 유아인 같은 연예인들 대청소를 해 버려야 합니다!!!

빨갱이척결님의 댓글

빨갱이척결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미화, 김제동, 김여진, 김규리(일명 청산규리, 김민선), 권해효, 문성근, 명계남, 이하늘 등과 함께 좌파 연예인 리스트 대열에 들고 싶어서 저렇게 발악하고 있나봅니다.

특히 08년 광우병 시위, 그리고 이번 대선 등 사회적으로 중요하거나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 저렇게 직설적으로 말을 하거나 요즘에는 SNS가 발달한 상황에서 트위터로 저렇게 말을 남기고 대부분 사람들 특히 이 말에 세뇌되는 젊은 사람들은 소신있다, 개념있다 하니 심각합니다(배슬기의 종북 발언은 피라니아처럼 달려들어 물어뜯고 매장시켰죠).

추가로 안철수가 사퇴했을 때도 안철수에 대한 비난에 시각과 관련하여 '안철수 후보를 비난한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안철수의 행보에 대해 '큰 그릇을 봤고 진짜 새로움을 봤다'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고 내가 느끼는 것을 느낀다. 내게 주어진 한 표의 크기만큼 생각했고 그만큼 고민했고 주어진 크기만큼 발언했다'라고 했다네요.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진보가 아니가 퇴보인줄 모르는 세뇌당한 바보 연예인들을 이제부터 대거 동원하기 시작해서
2030대 표를 몰아보려 하나봅니다.

빨갱이척결님의 댓글

빨갱이척결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곧 이 대열에 김제동, 김여진, 권해효, 윤도현, 문성근, 강풀 등이 합세하여 또 선량한 사람들(특히 2030 세대들) 선동하려고 난리 피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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