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에서 백두까지 껍데기를 몰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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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1-26 00:28 조회3,0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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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北風의 역사와 操作 論理의 실체
1. 선거 단골메뉴 북풍 논란
선거 때만 되면 불거지는 소위 북풍을 둘러싼 논란으로 시끄럽다. 친미 권위주의 반공정부가 즐겨쓰던 일종의 선거용 색깔론이라는 것이 대한민국 지식인들의 평가이다. 한마디로 분단체제의 기득권을 이용해 정권안보논리에 불과한 색깔론을 내세워 선거를 손쉽게 이기려는 낡아빠진 수법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때마다 짧은 선거기간이라는 제약 때문에 통일진보세력 또는 민주화세력이 속수무책으로 당해야만 했으며 패배의 쓴잔을 마셔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근자에는 북풍의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북풍논란이 불거지면 오히려 역풍으로 대중의 정서적 공감대가 형성돼 이제는 선거결과가 반전되는 시대를 맞이했다는 것이다. 그러니 누구를 탓할 것도 없이 자업자득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이와같은 논리는 일면 그럴듯해 보인다. 맞는 말이다며 금번 선거에서는 낡아빠진 수법의 색깔론을 내세운 북풍조작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된다며 사명감에 투철한 지식인인 척하면서 핏대를 세우기도 한다. 북풍조작을 하려다 역풍을 맞은 전형적인 사례로 소위 총풍사건을 자주 거론하는 것은 필수코스이다. 자칭 보수세력이라는 사람들도 고개를 끄떡이며 계면쩍은 표정을 짓기도 한다. 낡은 수법에 색깔론을 제기해왔음을 자인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위와 같은 수박 겉핥기로는 속을 알지도 못하고 맛도 볼 수 없듯이 북풍의 역사와 조작논리의 실체와 진실도 바로 볼 수 없다. 18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기간을 맞이하여 또다시 조선노동당 불법내란집단의 대선개입 논란이 불거지는 현실에서 소위 북풍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뻥을 걷어내고 진실만을 바로 보자. ‘백두에서 한라까지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2. 북풍이란 무엇인가?
북풍에 대하여 제대로 된 정치적 평가나 재단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북풍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북풍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그리고 생존을 위협하는 조선노동당 불법내란집단이 실제로 자행한 일체의 도발행위와 정치공작 및 그와 결부된 종북행위를 말한다.
따라서 북풍이 불어오면 일반 국민의 안보심리를 자극하게 되고 애국적인 그런 의미에서 보수적인 투표성향으로 회귀하는 것은 생존본능만큼이나 자연스러운 것이다. 대한민국이 분단국가이고 전쟁중인 나라이며 머리 위에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을 이고 살고 있는 나라라는 현실을 북풍을 통하여 새삼 깨닫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선거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북풍이 아니라 북풍조작이다. 실체가 북풍인데 조작이라고 우긴다면 종북 통일세력이 된서리를 맞아야 마땅한 일이고 북풍을 조작한 것이라면 보수세력이 철퇴를 맞아야 정의로운 것이다.
3. 북풍의 역사와 조작논리
건국된 지 60 년을 넘어선 대한민국은 체제 및 이념대결로 분단이 고착화된 나라인 만큼 북풍의 역사 또한 파란만장하다. 대한민국에 대한 위협 정도를 고려하여 연대기적으로 살펴보자. 동시에 그와 결부된 조작논리도 함께 살펴보기로 한다.
(1) 해방공간의 북풍
1945년 광복 이후 해방공간에서는 9월 총파업과 10월 대구폭동, 대한민국 건국반대투쟁인 제주도 4.3폭동과 여순반란사건을 들 수 있다. 9월 총파업과 10월 대구폭동은 소련점령군 사령관 스티코프의 지시와 자금지원사실이 문서로 밝혀져 북풍조작을 내세우던 세력이 고개를 떨궜다. 민족이 대동단결하여 뜻을 모아 나라를 세워야 할 시기에 소련의 꼭두각시가 되어 자행한 從蘇 反逆行爲라는 은폐된 진실이 세상밖으로 드러난 것이었다.
제주도 4.3폭동 역시 일본군이 철수하면서 한라산에 묻어둔 무기로 무장한 불법화된 남로당 공산분자 500여명이 주도하여 일으킨 무장 폭동이다. 여순반란사건은 국군에 침투한 남로당 군사조직이 제주폭동 진압을 거부하며 일으킨 반란사건이다. 46년 공산당 불법화 이후 북에 만들어진 공작원 및 빨치산 유격대원 양성소 강동정치학원 출신과 남로당 잔당이 일으킨 폭동이다.
종북세력들이 진압과정의 학살이 있었음을 내세워 대한민국 건국반대 폭동이라는 본질을 외면하고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키려고 혈안이 돼 있다. 대한민국을 출범부터 정면으로 부정하고 나선 것이다. 만일 보상이 필요하다면 보상주체는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되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반란집단에 불과한 자들이 무슨 보상을 할 수 있겠는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간첩조작사건이라고 입버릇처럼 떠벌여 왔던 일명 국회프락치사건의 진실이 1997년 5월 북한의 노동신문에 게재된 공화국 영웅 1호 성시백 특집에 의해서 만천하에 드러났다. 김일성의 지령을 받은 간첩 성시백이 조직한 ‘북로당 남반부 정치위원회’의 정치공작이었던 것이다. 우리 사회에 만연된 간첩사건 조작논란은 대부분 종북세력들이 만들어낸 새빨간 거짓말이며 대한민국을 부정하기 위한 역사뒤집기 일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북풍1호 6.25 남침전쟁
6.25사변 또는 한국전쟁이라고도 불려질 만큼 한반도에서 일어난 일대사변으로서 김일성에 의해 자행된 동족상잔의 만행으로서 북풍 1호에 해당한다.
종북세력들은 이승만의 북진통일론에 의한 북침전쟁을 역대 반공정부가 남침전쟁으로 조작한 것이라며 대중의식화를 해오다 구소련, 중국 등의 문서에 의해 김일성이 스탈린과 모택동의 재가를 받고 일으킨 남침전쟁이라는 사실이 확정적으로 밝혀지자 이제는 조국해방전쟁이라며 뻔뻔하게 맞받아 치는 수법을 서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북한의 동포들은 6.25 전쟁이 이승만이 미제를 등에 업고 일으킨 전쟁으로 알고 있으며 이를 물리친 김일성의 조작된 승전신화에 쇠뇌된 채 살아가고 있다. 북한에서는 극소수만이 진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3) 북풍 2호 조봉암 진보당 사건
예컨대 진보당 조봉암 사건이 조작사건이라는 주장은 종북세력 뿐만 아니라 보수 인사들도 광범위하게 공감하고 있다. 정치적 상황에 대한 제멋대로의 해석을 내 세워 역사적 진실과 실체를 덮어버리는 가짜 짝퉁 지식인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깡통 민족주의 이념을 무기로 사실을 은폐하고 진실을 왜곡하면서 무슨 진보를 자처하는 가. 인간해방과 역사발전에 대한 믿음을 의미하는 진보사관, 진보주의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 아닐 수 없다. 한반도에서 진보를 표방하는 자들 은 그야말로 새빨간 사기꾼들인 것이다.
1968년 적발된 통혁당 사건의 주요인물 중 한 명인 김질락이 처형 직전 쓴 참회 록(어느 지식인의 죽음)에서도 다음과 같이 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지도원 : 중간 정당이란 남조선에서 합법적인 정당을 말하며 겉으로 보아서는 다른 어떤 정당과 다름이 없으나 실제에 있어서는 우리 당원들에 의해 지도되고 운영되는 정당을 말한다. 이런 정당은 새로 만들 수도 있으며, 이미 존재하고 있는 기존 정당에 침투하여 이를 장악할 수도 있습니다. 중간 정당을 장악함에 있어서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핵심 당원 서너 사람만 있으면 족합 니다. 이런 핵심 당원은 가장 합법적 인물로 끝까지 위장하고 자신의 신분 노출 을 말아야 합니다. “진보당의 조봉암 같은 경우가 생겨서는 안 됩니다.”
김질락 : 아니 조봉암이가 여기에 접선되었었습니까?
지도원 : 그렇소. 그의 비서로 들어온 자가 적의 스파이였소.
김질락 : 아니 그럼 여기서 조봉암한테 돈을 보내줬단 말이오?
지도원 : 그렇소. 남조선에서는 돈 때문에 실패했다는 말이오….
독일 유학 중 북으로 갔다 탈북한 오길남 박사의 저서 ‘김일성 주석, 내 아내와 딸을 돌려주시오’에는 오 박사가 북한 ‘조선 혁명박물관’에서 조봉암이 김일 성에 보낸 충성맹세 서신이 진열돼 있는 것을 봤다는 기록도 있다.
(4) 북풍 지하당 3인방
지하당 북풍 3인방 통혁당, 인혁당, 남민전은 4.19이후 청년학생운동의 선도적 혁명적 역할에 주목한 김일성의 지하당 중심 대남혁명전략과 결부되며 국민적 지지를 받는 진보적 대중정치인의 집권전략과도 연계되어 있다. 북풍과 남풍이 하나로 합쳐져 적화통일 혁명운동이 민주화 운동의 탈을 쓰고 본격적으로 진행 되기 시작한 것이다.
75년에 공산화된 베트남의 혁명운동 모델과 흡사한 전략이라 할 수 있다. 풍운 아 김대중의 등장으로 한반도의 통일진보 혁명역량이 각자의 역할분담에 따라 입체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짜여진 혁명전략이다.
75년 베트남 공산화에 크게 고무된 김일성이 또다시 남침전쟁을 일으키고자 중국을 방문해 남침전쟁 지원을 요청했으나 실권자 등소평이 거부했다. 등소평은 김일성에게 중국의 개혁개방 의지를 전하고 북한의 개방을 설득하고자 했다. 김일성은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을 일으켜 미국의 전쟁의지를 떠보고자 했으나 잔쟁불사전략으로 나오자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말았다.
(5) 광주사태 논란
광주사태가 무장된 시민군이 주도한 폭동인 것은 자명하나 남풍과 북풍의 합작 인지 여부는 좀더 많은 연구와 자료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남지역 무기고가 한꺼번에 털린 사 실, 좌익수 180명을 포함한 흉악범 2000명이 수감된 광주 교도소를 6차례나 공격하여 광주를 무법천지로 만들려 했던 사실, 시민군의 거점인 전남도청 지하실에 광주를 날려버리고도 남을 분량의 TNT폭약을 설치한 사실, 악성 유언비어를 만들어 순식간에 체계적으로 유통시키는 것, 복면 시민군 의 정체 등 종래 일반적인 민주화 운동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내용의 실체가 제대로 규명되어야 한다. 위와 같은 사실은 폭동이라 하더라도 우발적 사건에 의한 폭동이 아님을 보여 주는 강력한 방증이다.
여하튼 광주폭동을 거치면서 혁명운동모델의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되었다. 대남 혁명전략에서 차지하는 정치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군사전략의 중요성은 다소 감소했다. 광주사태를 발판으로 김대중 집권에 더욱 올인하게 된 것이다.
조선노동당은 광주사태의 진상이 언론에 의해 가려진 틈새 공백기를 십분 활용, 국민들이 호의적 시선을 보내는 학생운동을 동원해 집요한 정치공작, 대중선전 공작을 통하여 김대중 내란음모와 연결된 광주폭동을 전두환 장군의 집권과 결부시켜 대한민국 국군 공수부대에 의한 광주시민에 대한 학살만행으로 뒤집어 씌우는 데 극적으로 성공하였다.
대한민국은 비겁한 타협주의에 물들어 건국부터 정통성, 정당성을 부정하며 조선 노동당 앞잡이에 불과한 종북세력들을 민주화 유공자로 대접하며 정치의 새로운 주류로 인정하고 자리를 내어주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헐뜯는 정치문화에 면죄 부를 주고 말았다. 대한민국이 스스로 자기를 부정하는 정신분열 상태에 빠져 버리고 만 것이다.
(6) KAL 858기 폭파사건
김현희는 북한의 지령을 받고 1987년 대한항공KAL기를 폭파해 115몀의 무고 한 생명을 빼앗아간 테러범이다. 김현희의 진술에 따르면 88 서울 올림픽을 방해 하기 위해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진 테러사건이었다.
88 서울 올림픽이 공산권을 모두 포함한 국제사회의 이목이 총 집중된 가운데 남북체제대결의 결과를 한 눈에 보여주는 분수령이 될 것을 우려한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특대형 북풍이었던 것이다. 88 서울 올핌픽의 성공적 개최는 남북 대결의 향방을 가늠하는 체제존망의 이슈였던 것이다. 서울올림픽의 성공을 바탕으로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이 이어져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은 그야말로 독안에 든 쥐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점을 간과하고 종북세력들은 조선노동당이 자신들과 발맞춰 김대중 집권에 올인 해왔는데 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에게 필패를 안겨줄 이런 엄청난 사건을 저지를 리가 없다는 내부적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김대중 집권도 중요하지만 자신들의 생존이 우선이었고 정세도 김영삼으로의 단일화가 아니면 애당초 승산없는 게임 이었다.
그런데 반공주의자 김영삼으로의 단일화는 진보적 혁명운동의 성과를 김영삼에게 고스란히 바치고 마는 격이었으며 혁명운동을 청산하고 민주화로 마무리하는 것에 불과했다. 그래서 조선노동당은 미래를 내다보고 진보적 혁명운동의 성과를 지켜내는 방식으로 전선을 형성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비판적 지지론에 기반한 4자 대결 필승론은 야권단일화 명분을 희석시키는 새빨간 허구였다.
여하튼 KAL사건은 이런 맥락을 가진 분명한 역사적 사실로서 북풍임에도 불구 하고 지난 노무현 정권 시절 KAL기 폭파사건을 대한민국 정부가 조작한 사건 으로 몰고 가려는 음모가 있었다. 종북세력들의 상투적인 거짓선동이 또다시 되풀이된 것이었다.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빼내주려는 속셈을 흉심에 품고 종교적 양심마저 팔아먹은 정의구현 사제단의 붉은 신부들이 여론몰이에 앞장 섰다.
최근 국가정보원은 자체조사결과 “김현희 가짜몰이”를 한 주체는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발전위원회(과거사위)’라고 밝혔다 이 과거사위는 노무현 정권 시절 국정원을 길들이기 위해 만든 민간위원회로 당시의 국무총리는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이었다.
또한 최근 미 국무부가 공개한 ‘대한민국858’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은 KAL기 폭파사건 직후 김현희를 직접 조사해 그가 북한공작원이라는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명백한 조사결과에도 불구하고 “김현희 가짜몰이”를 하려는 주체들은 누구인가?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대표의 남편인 심재환변호사는 MBC PD수첩에 나와 ‘김현희는 완전히 가짜’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제 종북세력들은 진보라는 미명아래 학계, 종교계, 시민단체 등 각계에 뿌리를 내려 국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하고 애국가를 부정하며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공격하는 국회의원까지 선거부정을 만들어내는 지경에 이르렀다.
김현희가 KAL기를 폭파해 115명의 고귀한 생명을 빼앗은 것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며, 아직도 그 유가족들은 그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다. 북한이 계속 김현희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은 그가 북한이 저지른 극악무도한 테러범행의 산 증인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천인공고할 테러범행마저 옹호하고 감추기 위해 분명한 역사적 사실마저 조작하는 종북세력들이 국민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애국가를 부른다 한들 종북세력들의 실체가 바뀌지 않는다. 종북세력들의 심장 에는 양심이 살고 있지 않다. 우리는 두 눈을 부룹 뜨고 종북세력들에 맞서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내야 할 것이다.
4. 태극기 휘날리며
18대 대선 D-25, 종북세력들은 또다시 가짜몰이를 준비중이다. 그것은 무엇일까?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그 앞잡이 종북세력들이 준비하는 가짜몰이는 천안함 폭침 사건이 될 것이다. 정부당국의 초기대응 미숙으로 빚어진 틈새들을 집중적 으로 파고들어 거짓선동으로 채움으로써 또다시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저지른 천인공노할 북풍만행을 조작으로 몰아가려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종북세력들의 북풍조작에 귀를 내주고 들어주는 관용과 아량을 베풀어서는 안된다.
이들은 오늘날 주권자 국민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을 통째로 말아먹으려는 사기꾼이며 상투적인 거짓말쟁이고 대한민국의 반역자들이며 처단대상인 것이다.
이들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한 통속이며 앞잡이며 간첩들인 것이다.
이들은 동서갈등의 조작자들이며 남남갈등의 조장자이며 민족분단의 원흉이며 동족상잔의 주범이고 자유통일의 훼방꾼들이다.
깨어나라 국민들이여
부룹뜬 두 눈으로 반역을 직시하라
상투적인 거짓말쟁이들을 결코 용서치 말라
연방제통일 나불대는 반역자를 처부수자
한라에서 백두까지 껍데기를 몰아내자
애국자를 청와대로 반역자를 감옥으로
태극기 휘날리며 자유통일 이뤄내자
1. 선거 단골메뉴 북풍 논란
선거 때만 되면 불거지는 소위 북풍을 둘러싼 논란으로 시끄럽다. 친미 권위주의 반공정부가 즐겨쓰던 일종의 선거용 색깔론이라는 것이 대한민국 지식인들의 평가이다. 한마디로 분단체제의 기득권을 이용해 정권안보논리에 불과한 색깔론을 내세워 선거를 손쉽게 이기려는 낡아빠진 수법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때마다 짧은 선거기간이라는 제약 때문에 통일진보세력 또는 민주화세력이 속수무책으로 당해야만 했으며 패배의 쓴잔을 마셔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근자에는 북풍의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북풍논란이 불거지면 오히려 역풍으로 대중의 정서적 공감대가 형성돼 이제는 선거결과가 반전되는 시대를 맞이했다는 것이다. 그러니 누구를 탓할 것도 없이 자업자득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이와같은 논리는 일면 그럴듯해 보인다. 맞는 말이다며 금번 선거에서는 낡아빠진 수법의 색깔론을 내세운 북풍조작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된다며 사명감에 투철한 지식인인 척하면서 핏대를 세우기도 한다. 북풍조작을 하려다 역풍을 맞은 전형적인 사례로 소위 총풍사건을 자주 거론하는 것은 필수코스이다. 자칭 보수세력이라는 사람들도 고개를 끄떡이며 계면쩍은 표정을 짓기도 한다. 낡은 수법에 색깔론을 제기해왔음을 자인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위와 같은 수박 겉핥기로는 속을 알지도 못하고 맛도 볼 수 없듯이 북풍의 역사와 조작논리의 실체와 진실도 바로 볼 수 없다. 18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기간을 맞이하여 또다시 조선노동당 불법내란집단의 대선개입 논란이 불거지는 현실에서 소위 북풍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뻥을 걷어내고 진실만을 바로 보자. ‘백두에서 한라까지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2. 북풍이란 무엇인가?
북풍에 대하여 제대로 된 정치적 평가나 재단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북풍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북풍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그리고 생존을 위협하는 조선노동당 불법내란집단이 실제로 자행한 일체의 도발행위와 정치공작 및 그와 결부된 종북행위를 말한다.
따라서 북풍이 불어오면 일반 국민의 안보심리를 자극하게 되고 애국적인 그런 의미에서 보수적인 투표성향으로 회귀하는 것은 생존본능만큼이나 자연스러운 것이다. 대한민국이 분단국가이고 전쟁중인 나라이며 머리 위에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을 이고 살고 있는 나라라는 현실을 북풍을 통하여 새삼 깨닫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선거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북풍이 아니라 북풍조작이다. 실체가 북풍인데 조작이라고 우긴다면 종북 통일세력이 된서리를 맞아야 마땅한 일이고 북풍을 조작한 것이라면 보수세력이 철퇴를 맞아야 정의로운 것이다.
3. 북풍의 역사와 조작논리
건국된 지 60 년을 넘어선 대한민국은 체제 및 이념대결로 분단이 고착화된 나라인 만큼 북풍의 역사 또한 파란만장하다. 대한민국에 대한 위협 정도를 고려하여 연대기적으로 살펴보자. 동시에 그와 결부된 조작논리도 함께 살펴보기로 한다.
(1) 해방공간의 북풍
1945년 광복 이후 해방공간에서는 9월 총파업과 10월 대구폭동, 대한민국 건국반대투쟁인 제주도 4.3폭동과 여순반란사건을 들 수 있다. 9월 총파업과 10월 대구폭동은 소련점령군 사령관 스티코프의 지시와 자금지원사실이 문서로 밝혀져 북풍조작을 내세우던 세력이 고개를 떨궜다. 민족이 대동단결하여 뜻을 모아 나라를 세워야 할 시기에 소련의 꼭두각시가 되어 자행한 從蘇 反逆行爲라는 은폐된 진실이 세상밖으로 드러난 것이었다.
제주도 4.3폭동 역시 일본군이 철수하면서 한라산에 묻어둔 무기로 무장한 불법화된 남로당 공산분자 500여명이 주도하여 일으킨 무장 폭동이다. 여순반란사건은 국군에 침투한 남로당 군사조직이 제주폭동 진압을 거부하며 일으킨 반란사건이다. 46년 공산당 불법화 이후 북에 만들어진 공작원 및 빨치산 유격대원 양성소 강동정치학원 출신과 남로당 잔당이 일으킨 폭동이다.
종북세력들이 진압과정의 학살이 있었음을 내세워 대한민국 건국반대 폭동이라는 본질을 외면하고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키려고 혈안이 돼 있다. 대한민국을 출범부터 정면으로 부정하고 나선 것이다. 만일 보상이 필요하다면 보상주체는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되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반란집단에 불과한 자들이 무슨 보상을 할 수 있겠는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간첩조작사건이라고 입버릇처럼 떠벌여 왔던 일명 국회프락치사건의 진실이 1997년 5월 북한의 노동신문에 게재된 공화국 영웅 1호 성시백 특집에 의해서 만천하에 드러났다. 김일성의 지령을 받은 간첩 성시백이 조직한 ‘북로당 남반부 정치위원회’의 정치공작이었던 것이다. 우리 사회에 만연된 간첩사건 조작논란은 대부분 종북세력들이 만들어낸 새빨간 거짓말이며 대한민국을 부정하기 위한 역사뒤집기 일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북풍1호 6.25 남침전쟁
6.25사변 또는 한국전쟁이라고도 불려질 만큼 한반도에서 일어난 일대사변으로서 김일성에 의해 자행된 동족상잔의 만행으로서 북풍 1호에 해당한다.
종북세력들은 이승만의 북진통일론에 의한 북침전쟁을 역대 반공정부가 남침전쟁으로 조작한 것이라며 대중의식화를 해오다 구소련, 중국 등의 문서에 의해 김일성이 스탈린과 모택동의 재가를 받고 일으킨 남침전쟁이라는 사실이 확정적으로 밝혀지자 이제는 조국해방전쟁이라며 뻔뻔하게 맞받아 치는 수법을 서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북한의 동포들은 6.25 전쟁이 이승만이 미제를 등에 업고 일으킨 전쟁으로 알고 있으며 이를 물리친 김일성의 조작된 승전신화에 쇠뇌된 채 살아가고 있다. 북한에서는 극소수만이 진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3) 북풍 2호 조봉암 진보당 사건
예컨대 진보당 조봉암 사건이 조작사건이라는 주장은 종북세력 뿐만 아니라 보수 인사들도 광범위하게 공감하고 있다. 정치적 상황에 대한 제멋대로의 해석을 내 세워 역사적 진실과 실체를 덮어버리는 가짜 짝퉁 지식인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깡통 민족주의 이념을 무기로 사실을 은폐하고 진실을 왜곡하면서 무슨 진보를 자처하는 가. 인간해방과 역사발전에 대한 믿음을 의미하는 진보사관, 진보주의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 아닐 수 없다. 한반도에서 진보를 표방하는 자들 은 그야말로 새빨간 사기꾼들인 것이다.
1968년 적발된 통혁당 사건의 주요인물 중 한 명인 김질락이 처형 직전 쓴 참회 록(어느 지식인의 죽음)에서도 다음과 같이 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지도원 : 중간 정당이란 남조선에서 합법적인 정당을 말하며 겉으로 보아서는 다른 어떤 정당과 다름이 없으나 실제에 있어서는 우리 당원들에 의해 지도되고 운영되는 정당을 말한다. 이런 정당은 새로 만들 수도 있으며, 이미 존재하고 있는 기존 정당에 침투하여 이를 장악할 수도 있습니다. 중간 정당을 장악함에 있어서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핵심 당원 서너 사람만 있으면 족합 니다. 이런 핵심 당원은 가장 합법적 인물로 끝까지 위장하고 자신의 신분 노출 을 말아야 합니다. “진보당의 조봉암 같은 경우가 생겨서는 안 됩니다.”
김질락 : 아니 조봉암이가 여기에 접선되었었습니까?
지도원 : 그렇소. 그의 비서로 들어온 자가 적의 스파이였소.
김질락 : 아니 그럼 여기서 조봉암한테 돈을 보내줬단 말이오?
지도원 : 그렇소. 남조선에서는 돈 때문에 실패했다는 말이오….
독일 유학 중 북으로 갔다 탈북한 오길남 박사의 저서 ‘김일성 주석, 내 아내와 딸을 돌려주시오’에는 오 박사가 북한 ‘조선 혁명박물관’에서 조봉암이 김일 성에 보낸 충성맹세 서신이 진열돼 있는 것을 봤다는 기록도 있다.
(4) 북풍 지하당 3인방
지하당 북풍 3인방 통혁당, 인혁당, 남민전은 4.19이후 청년학생운동의 선도적 혁명적 역할에 주목한 김일성의 지하당 중심 대남혁명전략과 결부되며 국민적 지지를 받는 진보적 대중정치인의 집권전략과도 연계되어 있다. 북풍과 남풍이 하나로 합쳐져 적화통일 혁명운동이 민주화 운동의 탈을 쓰고 본격적으로 진행 되기 시작한 것이다.
75년에 공산화된 베트남의 혁명운동 모델과 흡사한 전략이라 할 수 있다. 풍운 아 김대중의 등장으로 한반도의 통일진보 혁명역량이 각자의 역할분담에 따라 입체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짜여진 혁명전략이다.
75년 베트남 공산화에 크게 고무된 김일성이 또다시 남침전쟁을 일으키고자 중국을 방문해 남침전쟁 지원을 요청했으나 실권자 등소평이 거부했다. 등소평은 김일성에게 중국의 개혁개방 의지를 전하고 북한의 개방을 설득하고자 했다. 김일성은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을 일으켜 미국의 전쟁의지를 떠보고자 했으나 잔쟁불사전략으로 나오자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말았다.
(5) 광주사태 논란
광주사태가 무장된 시민군이 주도한 폭동인 것은 자명하나 남풍과 북풍의 합작 인지 여부는 좀더 많은 연구와 자료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남지역 무기고가 한꺼번에 털린 사 실, 좌익수 180명을 포함한 흉악범 2000명이 수감된 광주 교도소를 6차례나 공격하여 광주를 무법천지로 만들려 했던 사실, 시민군의 거점인 전남도청 지하실에 광주를 날려버리고도 남을 분량의 TNT폭약을 설치한 사실, 악성 유언비어를 만들어 순식간에 체계적으로 유통시키는 것, 복면 시민군 의 정체 등 종래 일반적인 민주화 운동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내용의 실체가 제대로 규명되어야 한다. 위와 같은 사실은 폭동이라 하더라도 우발적 사건에 의한 폭동이 아님을 보여 주는 강력한 방증이다.
여하튼 광주폭동을 거치면서 혁명운동모델의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되었다. 대남 혁명전략에서 차지하는 정치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군사전략의 중요성은 다소 감소했다. 광주사태를 발판으로 김대중 집권에 더욱 올인하게 된 것이다.
조선노동당은 광주사태의 진상이 언론에 의해 가려진 틈새 공백기를 십분 활용, 국민들이 호의적 시선을 보내는 학생운동을 동원해 집요한 정치공작, 대중선전 공작을 통하여 김대중 내란음모와 연결된 광주폭동을 전두환 장군의 집권과 결부시켜 대한민국 국군 공수부대에 의한 광주시민에 대한 학살만행으로 뒤집어 씌우는 데 극적으로 성공하였다.
대한민국은 비겁한 타협주의에 물들어 건국부터 정통성, 정당성을 부정하며 조선 노동당 앞잡이에 불과한 종북세력들을 민주화 유공자로 대접하며 정치의 새로운 주류로 인정하고 자리를 내어주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헐뜯는 정치문화에 면죄 부를 주고 말았다. 대한민국이 스스로 자기를 부정하는 정신분열 상태에 빠져 버리고 만 것이다.
(6) KAL 858기 폭파사건
김현희는 북한의 지령을 받고 1987년 대한항공KAL기를 폭파해 115몀의 무고 한 생명을 빼앗아간 테러범이다. 김현희의 진술에 따르면 88 서울 올림픽을 방해 하기 위해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진 테러사건이었다.
88 서울 올림픽이 공산권을 모두 포함한 국제사회의 이목이 총 집중된 가운데 남북체제대결의 결과를 한 눈에 보여주는 분수령이 될 것을 우려한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특대형 북풍이었던 것이다. 88 서울 올핌픽의 성공적 개최는 남북 대결의 향방을 가늠하는 체제존망의 이슈였던 것이다. 서울올림픽의 성공을 바탕으로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이 이어져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은 그야말로 독안에 든 쥐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점을 간과하고 종북세력들은 조선노동당이 자신들과 발맞춰 김대중 집권에 올인 해왔는데 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에게 필패를 안겨줄 이런 엄청난 사건을 저지를 리가 없다는 내부적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김대중 집권도 중요하지만 자신들의 생존이 우선이었고 정세도 김영삼으로의 단일화가 아니면 애당초 승산없는 게임 이었다.
그런데 반공주의자 김영삼으로의 단일화는 진보적 혁명운동의 성과를 김영삼에게 고스란히 바치고 마는 격이었으며 혁명운동을 청산하고 민주화로 마무리하는 것에 불과했다. 그래서 조선노동당은 미래를 내다보고 진보적 혁명운동의 성과를 지켜내는 방식으로 전선을 형성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비판적 지지론에 기반한 4자 대결 필승론은 야권단일화 명분을 희석시키는 새빨간 허구였다.
여하튼 KAL사건은 이런 맥락을 가진 분명한 역사적 사실로서 북풍임에도 불구 하고 지난 노무현 정권 시절 KAL기 폭파사건을 대한민국 정부가 조작한 사건 으로 몰고 가려는 음모가 있었다. 종북세력들의 상투적인 거짓선동이 또다시 되풀이된 것이었다.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빼내주려는 속셈을 흉심에 품고 종교적 양심마저 팔아먹은 정의구현 사제단의 붉은 신부들이 여론몰이에 앞장 섰다.
최근 국가정보원은 자체조사결과 “김현희 가짜몰이”를 한 주체는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발전위원회(과거사위)’라고 밝혔다 이 과거사위는 노무현 정권 시절 국정원을 길들이기 위해 만든 민간위원회로 당시의 국무총리는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이었다.
또한 최근 미 국무부가 공개한 ‘대한민국858’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은 KAL기 폭파사건 직후 김현희를 직접 조사해 그가 북한공작원이라는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명백한 조사결과에도 불구하고 “김현희 가짜몰이”를 하려는 주체들은 누구인가?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대표의 남편인 심재환변호사는 MBC PD수첩에 나와 ‘김현희는 완전히 가짜’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제 종북세력들은 진보라는 미명아래 학계, 종교계, 시민단체 등 각계에 뿌리를 내려 국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하고 애국가를 부정하며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공격하는 국회의원까지 선거부정을 만들어내는 지경에 이르렀다.
김현희가 KAL기를 폭파해 115명의 고귀한 생명을 빼앗은 것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며, 아직도 그 유가족들은 그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다. 북한이 계속 김현희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은 그가 북한이 저지른 극악무도한 테러범행의 산 증인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천인공고할 테러범행마저 옹호하고 감추기 위해 분명한 역사적 사실마저 조작하는 종북세력들이 국민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애국가를 부른다 한들 종북세력들의 실체가 바뀌지 않는다. 종북세력들의 심장 에는 양심이 살고 있지 않다. 우리는 두 눈을 부룹 뜨고 종북세력들에 맞서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내야 할 것이다.
4. 태극기 휘날리며
18대 대선 D-25, 종북세력들은 또다시 가짜몰이를 준비중이다. 그것은 무엇일까?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그 앞잡이 종북세력들이 준비하는 가짜몰이는 천안함 폭침 사건이 될 것이다. 정부당국의 초기대응 미숙으로 빚어진 틈새들을 집중적 으로 파고들어 거짓선동으로 채움으로써 또다시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저지른 천인공노할 북풍만행을 조작으로 몰아가려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종북세력들의 북풍조작에 귀를 내주고 들어주는 관용과 아량을 베풀어서는 안된다.
이들은 오늘날 주권자 국민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을 통째로 말아먹으려는 사기꾼이며 상투적인 거짓말쟁이고 대한민국의 반역자들이며 처단대상인 것이다.
이들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한 통속이며 앞잡이며 간첩들인 것이다.
이들은 동서갈등의 조작자들이며 남남갈등의 조장자이며 민족분단의 원흉이며 동족상잔의 주범이고 자유통일의 훼방꾼들이다.
깨어나라 국민들이여
부룹뜬 두 눈으로 반역을 직시하라
상투적인 거짓말쟁이들을 결코 용서치 말라
연방제통일 나불대는 반역자를 처부수자
한라에서 백두까지 껍데기를 몰아내자
애국자를 청와대로 반역자를 감옥으로
태극기 휘날리며 자유통일 이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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