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노무현 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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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2-11-24 01:49 조회6,1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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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무현 정권 5년동안 무척 불편했다.
왜냐하면 그는 대통령의 品格을 내려 놓고
막말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品格은 나라의 품격이고
또한 국민의 품격이다.
그래서 나는 그 때문에
나의 품격이 망가졌다.
그러나 팔을 안으로 굽는다고
우리끼리는 그를 이해한다 쳐도
외국인의 視角으로는 대한민국 전체가
엉망인 나라가 되었다.
흔히들 노무현 정신을 말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의 선배격인 대통령 김영삼과 김대중에게는
이러한 표현이 없다.
왜일까?
그는 한마디로 정상적인 대통령이 아니다.
그의 대통령 당선에는 어떤 분명한 陰謀가 있었고
그때 처음 실시된 전자개표기의 조작이
끊임 없이 제기되고 있다.
그는 평지풍파를 業으로 삼았고
기득권에 대한 분노와 종북주의로
김대중과 함께 10년 세월을 虛送했다.
그의 업은 가족과 측근비리로
종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 내라는 것으로 마감했다.
그의 정신은 庶民으로 포장한 僞裝이었고
막말은 素朴함으로 변장한 僞善이었다.
거기에 국민이 현혹(眩惑)된 것이다.
그의 영원한 남자 문재인이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여 대통령을 하겠단다.
이에 그의 語錄을 살펴
소위 그에게만 있는 노무현의 정신을 알아본다.
1. 영토는 땅 따먹기다.
철수와 영희가 따 먹은 땅도 영토냐?
2. 헌법은 그 놈이다.
그러면 법률은 그 새끼냐?
3. 군대는 썩는 곳이다.
그래서 안철수는 그것이 空白期이고
拷問이라며 그의 편을 들었다.
4. 남북문제만 빼고는 다 깽판을 쳐도 좋다.
깽판이 판을 치는 나라.
대한민국 좋은 나라.
5. 대통령 못 해먹겠다.
국민이 책임져라.
6. 아내를 버리란 말이냐?
너 부부생활 해 봤냐?
7. 나는 탄핵에서 부활한 예수다.
그러므로 탄핵을 찬성한 세력은 가롯유다이다.
8. 막 가자는 거지요?
그 끝은 있는 겁니까?
9. 배 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다.
강남 사람하고는 밥도 같이 먹지 마라.
10. 내가 언제 경제 살린다고 했냐?
나의 전공은 깽판이다.
11. 내가 언제 남상국이 죽으라고 했나?
지가 죽어 놓고는...
12. 별 볼일 없는 형님을 괴롭히지 마라.
없는 형님 좀 도와주면 어디가 덧 나나?
13. 대포동 미사일은 미국用이다.
南으로 90度만 돌리면 어디 用인가?
14. 反美 좀 하면 어떠냐?
왜 딸은 미국에 보냈냐?
15. 북한은 다 줘도 남는 장사.
네 오장육부를 빼서 줘라.
16. 도둑을 맞으려니 개도 안 짖더라.
주인이 도둑인데 나 어떡하라구?
17. 시끄러운 것은 열심히 하는 것이다.
시끄러움과 열심이 결혼하면 무엇이 나오나.
부엉이 바위?
18. 다들 집 팔고 전세로 가라.
나는 봉하궁으로 간다.
19. 수도이전 공약으로 재미 좀 봤다.
나라이전 공약은 대박 나겠네?
20. 대못 밖기는?
나의 특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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