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나갔다고, 희희낙낙할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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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 작성일12-11-24 13:41 조회3,84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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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그를 지지하던 세력이 죽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그 세력이 크게 양분되어 반만이라도 보수우익쪽으로 돌아온다면야
쌍수들고 반길 일이겠습니다만,
만약 안철수가 내일부터
문재인의 선대위 고문정도의 자격으로 문재인을 적극 밀어준다고
폼잡고 나선다면,
중도퇴진으로 보여준 (물론 허위의 모습입니다만)
탈권력욕적인 성인군자의 모습에
세상욕심 하나 없이 청정무구한 의인의 모습이라는
가짜 이미지에
아직도 현혹된
어린 영혼들이 계속 안씨와 문씨 주변에 머물고, 또 그를 지지해 나갈
공산이 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죄를 자복하면 일단 그것을 용서부터 하고 보는
너무 순진한 버릇들이 있으신데..
안철수의 경우,
이렇게 중도퇴진한 것을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보기 시작하여
그의 과오(?)를 슬쩍 잊고 넘어가려는 분들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하지만 간철수는..그리해서는 아니된다고 봅니다.
다시는 이 건강한 땅에 이런 바오밥 씨앗같은 말종 존재가
싹뜨지 못하게 한다는 차원에서라도,
이놈이 저지른 모든 비리를 .. 끝까지 밝히고,
자근자근 밟아주는
정성을 보여야 할거라 봅니다.
죽은거 같은 안철수가
다시 회생해 기어나온다면,
그건 자칫 큰 위험의 단초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핵폭탄공격님의 댓글
핵폭탄공격 작성일간철수는 애초부터 대통령 깜이 아녔음. 의사나 하는게 나음.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식사후 제때 제대로 설겆이를 하지 않는다면 뒷치닥거리할 일이 훨씬 불어납니다.
악취가 풍기고 이어서 구데기가 끼고 날파리들이 날라다니면서 심각한 곰팡이마저 확산되면 아예 밥통을 통째로 갖다 버리고 싶은 마음까지도 들 수 있습니다.
지금 명바기가 저질른 상황이 꼭 그러한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앞서 두 좌빨 역적 두마리가 만들어낸 무수한 좌좀오물들이 대한민국의 주방을 완전히 개판으로 만들었건만 제대로 설겆이하지 않은체 또다른 요리만 만들다가 오물을 곱배기로 키우는 악수를 두어버렸습니다.
박그네가 할 일은 그러한 오물들로 범벅된 주방도 치워야되지만 먼저 그 주방의 주방장이 되는 일이 급선무지요.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딴나라당인지 새누리당인지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결딴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지난 과거를 두번이상 격으면 안되죠!
문재인이 움켜쥘 안철수의 표심이 얼마나될찌 바짝 경계해야죠.
또다시 안철수가 맘이 돌아 무대위에서 문재인의 손을들어 "제2의 박원순밀기"를 한다면 큰일이지요
빨갱이 서울시장에 빨갱이 대한민국대통령, 완전 적화점령이지요.아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