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재 특보는
문재인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단일화는 홈쇼핑이나 대형마트에서 제공되는 '1+1' 상품이며.
상품을 많이 팔기 위해 고객을 유혹하려고 1+1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이 좋으면 고객은 1+1을 안줘도 잘 사간다. 뭔가 좀 모자라고 시원찮으니까 고객을 유혹해 충동구매 시키기 위해 1+1을 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가 충동구매하는 대상이 되었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며 "정당의 근간을 뿌리 채 흔들어 놓으려는 이번 '묻지마 단일화'는 국민을 우롱하고 우리나라 정치를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다


http://2012.kbs.co.kr/special/general/2012/presidential_election18/2012/11/22/25719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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