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포탈에 오른 문재인 안철수 토론에 대한 촌평의 백미다.

- 토론은 무신. 토의를 한 거겠지. 안철수는 관급공사 알선하는 브로커 정도로 볼 수가 있고, 만약 공무원으로 자리를 잡는 것 같으면 구청 사회복지과 계장수준 정도이고 위생과 동 담당 책임자 정도하면 될 것 같다.

반면에 문재인은 여유가 있고 자료에 의한 문답식 토론을 넘어 배움이 있고 부분 기초가 탄탄한 느낌이오나, 역시 부구청장 정도의 공무원 직함으로 만족을 해야 될 수준으로 보면 되겠다.

- 동네이장후보 좌담회였다.

- 수면제 같은 토론이다. 울식구 6명이 함께 보다가 전부 잠들고 나만 본다... 정말 수면제네...휴

- 문재인, 안철수 저 둘 지금 경제학개론서 목차나 서로 읊어대고 있네요.

- 저런 이야기 할 거면 다방이 좋은데...

- 아름다운 단일화를 합창했던 탐욕스런 돼지들. 음정, 박자, 화음 모두 틀렸다.

- 안철수, 안 불러냈는데요? 저도 국민이걸랑요

- 초등학교 3학년 독서발표회였습니다. 선생님이 실력과 상관없이 부잣집 아이 둘을 뽑아놓고 1 2등 정하라네요. 선관위가 선생님입니다.

- 오늘 토론 간략히 정리하면 "백치와 종북"입니다

- 2002년도 노무현, 정몽준 단일화 토론회 한번 다시 돌려보세요. 저 둘처럼 대학교과서 목차 읽고 있진 않았죠.

- 안철수는 시대정신 묻더니 이제 또 리더십 물어보고,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인가요. 국민이 원하는 구체적 정책들 이야기해야지요.

- 안철수는 주문 외우는 수준이라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고, 문재인은 친노종북 세력이 적어준 거 읽는 수준이라 일단 무슨 말하는지는 알겠어요.

- 안철수 너무 격 떨어진 질문들 하고 있습니다. 더 황당한 건, 저런 질 낮은 질문에 대해서조차 문재인이 허둥대며 제압 못하고 있다는 거에요.

- 깨놓고 애기해서 저 둘은 국무회의를 주재할 수 있는 지적 수준이 안 돼요. 전문 분야 장관들의 의견 수렴하고 토론 못합니다.

- 오바마와 롬니 토론 보다가, 문재인, 안철수 이 덤앤더머들 헛소리 듣고 있으려니 참기 어렵네요.

- 외신 기자들도 보고 있을 텐데, 이거 완전히 나라망신에요. 어떻게 저런 자들이 경제 10대 강국 대한민국의 대선주자들입니까.

- 어떻게 이런 자들이 유력 대선후보로 나왔는지, 국민들이 반성해야 돼요.

- 공지영이 이렇게 예의바른 토론이라 감동 먹나 본데 그건 공지영 같은 어용작가에게 해당되는 말이고, 저 둘은 토론을 지켜보는 국민에 대한 예의를 다 내평개치고 자기들 정치적 거래를 하고 있는 거죠.

- 박근혜 여왕폐하 내관 선발대회 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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