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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43 야권이 단일화 되어도 당선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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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sunbee 작성일12-11-22 13:23 조회7,243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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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43 야권이 단일화가 되어도 당선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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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되고 있는 단일화 방식으론 문철수를 당선시키기 어렵다. 왜 그럴까. 국민대부분이 단일화는 당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마 90%이상이 아니겠나, 그러나 현재와 같은 단일화 방식으론 당선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0.1%정도는 될까. 그동안 단일화는 당선이라고 언론이 퍼날리고 있었고, 엉터리 여론 조사도 그렇게 보도했다. 과연 그럴까. 혹자는 노무현과 정몽준 예를 들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르고, 그 당시 선거상황과 다른 점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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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방식으로 단일화가 진행된다면 대통령은 박근혜가 된다. 야권의 멍청한 책사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옹립하는데 1등 공신이 된다. 박근혜 선거본부는 경상도 말로 하면 손 안 되고 코 푸는 격이다. 박근혜 선거 본부 유명한 책사는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겠지, 표정관리도 해 가면서. 그런데 말이야, 야권의 단일화 방법은 다된 밥솥의 밥에 재뿌리는 격이니 아쉬움이 없을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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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대한민국의 운명은 하늘에 맡기자.

누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에 더 도움이 될까. 문재인이가 되느냐, 안철수가 되는냐, 박근혜가 되느냐에 따라 국가발전은 엄청나게 달라진다. 어느 촌로가 말하는데 우리나라는 운세가 좋으니 민족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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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 돌선비인 kimsunbee가 선거정세를 분석하면, 문철수가 현행대로 단일화를 추진한다면 무조건 낙선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아래 본문과 같다. 참고로 한번 읽어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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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철수는 정치 혁신,개혁,쇄신을 부르짖지만 정작 자신이 내세우는 것은 없다.

문재인에게 정치개혁하라고 줄기치게 요구를 했지만 자신은 <이러 이러 하게 개혁을 하여 주십시오> 하는 내용이 없다. 다만 지엽적으로 안철수 후보자 측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일반적인 것들이다. 이러한 것을 가지고 정치개혁이니 쇄신이니 혁신이니 말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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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측에서 보면, 뭔가 정치개혁은 하여야 하겠는데 콕 찝어 뭐라고 말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다. 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가 하면 안철수캠프 사람들이 너무 젊은 애들이라 인생의 풍부한 경험과 다방면에 다양한 경험부족에서 왔다. 요사이 애들은 전문성을 강조 하다 보니, 자기가 하는 일에만 전문가이지 사회의 수많은 다방면에는 철부지기 들이다. 자신의 엄무에 전문적인 지식이 마치 사회 전 분야에 도사나 해박한 박사가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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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철수 캠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최적임자들로 착각하고, 천하가 눈 아래 있다. 이들은 하늘이 얼마나 높고 땅이 얼마나 넓은지 모르고 있으며 50대 초반 40대 후반들의 기세는 천하를 뒤흔든다. 그러나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천재라는 두뇌 정도는 60대 70대도 가지고 있다. 너희들이 아무리 뛰어봤자 도저히 추월할 수 없는 60대 70대의 풍부한 인생경험과 정치경험, 사회경험, 경제경험 등에 앞서가고 있다. 안철수가 부르짖는 개혁이란 궁극적으로 안철수 세대(50대초반) 이상은 물러가라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나이가 많다고 퇴출하라는 것이 안철수식 정치개혁이다. 그 징후가 안철수 캠프 주요인사들의 모두 머리에 소또~ㅇ 겨우 벗어나는 자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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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정치, 경제, 사회 등에서 경험이 풍부한 60대 70대 젊은 오빠들을 배제시키고 철부지 아들끼리 정치한다고 날뛰니 알맹이 있는 정치개혁이 나올 수가 있나. 기껏한다는 소리가 물러가라! 물러가라! 구태는 물러가라! 이것이 안철수식의 정치개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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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해찬 대표와 쫓겨나는 민주당 최고위원들

참으로 한심스럽다. 애들이 물러갈고 한다고 물러가는 당 대표와 최고의원들, 그대들의 정치수준의 한계가 뻔히 보인다.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그 명칭과 위치에 맞는 적절한 적임자가 아니다. 최고의원제도는 어디서 배워와서 사용하는지, 그래, 집단지도체제가 좋다고 하자. 그토록 1인 독재체제보다 집단지도체제가 좋다면 그 좋으면 집단지도체제가 왜 안철수 콧바람에 획 날라가나. 여기에 할 말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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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당신은 민주당 대표로서 직무를 소홀히 하고 무능한 자이오. 귀하의 연설이나 특강을 들어보면, 이 양반 뭐하는 사람인가 하는 의구심이 간다. 당대표선출 연설을 들어보면 대구경북 민심과 동떨어진 연설을 하고, 구미 금오호텔에서 강연을 들어보면 들을 만 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안동교도소 수감 중일 때, 교도관이 <해가 날래 떨어지제>하는 말이 사투리라서 못 알아듣겠더라 하는 말 밖에 아무것도 머릿속에 남는 것이 없었고, 당원교육이라 해놓고 질문도 받지 않은 강사였으니, 가장 실력 없는 강사가 누군지 아시나 교육생들로부터 질문을 회피하는 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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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코앞에 둔 현 시점에서, 당 대표가, 능력이 있든지 없든지 불문하고, 대표직을 사임하는 것은 선거전에서 불리하다. 애들이 물러나라 물러나라 하면, 오야, 대선 끝이 나면 물러나겠구마 했으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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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통째로 흔들리는 것은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무능해서 그러하다. 그렇지만 대선기간인데 무능한 장수라고 퇴출시킬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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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재인 +안철수가 상승효과를 발휘하려면

대통령후보자 문재인, 차기 총리후보자 안철수나 안철수 측근으로 되어야 통합에 오는 상승효과가 있다. 만약에 안철수가 대선후보자로 문재인을 백수로 하면 상승효과가 없다. 문재인이가 안철수 밑에 직책을 가진다고 하더라도 상승효과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또 한국정치 윤리적으로 볼 때 안철수 밑에 문재인씨가 공직을 맡을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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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 총리 안철수는 차기 대권을 넘어보게 되고 이 경우는 문재인 후보자 지지자들이나 안철수 지지자들이나 열성적으로 선거 운동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어느 한 쪽이 빠지면 빠지는 쪽 지지자들은 선거에 열성을 보이지 않고 불난 이웃 집 구경이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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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후보자 결정에서 그 현상을 우린 보고 있다.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김두관 선거캠프에서 문재인 지지자들만이 대선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고, 비문 후보자 지지자들은 소극적이거나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친문과 비문이 용광로 같이 융합하여 새로운 체재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비문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할 수 없이 친문 외곽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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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자들은 어떠한가. 어떤 자는 완전 침거에 들어갔고, 어떤 자는 활동이 미미하다. 이들이 본선에서 자신이 대선 후보자인 것처럼 활동을 한다면 사실상 안철수와 손잡을 이유가 없다. 문재인 후보자는 현재 진행 중인 선거를 보면 비문들을 용광로로 녹여 새로운 상품으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용광로에 쳐박아 넣어 소멸시켜 버렸다. 비문 중에 용광로에 들어가지 못한 비문의 잔채 잔당들이 남아서 외곽지대에서 문재인을 지지하고 있다. 그러니 비문의 잔채 잔당들은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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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일화 하더라도 당선이 아주 어렵다.

일방적으로 한 쪽이 양보하면 모든 것이 순조롭게 돌아가는데,

여론 조사니, 뭐니 하면서 단일화를 하면, 이것은 껍데기만 단일화지 실질적인 단일화가 아니다. 단일화를 좋게만 생각하지만, 선거전에 단일화란 강자가 약자를 죽이는 단일화다. 예컨대 문재인 쪽으로 단일화가 된다면 안철수 쪽은 죽고 사라진다. 역으로 안철수 쪽으로 단일화 한다면 문재인은 죽고 그 측근들도 사라진다. 어떻게 보면 약육강식이라 동물의 세계와 같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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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안철수씨가 후보자로 단일화 되고, 문재인 후보자가 후보쟁탈전에서 실패한다면, 문재인 지지자들이 갈 곳이 없다.

문재인 지지자들 중엔 A급, B급, C급, D급으로 분류하면

A급은 문재인후보자 핵심적인 측근,

B급은 중앙당 당직자, 시도당위원장, 지구당 위원장급,

C급은 민주당 당원이나 대의원 또는 단순 지지자,

D급은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박근혜 후보자나 제3의 후보자를 찍을 자,

이들 중에 안철수쪽으로 갈 사람은 C급밖에 없다. D급은 어차피 떠날 사람들이고, A B 급들은 사실상 일손을 놓는다. A,B급은 안철수 캠프에서도 배척한다. A, B급이 안철수 캠프로 들어오면 당선 후에 밥그릇이 줄어든다. 또 안찰수 캠프에선 문재인 A,B급 정도는 필요 없고 자신들이 잘 하고 있으니 외곽에서 후원만 해달라고 한다.

A⁺급은 할 수 없이 영입하겠지. 이게 정치판 현실이다. 우째보면 이것이 정치질서에 당연한 論理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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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한 현상이 생기느냐,

권력의 세계에서는 어쩔 수 없다. 권력을 잡을 경우를 가정해보자, 상대 무리들이 밀려들어 올 때 자신들의 집단을 보호하고, 먹이 감을 장악하기 위해서 배척할 수밖에 없다. 가령 1만개의 맛이 좋은 먹이 감이 있다고 가정하자, 두 집단은 먹이감 쟁탈전이 벌어지는데 한 개 집단이 없으면 자신들이 먹이감 모두를 장악하는데 상대집단 때문에 어느 정도 할애를 해야 한다. 그러나 욕심 많은 인간들이라 적절한 권력 분배가 아니 된다. 그래서 집단과 집단이 전쟁을 하는데, 이기는 쪽이 독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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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추진하는 단일화는 두 집단의 선거전쟁이다. 전쟁에 패하면 그 집단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한다. 이게 동물의 세계나 인간의 세계나 만고의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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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반도 선거전쟁에서 이기느냐 지느냐 갈림길에 두 집단에 힘을 합쳐도 힘겨운 전쟁인데, 단일화라는 미명하에 상대집단을 완전히 제거하려는 작전이다. 문재인과 안철수 단일화는 상대 집단을 떨어내기 위한 단일화이지 두 집단이 융합하기 위한 단일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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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림전투에서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무림에 안고수와 문고수 박고수가 있다고 가정하자, 전투가 진행되는 방법이 문고수와 안고수가 먼저 사생결판을 내고, 그 다음에 이들 승자 중에서 박고수와 전쟁을 치루게 되어 있는데, 안고수와 문고수가 실력이 월등하게 차이가나면 별문제가 없는데, 이들의 실력이 막상막하이라 둘은 죽을 힘을 다하여 전투를 벌리고, 결국은 한 집단은 죽고, 이들 승자 중에서 쉴 시간도 없이 연달아 박고수와 전투가 벌이는데, 어느 천하고수가 박고수에게 이길 수가 있겠나. 이미 죽을 지경인 고수와 전투를 벌이는 박고수는 힘 한번 써보지도 않고 이긴다. 박고수 측은 이미 무혈입성의 전투 계획을 세우고 있고, 승리의 축배를 올릴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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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겨울밤 한강의 불꽃 폭죽 소리가 세계를 진동시키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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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재와 같은 단일화는 안 되고, 양보 연합하는 단일화가 되어야 한다.

여론조사 운운하면서 단일화 시키려 하는데, 이것은 결국 상대방을 떨어 내려는 수작이고 그 휴유증은 상방 결별이고, 어느 한 후보자는 사라진다. 여론조사라는 선거전에 패한 자가 상대후보자 선거를 위하여 운동을 해주겠나, 체면상 몇 번 얼굴을 내어보이겠지만, 결국 화면상에 없어진다. 민주당 대선 후보자 선거에 민주당은 경험하지 않았나. 후보자 경선에서 패한 팀들이 목숨 걸고 문재인을 위하여 운동하고 있는가. 이와 같이 안철수와 문재인이 단일화를 이루면 민주당 대선후보자 경선과 똑 같은 현상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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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여론몰이 식으로 단일화를 하지 말고, 상방 연합해서 단일화 하며, 문재인 대통령 후보자로 안철수를 차기 대통령 후보자로 하고 정권 잡았을 경우 안철수를 차기 총리 정도로 그림을 그린다면 최선의 단일화이다. 이명박과 박근혜를 보시라. 박근혜는 당시에 승복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압도적으로 여당 대통령 후보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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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5년 더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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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치열한 단일화 전투는 단일화 후에 본선에서 상대방에 이길 수가 없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일화는 당선이 확실하다고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했다.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단일화는 진행되면 될수록 서로간의 상처가 크고, 그 휴유증이 심화되며, 단일화 후에 적대감만 남는 단일화다. 이러한 단일화는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주고, 단일화에 실패한 편의 지지자들은 박근혜후보자 쪽으로 돌아서거나, 투표를 기권하는 사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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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름다운 화합 단일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자기 지지자가 아닌 자가 후보자가 되었을 경우 박근혜후보자로 넘어가겠지만, 가령 단일화로 문철수 유동 지지자가 100이라면 아름다은 단일화는로 80%가 단일화 쪽으로 지지를 한다면, 상처투성이로 단일화가 된다면 50% 정도가 기권하거나 박근혜후보자 쪽으로 넘어간다. 그러면 단일화의 효과는 별로 없고 다만 경쟁 후보자를 떨어뜨리는 효과 밖에 없다. 결국 단일화의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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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승리의 기운은 점점 더 박근혜 쪽으로 기우러져 가는 느낌이 든다.

문철수는 안철수가 양보하는 특별한 조치가 없으면, 정권은 박근혜 편이 차지하게 될 것이다. 정권창출자는 문재인이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문철수이어야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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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엄청난 정치적으로 실책을 범하고 있다.

안철수 콧바람에 당대표나, 최고의원을 날라 보내고, 이렇게 해도 안철수는 흔쾌히 단일화에 응하지 않고, 단일화 한다는 것이 일방적으로 자기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듣다보다 못한 배심원제도 운운하고 있으니, 안철수 측의 공명정대한 단일화를 하려는 의도는 있는지 의심스러우며, 이 모든 것에 민주당은 말려 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민주당 지도부의 지도력 부재현상이다. 이토록 무능해도 본인들은 자신의 무능력함을 깨우치지 못하고 있으니, 마땅히 사라 없어져야 할 존재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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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선거 예선전에 상처투성이고 기력이 소진한 운동선수는 결국은 본선에서 패할 수밖에 없다. 문재인 선수캠프는 총감독도 없고 코치도 없으며 관람석 구경군 밖에 없으며 안철수 선수 캠프는 출전 무경험한 애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객기로 가득 차 있으니, 우째 이기겠노, 상대방 박근혜 선수캠프는 어떠하냐, 총감독과 코치와 부친의 충성스런 충복들은 사생결단으로 충성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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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이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문재인을 대선후보자로 안철수는 차기후보자 또는 총리로 할 경우 야권은 실질적으로 융합적인 단일화가 되고, 융합의 결과, 그 핵은 폭발하여 새로운 정권을 탄생시킬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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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두 집단이 진정한 융합이 되겠나. 단일화는 시킬 수 있겠지만, 융합은 어렵지 않을까. 부산지역에 40%라는 지지를 받는 단일화 후보자는 당선이라는 공식이 있지만, 本 選擧는 어려운 選擧戰鬪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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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2.

산골짜기 작은 동네 청도 kimsunbee 피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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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1~42, 농업정책론 1~67, 네이버-카페-정치대학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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