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아니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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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石 작성일12-11-20 01:23 조회4,131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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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유희 토론에서
황장수가 안철수 딸의 호화유학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항공점퍼 차림도 무색하게
야바위 째보눈은 "내 딸 아니거등요...이런 미친..."이라며
흥분 흥분하며 토론장을 박차고 나가버렸다.
이회창 아들과 나경원 딸에 대해서는
그렇게 개 씹어놓았던 진중권,
안철수 딸에 대해서는 거마비 두둑히 받았는지 육탄으로 방어?
아뭏든 "내 딸 아니거등요"가 최대의 유행어가 될 것 같다..
What about,
"내 아들 아니거등요"
"내 친구 아니거등요"?
[paraphrased]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ㅎㅎㅎ...........그 놈도 휘황 할 때가 다 있군요..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나래 아쉐끼/동무 아니라우 썅 "
안보24님의 댓글
안보24 작성일
진중권 변희재한테 깨지고 바로 패배를 시인하여 그나마 아쌀한 마초인줄알았는데.
혹시했더니 역시 쌩어거지 부리는 좌파 양아치다.
사망유희에서 안철수 변호하러 나왔으면 곱게 변호하지.
"내딸 아니니 얘기꺼내지 말아라!!!"
라는 황당한 멘트를 연속 리바이벌하며 비리를 감싸는 좌파 양아치!
그럼 박근혠 누군딸?
니딸 아니니 거론조차하지말고 관심끄길 바란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진둥권교수의 사전엔 "어이씨 쪽팔려"란게 없오다.
용봉탕님의 댓글
용봉탕 작성일
대표적인 궤변중 하나.
똑같은 것을 자기가 하면 옳고 남이 하면 틀렸다는 논리.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상놈일때는 양반제도를 비판하고 양반되면 상놈을 욕한다.
권력을 잡으면 독재를 하고 권력을 잃으면 권력자를 독재자라 욕한다.
자신이 부자면 하늘의 복을 받고 조상의 음덕을 입은것이고
남이 부자가 되면 서민들의 고혈을 빨아먹은 도둑놈이라고 욕한다.
진중권은 그런 스타일의 궤변론자 아니었을까?
저런 스타일의 궤변을 깨는 간단한 방법은 역지사지, 즉 입장바꿔 생각하게 하면 된다.
양반을 욕하면 양반입장이 되게 해주면 되고
부자를 욕하면 부자입장이 되게 해주면 되고
로맨스라고 주장하면 불륜을 당해보게 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앞서 주장했던 논리와 반대되는 논리를 펴게되고 결국 모순,자가당착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회창 즉 상대편 아들을 욕하였으니 이제 안철수라는 자기편 딸을 변호하게 하면
먼저 했던 논리를 스스로 깨게 되는 것이다.
누군지 전략 잘 짰다.
보나마나 그 민주화하는 무리들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