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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록 공개없이 大選을 정상적으로 치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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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1-19 11:32 조회3,15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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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무현의 대한민국 적화공작 구두 보고

최근 11 17일에 나온 月刊朝鮮 12월호에는 논란이 되고 있는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의 핵심 내용을 확인한 기사가 실렸다. 趙甲濟(조갑제닷컴 대표) 기자가 추적기사인데 대화록의 전체적 구조와 핵심 내용을 비교적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위원장께선 너희가 뭘 하고 있느냐고 하시지만 우리도 열심히 합니다. 주한미군이 수도권에서 나가게 되어 있고 戰時(전시)작전권도 미국으로부터 환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의 안보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로 미국이 꼽혔고, 두 번째가 일본, 세 번째가 북한입니다. 10년 전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이건 자주외교민족공조를 열심히 한 결과입니다.”


기사본문 이미지


위에서 인용된 대화록 내용의 발췌문을 보면 가지 중대한 내용을 읽어낼 있다. 위원장께서는 너희가 하고 있느냐고 하시지만 우리도 열심히 합니다.’라는 구절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이 (우리가 특정할 사업에 대하여) 물을 있는 지위에 있음을 전제하고 있다. 그리고 대답으로서 우리도 열심히 합니다.’ 말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언급한 김정일이 내세운 기치(자주외교와 민족공조) 따라 열심히 결과라고 지도자를 칭송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된 너희, 우리라는 노무현을 포함한 패거리가 조선노동당원이며, 지도자 김정일이 내세운 자주외교와 민족공조의 기치 따라 열심히 대한민국 적화공정에 매진한 결과 주한미군의 수도권 퇴출, 전시작전권 환수 안보에 관한 국민여론의 반전이라는 10년전에는 상상도 못할 괄목상대할 성과를 이뤄냈다고 보고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 또는 우리라는 노무현을 포함한 패거리는 일단 단독요담에 배석한 남측인사들로 추정된다. 노무현 뿐만 아니라 배석한 이들 패거리들은 모두 조선노동당원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지 않고서야 위와 같은 표현과 성과보고 지도자 칭송의 언급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가 없다. 단독요담 이후 지금까지 배석자 측에서 공식, 비공식 불문하고 불평불만의 소리가 일체 없었다는 것이 이들이 노무현과 완전히 일치된 한통속임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대통령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심장부인 정부의 요직인사들이 내란집단인 조선노동당의 비밀당원들로 채워지고 버젓이 단독정상회담이라는 이름 아래 성격상 대한민국 적화공정 구두 보고회를 개최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시간 정도 이어진 노무현-김정일 회담에서 주된 발언자는대통령이었다. 회담록의 3 분의 2 그의 발언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한민국 적화공정 구두 보고회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보고자가 밖에 없다. 보고받는 지위에 있는 조선노동당의 영도자 김정일은 충분히 듣고 꼭 필요한 대화를 나누거나 몇 가지 교시를 내리면 그뿐이다. 자세한 지침은 조선노동당 배석자 통일전선부장 김양건(조선노동당 대남사업 및 공작원 지도총책) 의해서 추후에 이루어질 것이다.

2. 대화록 공개는 主權者의 (안보주권적) 명령이다.

노무현-김정일 회담의 대화록은 10.4선언과 관련하여 노무현이 김정일 앞에서 NLL 포기하거나 양보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느냐 여부를 둘러싼 실체적 진실을 밝혀줄 뿐만 아니라 참여정부 또는 노무현을 포함하여 참여정부내 비밀노동당원 패거리들에 의해서 자행된 대한민국 적화사업 가운데 지도자 김정일에게 보고할 가치있는 대부분의 내용이 망라되어 있을 것이다. 구두보고 형식이라 노무현의 비상한 기억력에 의존할 밖에 없는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국정원에 보관중인 노무현-김정일 단독회담 대화록(2007 103 오후, 평양 백화원 초대소, 배석자를 회담) 남측이 녹음한 것을 그대로 정리한 것이므로 표현이 적나라하다. 기록을 읽은 이들의 공통된 감상을 점잖게 요약한 것이 수석의대한민국의 품격에 관련된다 말이다. 대통령이 너무나 굴욕적이라 도저히 읽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대한민국 대통령이국가단체 수괴인 김정일한테 칭찬 받으려고 애쓰는 형국이었다’ ‘대통령은 두서가 없고 김정일이 오히려 신중하다’ ‘노무현은 국익을 갖다 바치려 애쓰고 김정일이 오히려 말리는 편이다. 거의 賣國奴(매국노) 수준이다등이다. 속이 뒤틀려, 학생이 선생한테 보고하듯 하는 녹취록을 끝까지 읽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이도 있었다.

이쯤되면 주권자인 국민은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건국 이후 최초로 대통령과 정부핵심 요직인사가 망라된 희대의 반역의 실상과 실타래를 풀기 위해서 반드시 대화록의 全文 내용을 알아야 한다.

3. 문재인은 즉시 후보사퇴하고 검찰에 자진 출두하라

지금 희대의 반역 사건 앞에서 대한민국의 품격 운운 때가 아니다. 더구나 노무현의 비서실장 문재인이 민주당의 대선 예비후보로 출마한 상황에 있고 반역자 노무현과 함께 대한민국 적화사업을 일삼았던 친노 종북의 패거리들이 대거 문재인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18 대선은 이대로 정상적으로 치뤄질 없다. 반역의 죄상이 낱낱히 밝혀져 가는 가운데 반역자 노무현의 계승자를 자처한 문재인이 대통령 후보가 수는 없는 일이다.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며 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아예 부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반역자 노무현의 비서실장 문재인은 18 민주당 대선후보직을 즉시 사퇴하고 사정당국에 자진출두해야 것이다. 지금 후보단일화 노름을 할 때가 아니며 서해 NLL반역혐의와 더불어 평양회담과 관련된 반역혐의를 벗는 것이 먼저 할 일이다.

4. 맺음말 : 대화록의 최초 독자는 이명박대통령

월간조선 기사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최초 독자가 된 경위도 설명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바깥에서 녹취록을 읽은 최초의 인물은 李明博 대통령으로서 2008 말에서 2009 사이였다. 그는 요약본이 아니라 100페이지가 넘는 회담록 전체를 국정원에서 가져와서 읽었다. 집무실에서 읽다가 私邸(사저) 가져가서도 읽은 듯하다. 안보 참모들도 이때 회담록을 읽었다.


당시는 북한군의 금강산 관광객 사살 사건 이후 남북 대화가 단절되어 있었다. 이명박 정부 쪽에 대화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10·4 선언이행을 집요하게 요구하였다. 대통령은 노무현-김정일 회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고 싶어 대화록을 가져오게 하였다고 한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박근혜는 노무현과 김정일사이에 있었던 대화기록 공개를 강력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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