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저는 요사이 시간이 없습니다. 제가 쓴 책들에서 기초로 사용한 데이터와 상황은 오직 검찰이 1년 반동안 조사하여 집대성하여 1995.7.18. 내놓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 보고"입니다. 다른 자료들을 사용하면 증거를 대라며 시비를 걸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공신력 있는 이 검찰보고서만 기본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북한이 주장하는 자료는 북한 노동당 출판사들이 발간한 책들만 사용하였고, 통일부의 분석바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영사바로세우기 재판에서 마지막 단계에서 검찰과 변호인단 사이에 법리공방이 있었고, 거기에서도 5월 19일 오후 5시셩, 고립된 장갑차 위에 불타는 딮단을 계속 올려놓은 인간들을 향해 소위가 해치를 열고 발포한 것이 첫 발포라고 나와 있고, 검찰이 작성한 상황일지에도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 이전에 기록교 방송국에 들어갔던 31사단 소대장이 탈출할 때 발포를 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검찰보고서를 그대로 따르는 것이 쓸 데 없는 논쟁을 피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슺니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는데 빨갱이들은 중요하지 않은 곁가지를 물고 늘어지는 경향이 농후합니다.

‘우주’ 님께서 잘 게시하셨는데, 문제는 저도 그 리뷰를 봤습니다만...
곁가지 치기 전략에 말려들어서는 아니 됩니다.
어떤 부분은 억지주장도 많고 자기모순에 빠진 것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탈북민에 관한 것)
그런 걸 가려낸 다음, 핵심부분만 골라 가열차게 반박해야 합니다.

리뷰를 보아하니 1980년도 재판기록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1995, 2007년 것만 놓은 걸로 봐 이것이 좋은 약점이다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들이 계속해서 리뷰를 올려서 우리의 리뷰글이 맨 위에 오도록 해야 합니다.
저도 리뷰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