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vs 변희재 사망유희 토론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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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2-11-12 11:34 조회17,027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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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vs 변희재 토론에서 변희재가 남긴 명언 한마디!
"토론은 논리갖고 하는게 아니라 증거자료와 팩트 갖고 하는것이다"
▼ 사망유희 거침없는 변희재 탈탈 털리는 진중권!
◆ 전반적인 시청소감!
① 공부 제대로 안하고 온거 완전 뽀롱난 진중권
② 말장난하려다 그것도 번번히 실패한 진중권
③ 몸 건들건들 토론 자세도 불량한 진중권
④ 불리하면 치고 빠지려는 모습보려니 불쌍해보이기까지 한 진중권
⑤ "이얘기 처음 듣죠?" "공부좀 하고 오셔야죠" 여러번 야단맞은 진중권
⑥ 그동안 말장난으로 순진한 국민들 잘도 속여왔구나 다시한번 느끼게 한 진중권
⑦ 대한민국보다 친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안스럽기까지한 진중권
⑧ 진보 좌익계 인간들의 공통적인 상판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준 진중권..
◆ 동영상 보기!
①진중권 vs 변희재 [사망유희 토론배틀 1회차] 1부
http://ch.gomtv.com/view.gom?contentsid=567817&ch=6262&intpid=29442&intbid=507817&type=3&nocms=1
② 진중권 vs 변희재 [사망유희 토론배틀 1회차] 2부
http://www.gomtv.com/view.gom?contentsid=567820&ch=6262&intpid=29442&intbid=507820&type=3
③ 진중권 vs 변희재 [사망유희 토론배틀 1회차] 3부
http://ch.gomtv.com/view.gom?contentsid=567821&ch=6262&intpid=29442&intbid=507821&type=3&nocms=1
"진중권 맞아?" '사망유희' 토론끝나고 "팩트에서 밀렸다" 패배인정!
2012.11.12 00:59
[쿠키 IT]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의 ‘사망유희’ 토론이 끝난 뒤 ‘패배’를 인정하는 글을 올렸다. 진 교수는 1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주제로 벌인 ‘사망유희 토론’이 끝난 뒤 트위터에 “지금 돌아왔습니다. 변희재가 오늘은 토론 준비를 철저히 해왔더군요. 팩트에서 밀렸습니다. 아무튼 오늘만은 그 친구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변 대표도 트위터에 소감을 남겼다. 변 대표는 “토론 마치고 저희 기자들과 식사하러 왔습니다. NLL에 대한 진실이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진 교수가 토론 끝나고 준비 잘했다고 덕담을 해주더군요. 앞으로 더 좋은 토론 해 봅시다. 진 교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했다.
토론배틀 ‘사망유희’는 배우 이소룡의 유작 ‘사망유희(The game of death)’에서 이름을 차용했다. ‘사망유희’는 지난달 28일 진 교수와 네티즌 ‘간결’이 NLL과 정수장학회를 주제로 토론을 가진 후 변 대표가 진 교수에게 명예소송 취하를 조건으로 모두 NLL과 대선후보 검증, 경제민주화, 한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보수 논객들과 10차례 토론을 하자고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처음으로 열린 ‘사망유희’ 토론배틀의 주제는 ‘NLL의 진실’로, 7시부터 곰TV가 독점 생중계했다. 네티즌들이 몰리면서 토론 시작 30분 만에 서버가 폭주, 생중계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번 토론은 MBC 출신 이상호 기자가 사회를 담당했다. 2회(17일)는 이문원 새누리당 2030 미래개척단장이 ‘디워와 한류’를 주제로, 3회(18일)에는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이 ‘대선주자 검증’을 주제로 진 교수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댓글목록
bandi님의 댓글
bandi 작성일
① 토론시간 1시간 30분중, 반쯤 지났을 때부터는, 진깝이 준비해온
자료가 바닥났는지.. 팩트에 밀리니깐 더 이상 자신감이 없는지..
진깝이 갑자기 사회자 역활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ㅎㅎ
그 때부터는 변희재는 설명/강의하는 입장이 되고, 진깝은 꿀먹은
벙어리 마냥.. 고분고분 맞장구치는 입장이 되어버렸죠. ㅎㅎ
② 토론 중간쯤에 진깝이 '저격수다'란 동영상을 요청해서, 듣고난 후
날린 멘트가 참으로 가관.. "잘 놀고들 있죠?" 이런 싸가지없는 놈!
종북좌빨 논객들의 공통된 토론 스타일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비속어를 사용해서 비아냥거리기.. 변희재가 좀 더 날카로운 논객이라면,
바로 지적해서, 사회자에게 저런 비꼬는듯한 비속어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어야 옳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진깝이 종북좌파
논객으로서 10년 이상을 버티어온 기술이자 선동가적 잔재주인 것입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동감합니다
정확한 팩트 앞에서는 얼버무리고 꼼짝못하는 모습이 가관...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자신의 전문 영역을 벗어나 토론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박식하다는 뜻이 아니라 수다스럽다는 뜻이죠.
타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다는 것은
학자로서, 전문인으로서, 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최소한의 양심에 해당되는 문제일 것입니다.
진중권은 말을 잘 할 수 있는 재주를 가지고 있기에
그의 허잡스런 발언에 대하여 반론을 펴려면 팩트를 분명히 들이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좌익 빨갱이 근성을 가지고 있어 절대로 꼬리를 내리지 않습니다.
계속 말을 씨부리죠.그러다 종이 울리면 진중권의 승리가 되는 겁니다.
이 때껏 그는 그런 기만의 즐거움을 누리며 토론에 임해왔던 겁니다.
이 번 토론은 변희재의 토론준비도 잘 됐지만 무엇보다 시간을 충분히 두어 토론을 진행했기에
진중권의 사기에 가까운 허잡한 수다가 만천하에 드러난 것입니다.
짧은 시간내에 인간의 사기극을 밝혀 낸다고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정확히 보셨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파고들면 저놈이 가지고 있는 지식은 완전히 바닥나고
할말이 없게 만들고도 남을겁니다
지금까지의 방송형태가 저놈이 승리하기 딱 좋게 되어 있었습니다
말장난, 말재주, 치고빠지기, 얼렁뚱땅 넘어가기, 역겨운 말투...그기다 상판까지 한몫 도와줌..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대사님 말씀이 정곡을 찌르네요.
bandi님의 댓글
bandi 작성일
▒ 변희재 vs 진중권 사망유희 1차전에 대한 단상 ▒
[출처/글쓴이] 윤주진
http://blog.naver.com/jujinyoon/20171037138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열 가지 재주 가진 사람 조석 갈곳 없다고 했어요. 이번 사망유희는 진중권이 열 가지 재주 믿다가 변희재에게 큰코 다친 격. 이번 사망유희 토론은 국민에게 안보의 진실성과 중요성을 일깨웠다고 봅니다. 노무현과 종북 추종 좌익의 흉계가 NLL을 통해 낱낱이 드러났으니........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진중권, .. 어찌나 불쌍하던지. 보는내내 마음이.. 참..
여기저기, 고개 안들이미는데 없이 깝치더니, 그 한심함이 드디어 바닥을 드러낸듯한 모습에, 정말 보는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 불쌍하다는 생각마져 들더군요.
차제에.. 진보진영 털고나와, 우리나라를 진정으로 위하는 보수민주우익의 토론가로 거듭나면 어떨까 싶던데. ..
말장난이 아닌 fact 위주의 토론의 진수를 보여준 변희재대표에게 정말 .. 진정한 박수를 보냅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동감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저도 그 토론방송 죽 다 봤습니다.
진중권, 우선 인성 자체가 교수신분에 함량미달이고 소양겸비가 되어있지않은 또라이드군요!
상대방의 꼬투리잡기에 올인하며 말재주나 피우는 자아도취의 미치광이랄까...
반면에 변희재는 사실에 근거 진정성이 풍부하드군요!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잘 보셨습니다
자아도취에 빠져 살다가 이번에 제대로 한방 먹었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