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37 안철수후보자는 문재인후보자에게 정치혁신안을 제시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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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sunbee 작성일12-11-06 23:26 조회5,0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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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37 안철수 후보자가 정치혁신안을 문재인후보자에게 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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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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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후보자는 수차래 문재인후보자 측에 정치혁신,쇄신,개혁을 할 것을 주문했지만 별다른 반응은 없고, 최고위원 사퇴나 당대표 사퇴로 정치쇄신을 하는 것으로 보이자는 것이 현 민주당 지도부와의 의사표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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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안철수후보자 측이 바라는 그러한 정치쇄신은 문재인 후보자 측에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 하나. 상대가 정치쇄신을 할 의향이 미미하거나 쇄신하려 해도 쇄신할 능력이 없는 자를 두고 계속 정치혁신을 주장하면 무능력한 지도부가 어떻게 하겠나. 그냥 멍청하게 시간만 질질끌어 간다. 그러다가 다잡은 고기를 놓치는 바~보짓을 하고 모두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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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측은 문재인 후보자측에 아무리 강력하게 정치계혁안을 주장해도 혁신적인 정치계혁안이 나올 수가 없다. 이것은 이들의 한계치다. 그러나 슬프게도 이들은 이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 더 슬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하나. 상대가 도저히 먹통이라서 통하지가 않으니 안철수 스스로가 혁신적인 정치개혁안을 멍청한 자들에게 제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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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자 당신네들이 이렇게 정치개혁안을 내어 놓지 않으면 우린 정당을 창당하여 끝까지 간다. 비록 대통령자리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자에게 넘겨주는 한이 있더라도. 창당해서 한국정당정치 혁신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안철수 후보자가 국민이 원하는 정치 혁신안을 발표하면 국민은 하루 아침에 으쌰 으쌰 하면서 안철수 쪽으로 몰려들 것이다. 그런데, 안철수인들 국민이 진정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아는가? 이게 문제이다. kimsunbee가 생각컨대 안철수 역시 문재인과 다름없이 절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정치개혁안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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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국민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다면 벌써 정치 개혁안을 문재인후보자 측에 전달했을 것이고, 이게 성사를 보지 못했으면 독자적으로 과감하게 밀고 나갔다. 그런데 말이야, 자신은 정치혁신안을 종합적으로 제시 하지 못하면서 찔금찔금 문재인 후보자에게 정치 쇄신안만 요구 하고 있다. 상대가 제시하지 않으면 본이 스스로가 주장하라 말이다. 자기는 하지 못하면서 계속 상대방에게 너 왜 정치 쇄신안을 발표하지 않느냐 라고 협박하지 말고, 안철수 스스로가 정당정치 혁신안을 제출해야 한다. 아무래도 안철수측에서 국민이 원하는 정치개혁안이 나오지 않을 같아서 경상도 촌사람 시각에서 몇 가지 제안한다. 물론 서울사람이 보는 정치쇄신안과 경상도 농사짓는 촌부의 의견과 다를 수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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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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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정치는 이미 민주정치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국정을 운영하는 자들이 민주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현재 굴러가고 있는 틀은 제대로 갖추고 있다. 이건 60년대 70년대 80년대 민주화 투쟁 산물이다. 아직도 민주화를 하지 못한 분야가 정당인데, 김대중,김영삼,박정희 시대의 보스정치 시대는 갔으나, 집단지도체재인 새로운 집단세력이 형성되어 한국정당 운영을 신독제체제인 최고위원회라는 기생충이 돌출하여 한국 정치를 좌지우지하고 있다. 이 독소는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다. 이러한 독충 여파가 특보단 147개라고 하든가, 이런 이상한 조직을 만들어 남발하다가 특보임명 3시간 만에 타당으로 가버린 우스운 사건도 발생한다. 또 기이한 돌출은 부위원장이 수 없이 만들어지고 이것도 부족하여 선대위원장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만들어 내고, 무슨 감투놀을을 그렇게도 많이 하는지. 이런 건 다 집단지도체재의 여파다. 정치는 수평관계가 아니라 수직관계이어야 하고, 그 틀은 피라미드 형식이어야 가장 이상적인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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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정치는 이미 민주화 괘도에서 달리고 있고, 이제 남은 것은 정당민주화다. 안철수 후보자는 정당을 민주적으로 운영되도록 추진을 해야 한다. 집단독재 운영방식에서 정당이 민주적으로 운영되도록 하여야 한다. 이게 안되면,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정당을 창당해야 한다. 이게 안철수 후보자가 해야 할 책무다. 안철수 후보자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정당을 창당 한다면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최고 정당을 만들 수가 있다. 한국의 정당 위치는 국회위원 수로 제1당 운운 하지만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정당은 차기 총선에서 반드시 제1당을 만들 것이 확실하고 다음 지방총선에서 그 결과가 나올 것이다. 이미 서울시장 선거에서 그 싹을 우린 보았다. 민주당이 왜 무소속후보자에게 시장후보자를 양보 했겠느냐, 박원순이가 예뻐서! 생각은 자유이니 마음대로 생각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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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黨權은 黨員에게 부여한다.
이건 만고의 진리인데, 현실적으로는 당원에게 당권이 없고, 당 지도부라는 자들이 사실상 쥐고 있으며 평당원은 이들의 하수인들이다. 당대표를 당원들이 선출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자신들의 세가 불리하다며 당원도 아닌 자들을 끌어들여 당대표자를 선출하게 했다. 당대표 선출권도 없는 자들이 민주당에 활개치도록 했고, 그 결과 굴러들어 온 돌이 박힌 돌을 파내어 버렸다. 이건 혁신도, 쇄신도 아닌, 혁명이다. 주인을 당장에 팽개쳐 버렸으니 혁명이 아니고 뭔가, 다른 표현으로 한다면 정복되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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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민경선제도(오픈프라이머리) 반대한다.
민주당은 오픈프라이머로 망한다. 너무 지나친 말인가, kimsunbee는 돌선비라 그런지, 이렇게 느껴진다, 생각해보시라, 매달 당비 2,000원 내는 당원과 당원도 아니고 민주당과 아무런 관계를 없는 일반국민도 한 표, 이거 어느 나라 법인가, 만약에 민주당 당원이 소송을 내면 법원에서 어떠한 판결을 낼지 아주 궁금하다. 법률적 지식이 없는 평범한 국민이 식견으론 불평등한 제도이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지 않는가. 그런데,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는 노~ㅁ이 한명도 없으니, 머리통이 좀 돌아가는 자들은 모두 당직을 차지하고 있고, 머리통이 텅비어 있는 자는 모르니까, 그런가보다 하면서 그대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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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프라이머리로 최대 피해자가 박근혜후보자인데, 지난 대통령 후보 선출에 한나라당 당규대로 그대로 했으면 한나라당 후보가 되었고 대통령은 신경 안써도 되었을 것이다. 그러한 것을 민주당에서 오픈프라이머리를 채택하니까 덜컹 따라했다, 그 결과 근소한 표차이로 대통령 후보자를 놓치고 말았다. 지금은 새누리당에 대통령 후보자가 되었지만 야권 후보자와 예측할 수 없는 어려운 선거전을 치루고 있다. 아마 새누리당에서 생각이 있는 자들은 <아! 그때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지 않았더라면... > 하는 자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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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보면 오픈프라이머리로 땅을 치고 탄식하며 허탈해 하는 자가 손학규인데, /여보시오 손학규씨!!! 뭐하러 오픈 프라이머리를 채택했소/, 당원들로 투표 했으면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가 되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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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스포츠로 생각하는 철학이 부재한 정치인들은 생각하시라, 이번 민주당 경선이 신선한 정치 스포츠로 생각했다면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후보자는 열성적으로 문재인 후보자를 도와라, 그런데,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가, 정치는 스포츠가 아니다, 政治는 총탄 없는 戰爭이다, 그래서 選擧戰이라 한다. 총탄 맞으니 어떤가, 기분이 좋제, 아이고 멍청한 것들아, 어느 노묵은 도지사직도 팽개치고, 어느 노묵은 침거라는 명분아래 쳐박혀 있고, 잘 한다 잘해, 그러니까, 대선 후에 민주당에 대변화가 온다니까. 안철수가 대통령에 출마하거나 않거나 안철수 세력들이 가만히 있지 않다. 결국은 정치 세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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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철수가 정당을 만든다면 민주당 당원들이 대거 입당한다. 현재 대구경북의 경우는 민주당 당원이면서 안철수 캠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고, 안철수후보자 측이 창당하면 당장이라도 안철수당에 입당하려는 자가 70% 정도가 된다.
이건, 민주당 대선 당시 비문측이 대부분인데, 아마 안철수 후보자 측도 이러한 징후를 알고 있을 것이다. 안철수 후보자가 새로운 정당을 창당 하지 않고 대통령선거에 끝까지 간다면 대구경북 비문측 당원들은 70%가 안철수 쪽으로 간다. 지금 이미 그쪽에 발을 담근 자들이 너무 많다. 필자가 알고 있는 대구경북 민주당 당원 중에 비문 당원 99%가 안철수다. 이건 사실이야. 안철수 측에서 적극적으로 민주당 당원을 빼가려고 하지 않는데도 이러한데, 적극적으로 당원을 흡수하려고 작전을 세운다면 친문, 비문 구별 없이 90% 정도가 안철수당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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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프라이머리가 얼마니 당원들을 해체시키고 있는지, 당지도부는 알아야 하는데, 먹통들이라 도저히 먹혀들지가 않는다. 그러니까 안철수는 해머로 민주당 지도부를 박살내어야 한다. 그러면 전국 민주당 당원들은 열열히 지지하며 환호성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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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앙당 공천제도를 폐지한다.
박정희는 신임으로,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은 눈도장으로, 이건 한 시대의 공천 형태다, 지금은 이러한 영걸들은 사라졌고, 공천심사제도라는 것을 만들어 집단적으로 3 김시대의 정치형태를 구사하고 있다. 이미 정치법률적으로는 민주화가 되어 있으나 각 정당의 운영형태는 여전히 독재적이며 이들의 오야봉이 없으니까 그 이하 식솔들이 집단적으로 뭉쳐 정당공천제라는 것을 유지 하고 있다. 이러한 공천의 칼을 서울에 사는 중앙당 지도부들이 도마위에서 칼질을 하는데, 지방에 있는 평당원들의 목소리는 파리 또~ㅇ 택도 생각하지 않고, 이들이 전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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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미 지방분권형의 지방자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 민주화 정치권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만, 지방분권형 지방자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지방자치에 절대권력자인 자치단체장 선출에 중앙당이 개입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장 선출에 지역정당 당원들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당 실력자들이 사실상 전권을 쥐고, 이들이 사실상 공천심사위원들을 심어서, 뒤에서 조종을 하고 있다. 공천심사하는 것 자체가 중앙당의 횡포다. 그 지역에서 그 정당의 후보자 적임은 그 지역 당원이 결정을 해야 하며, 공천심사는 공정한 규정에 서류 심사로 한정해야 한다. 그 이상은 그 지역 당원들이 선택을 하게 해야 진정한 민주적인 정당운영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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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공천심사는 어떠한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kimsunbee가 거론하지 않아도 국회의원공천 심사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박주선의원 사건인데, 민주당공천제도가 자살자를 만들었다. 생각해보시라 선거인단수 확보가 공천인데 누가 많이 하지 않으려 하겠나, 보다 더 많은 선거인단을 확보하는 과정에 자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민주당 공천은 이상향에 파묻혀 꿈을 꾸고 있다. 꿈에서 깨어나 보니 선거운동원이 죽어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람이 죽어도 교통사고 나서 사람이 죽은 정도로 간과한다. 현재 국회의원 공천제도를 개정하지 않으면 제2, 제3의 자살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이 생겨도 멍청한 자는 사람이 몇 명 더 죽어도 정치민주화를 위하여 희생양이라고 치부하겠지만, 결국은 민주당은 당명도 없어지고 폭싹 망한다. 이러한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그 징조가 안철수 신기루인데, 정치판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안철수 현상은 우연이 아니다. 안철수가 없었다면 김철수, 박철수, 이철수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현재 민주당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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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철수 현상이 생기는가,
왜, 국민은 안철수를 지지하는가, 그 지지도가 민주당 공식후보자를 능가하는가.
왜, 안철수 후보자는 대선후보자를 포기할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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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이유는 민주당 지도부의 비민주적이고, 환상에 사로잡혀 민주당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민주적으로 운영된다면 안철수 출현은 없다. 출현 할 수도 없을 것이고, 출현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민주당 내에서 이루어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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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당직자 선출시 기탁금제도 폐지한다.
대구경북 시도당 위원장 선출에 기탁금 1,000만원 당비 매월 50만원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많다고 하면 많고 적다고 하면 적다. 그런데, 이게 적정한 금액인가. 또 적합한 것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광역시도에 국회의원이 있는 지역은 그런대로 유지할만하다. 그러나 이것도 당을 활성화 시키는 것은 부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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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 국회의원이 없는 대구경북의 경우
기탁금 1,000만원, 당비 매월50만원은 대구경북 평당원 수준에서는 너무 지나친 금액이다. TK지역에 누가 기탁금 1,000만원을 내고 시도당위원장을 하려 하겠는가.
더군다나 매월 당비 50만원은 적은 금액이 아니다. 이렇게 시도당을 운영하니까, 민주당에서도 결국은 재력이 있는 자만이 당지도부가 될 수 있다는 논리가 확실하다. 그러므로 새누리당을 비판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당운영은 새누리당이나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민주당은 진정한 당원이 주인인 아니고 돈 있는 재력가들의 집합체인 돈 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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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구 국회의원이 있는 광역시도
기탁금 1,000만원, 당비 매월50만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이 있는 광역시도의 경우는 세비를 받으니까, 이정도 금액은 당의 활성화를 위해여 적절한 금액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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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역시도 위원장이 제대로 활동을 할여면
오히려 광역시도당에서 기탁금과 월 당비를 받을 것이 아니라, 시도위원장에게 활동비를 지급을 해야 한다. 경북의 경우는 지역이 넓은 관계로 차 기름값도 많이 들어간다. 이러한 지역에 당비 50만원을 납부하라 하니, 당 활동이 제대로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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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경북 도당 위원장들의 활동력을 보면 아주 떨어진다. 대부분 자기 지역구나 챙기기에 바쁘고, 경북내 타 지구당에 대해서는 나 모르쇄가 일반적이다. 이도 이럴 것이 자기 지구당 챙기기에 급한데, 남의 지구당을 챙기겠나, 대구경북의 문제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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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광역시도 위원장은 재력이 있는 자들이 한다.
그런데, 대구경북에 재력있는 자들이 없는가, 수 백 명, 수 천 명도 더 있다. 그러나 이들은 민주당에 발을 붙이지 않는다. 민주당에 있는 당원들은 심하게 말하면 새누리당에서 소외된 자, 떨거지, 양아치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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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구경북 시도당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최소한 지구당별로 중소기업체 사장님이 한 분정도는 있어야하고, 중소기업체 수준은 아니라도 지역 재력가는 있어야 한다. 이들이 당원모임이 있으면 식사 한 끼 정도는 낼 수 있는 자들이어야 하는데, 대구경북 민주당에는 이들이 없다는 것이다. 왜 없는가, 새누리당 때문인가? ‘새누리당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자도 있겠지만, 사실상 민주당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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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든 당원의 당비는 균일하게 한다.
모든 당원의 당비는 균일하게, 친목계에서 회원들 간에 회비가 다르다고 생각해보시라, 진정한 친목 단체가 되겠나. 당도 마찬가지다. 당비가 다른데 어떻게 당원이 평등하냐, 평등 할 수가 없다.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자는 정신이상자들이다. 절대로 평등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모든 당원의 당비는 평등하고 균일하게 징수할 때 진정한 평등한 민주주의 정당이 탄생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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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민주당 간판으로 공직선거에 출마해서 당선이 된 자는 지역구는 세비의 30%, 비례대표는 세비의 50%를 당비로 지출하게 한다. 가령 지역구 국회의원이 월 1,000만원을 수령하면 300만원,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500만원을 당비로 납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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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선출직 당직자 임기는 1년으로 한다.
선출직당직자로는 당대표, 시도당위원당이 있는데, 여기다가 지구당위원장과 시군구위원장까지 모두 임기를 1년 단임제로 한다. 지구당위원장과 시구군(기초자치단체)위원장은 당원이 선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당원이 선출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포함시킨다. 이 이외에 민주당에서 선출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있다면 이것도 모두 임기를 1년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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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기 1년이 좋은 점은 너무 많다. 여기에 나열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임기 1년을 부정하는 자는 당 집권욕이 강한, 당 독재자들 밖에 없다. 보통 당원들은 모두 찬성한다. 혹자는 선출비용이 많이 소요된다고 하겠지만, 간단하게 선거 실시 법을 개정하면 선출경비는 현행 선출비의 1/10 정도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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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출직이 일종의 명예직 역할도 하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여러 사람이 하도로 하는 것도 좋다. 만약에 선출된 자가 무능하고, 불성실하게 당을 운영할 경우에 퇴출시키기에 아주 좋은 제도다. 사실상 무능한 당운영자를 선택했을 경우 그 자를 임기 중에 퇴출시키기가 아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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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가 1년이면 좋은 점이 너무 많아 모든 선출직 당직자 임기를 1년 단임제로 하는 것이, 현 대한민국 정당의 형태로서는 최선의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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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구당위원장 선정은 당비를 납부하는 지구당 당원이 직접 선출한다.
민주주의 정당의 가장 핵심인 지구당 위원장은 당원이 직접 선출해야 한다.
그런데, 아니다라고 말하는 자, 여기 나와바라, 경상도 순수토백이 말로 발바터자뿐다. 중앙당 노~ㅁ들아 지구당위원장을 중앙당에서 임명하는 것이 옳은지, 민주당 전 당원들에게 물어봐라, 민주당 지도부는 선거를 하도 좋아 하니까. 지구당 위원장 선출을 중앙당에서 하는 것이 좋은지, 지구당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은지 선거한번 해보자. 중앙당 이 노~ ㅁ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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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사람들은 여러 가지로 우려 하겠지, 지구당 당원에게 지구당위원장 선택권을 주더라도 전혀 우려할 것이 없다. 오히려 지구당은 잘 돌아 간다. 지구당은 친목계처럼 활성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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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위원장 선출권자는 당원으로서 일정기간, 최소한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했는 당원에게 선출권을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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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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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본부는 안철수후보자가 정치 개혁안을 요구하니까 당대표 이해찬씨와 최고위원들을 사퇴시키면 정치쇄신인 줄로 생각하는데, 지도부가 사퇴한다고 정치쇄신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근본적인 혁신은 정당운영을 쇄신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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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자가 아무리 민주당에 정치쇄신을 하라고 요구 해봤자. 문재인 후보자 캠프에서 무엇이 정치쇄신인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쇄신을 안다면 뭔가 개혁을 할 것인데, 쇄신이 뭔지, 개혁이 뭔지, 혁신이 뭔지 실질적으로 모르고 국어사전이나 들먹이면서 뜻풀이나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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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안철수 후보자 캠프에서는 쇄신,개혁,혁신을 아는가. 이들도 마찬가지다. 문재인후보자 캠프와 다를 바가 없다. 문재인후보자 측에서 쇄신안을 내어 놓지 않으면 자신들이 개혁안을 제시하면 된다. <문재인 측에 우린 이러한 것을 요구 합니다. 본 요청을 수락하지 않을 경우, 우린 우리의 길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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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후보자 측은 개혁의 총론만 있고 각론이 전혀 없다. 총론도 구체성이 없고 모호하다. 안철수 후보자 측에서 간간히 흘러 나왔는 내용들은 국민이 공감하는 것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자나 안철수 후보자 측은 선거 공약과 정치개혁을 혼돈하고 있다. 정치개혁은 오랜 민주화 투쟁결과 상당한 수준의 정치개혁이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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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총선이 패한 것을 안철수 후보자는 민주당을 탓하는데, 이것은 안철수 견해가 정확하다. 이 민주당 책임론은 대한민국정당정치법이 비민주적이어서가 아니고 민주당 운영능력이 문제였다. 민주당 지도부가 가장 좋아하는 오픈프라이머리로 4.18은 참패했고 당대표자는 물러갔다. 대선 후보자 선출에서도 오픈프라이머리를 주창하다가 완전 뒤통수를 맞고 침거하는 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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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6. PM 6시에 문재인후보자와 안철수 후보자가 단일화를 위하여 만난다고 하는데 기대는 해본다. 그러나 뾰족한 수가 나오겠나. 모두가 자기 입장만 주장하다가 마칠지, 좌우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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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화의 조건에 권력분담형이 나올 것인데, 권력분담을 인정하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묵시적으로 서로가 인정하는 권력분배로 마무리를 짓겠지. 만약에 이렇게 된다면 이것은 안철수 후보자가 주장하는 정치개혁이 아니고 정치 야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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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자, 이것도 의학과 컴퓨터라는 최고 수준의 과학도가 정치 야합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되는데, 인간의 마음은 알 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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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자가 정당정치에 개혁할 것들은 다음과 같은 것이어야 하며, 이것을 문재인 후보자에게 제시해야 한다. 이중에 가장 주요한 것이 <黨權은 黨員에게> 를 강력하게 주창하시라. 이것이 진정한 정치 혁신이다. 이것을 안철수 후보자가 성사시키면, 한민족 역사에 길이길이 빛내는 위대한 정치사의 인물이 될 것이다. 정치판 스스로는 자신들을 개혁시키지 못한다, 외부의 힘에 의해서 강력한 타격만이 기존의 정치판을 개혁시킨다. 그게 바로 政治家가 아닌 非政治家 과학자가 이 엄청난 일을 해 낼 것이다. 안철수 후보자에게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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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혁신 주 내용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
1). 黨權은 黨員에게 부여한다.
2). 국민경선제도 반대한다.
3). 중앙당 공천제도를 폐지한다.
4). 당직자 선출시 기탁금제도 폐지한다.
5). 모든 당원의 당비는 균일하게 한다.
6.) 선출직 당직자 임기는 1년으로 한다.
7). 지구당위원장 선정은 당비를 납부하는 지구당 당원이 직접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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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6.
개천에 널려있는 수 많은 돌 중에 하나인 kimsunbee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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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sunbee란 인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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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을 쓰는 kimsunbee란 인간은 좀 모자란다, 즉 바~보다, 이리 보아도 부족하고 저리 보아도 부족한 인간이다. 그런데, 왜, 이러한 잡다한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무리 글을 올려보았자 관심을 가지는 분도 없는데, 미~친 짓을 계속하고 있다. 내 스스로 평해보건데, 얼간이다 얼간이, 왜, 수 많은 시간을 좌판기를 두들이고 있는지, 이런 잡글을 쓰는 것에 중독이 되었는지. 글을 올린다고 누가 박수도 치는 것은 아닌데, 그런데도 누군가 나의 글을 읽겠지 하는 희미한 기대감에 사로 잡혀, 오늘도 또 글을 사이트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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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선비가 올리는 사이트는 새누리당,민주당,진보당,청와대,박사모,노사모,호박터, 손학규 홈피, 문재인홈피, 유명인홈피 등등과 민주당과 새누리당 국회의원 메일, 정당인 메일에 퍼날리고 있다.(메일 400통 날리면 10명 정도는 읽는다) 이 모든 것이 바~보짓인 줄 알면서 계속 바보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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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하는데, 정체성이 자신들과 다르다고,
kimsunbee는 정체성 같은 것은 없고, 새누리당이나 진보당이나 민주당이나 안철수당 누구라도 오라면 당장 날라가는 자이지 어떠한 정체성에 고착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 오라는 곳도, 오라는 사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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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당적은 민주당 평당원으로 등재되어 있을 뿐이다. 이름도 성도 없는 단순한 민주당원이다. 그런데 말이야 어느 정당이라도 <돌선비 니 우리동네 온나> 하면 소주 한병들고 달려간다. 이 정도로 민주당에 나의 소속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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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unbee는 경북도의원(국민회의 98), 군의원 2회에 출마해서 모두 낙선을 했고, 경북 청도라는 곳에 농사나 짓고 하루 하루 연명해 나가고 있다. 학력은 해외 물 먹었는 하버드대학이나 서울 명문대 출신이 아니고 지방 3류대 출신이다. 그래서 그런지 경북도당에 수많은 자리가 있는데도 내게는 한자리도 안준다. 각종 특별위원장, 각종 국장, 자문위원, 고문, 기타등등, 이번에는 대선기간이라, 여기도 수만은 감투가 있는데!!! 돌선비가 생각컨대, 이것은 나의 능력이 부족해서이고, 또 중앙당은 고사하고, 경북도당에도 줄이 없다는 것이다. 줄 줄 줄 썩은 새끼줄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이게 전혀 없다는 것이다. 8월 9월만 하더라도 썩은 새끼줄이나 잡을랑가 싶어서 이리저리 뛰어 보았지만 잡을 수가 없더라. 이제 대선도 얼마 남지 않았어 줄 잡을 희망은 없고, 5년 후 2017년에 썩은 새끼줄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그때까지 살아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때 어떠한 썩은 새끼줄이라도 잡으면 魂을 다하여 忠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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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을 읽어 주신대 대하여 감사하며!
소주한잔 할 생각이 있으면 010-3516-2475로 연락 해 주십시오.
내가 한턱 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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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6.
kimsunbee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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