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을 내려 놓겠다면 대통령 출마 자체를 하지 말아야 이치에 맞는 이야기이다.

 

게다가 권력을 반반씩 나눠가지는 공동정부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기득권을 내려 놓겠다?

 

참으로 가증스런 종자들이다.

 

대통령 자리가 최고의 기득권이고 대통령에게 주어진 고유의 권력을 반반씩 나눠가지겠다는

자체가 기득권을 행사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기득권을 내려 놓겠다는 둥, 나눠 주겠다는 둥 하는데 국민들을 바보로 알고 우롱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매한 국민들 중 일부는 환호작약하고 있어니 그나라의 지도자는 국민들 수준이라는데

이의가 없음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진정 바라는 것은 기득권을 내려 놓으라는 것이 아니고 주어진 기득권을

국민을 위해 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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