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사는 완전 폐지되어선 아직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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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후 작성일12-11-02 18:16 조회6,57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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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미니 한미연합사’를 신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15년에 전작권이 전환되면 한국 합참이 작전을 주도하고 미군 한국사령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쟁수행체계가 구축되는데, 그렇게 되면 이원화된 지휘체계로 인해 전쟁지휘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신설 한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미니연합사’구상이 사실상 전작권 전환을 무산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고, 일부 예비역을 포함한 보수 언론에서는 ‘미니연합사 신설’보다는 한미연합사 해체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작권 전환과 동시에 한미연합사를 해체한다는 합의사항은 현실적으로 더 이상 번복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작권 전환 이후 주한미군의 전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휘체계를 제대로 구축해 놓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한미연합사가 보유한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미니연합사’를 만들 필요가 높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전시작권이 어디 미국에 다 가있던 것도 이니니 환수란 말 자체가 맞지 않았다.
여적죄인 노무현의 조치는 무효화할수 없을가?
미니가 아니라 종전대로 옹구니로 복구환원하는 방법은 없는걸가?
그리고 노무현때 없애버린 비상시 전쟁물자 공동비축예산을 복구하는 것도 같이 고려하면서 말이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더 나아가 한일군사동맹도 생각해야 합니다. 독도때문에 마찰은 있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