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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35 민주당은 정수장학회를 더 이상 거론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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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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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언론판에 정수장학회와 NLL 기사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이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바람직한 것인가, 양대 대선 캠프에선 이것을 두고 쌍방 난투전을 펼치는데, 누가 더 실익이 클까. 한번 쯤 생각해보셨는가, 앞은 산이오, 뒤도 산인 청도 촌사람이 보기엔 NLL이 국민적 관심을 더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민주당은 정수장학회로 별소득이 없다는 것인데, 그런데, 왜, 계속 정수장학회를 거론하는가, 민주당 지도부 머릿속에는 정수장학회 이외는 대선에서 내세울 것이 없고, 뭔가를 상실하고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대선에 내세울 뾰쪽한 이슈가 없으니 정수장학회가 최선의 정치구호라고 간주하고, 정수장학회, 정수장학회라고 연발하는 것이 아닌가! 필자는 넓고 넓은 세계적인 도시 서울사람이 아니고, 산골에 사는 앞산과 뒷산의 거리가 500m 정도, 여기에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국도, 하천, 농로, 경부선철로가 지나가는 협소한 지역에 사는 kimsunbee라서 사고가 협소할 수도 있지만, 정수장학회가 대선에서 민주당에 유익한가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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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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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권자 중에서 정수장학회와 NLL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 유권자 중에 10% 정도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20%정도는 정수장학회 같은 것이 있었다 카더라 정도다, 나머지 70% 정도는 무관심하거나 모른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10%정도인 유권자들을 상대로 계속 씹어되고 있다. 계속 씹어되면 20% 30%로 관심도가 올라 가느냐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왜 민주당은 계속 씹어되나. 이건 잘못된 선거 전술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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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수장학회에 대한 국민적 인식은 박근혜 후보자에 유익하다.

정수장학회 설립 동기가 어떻게 되었던지 국민은 관심이 적고, 국민의 머리 속에는 박근혜 아버지가 장학회를 설립했고, 박근혜후보자가 계속 정수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주고 있는 것으로 인식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박근혜 후보자는 참으로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게 일반적인 국민적 생각수준이다. 평범한 국민들은 외부에 나타나고 있는 현실 밖에 모른다. 더 이상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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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수 장학회는 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주었다.

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었는지, 성적순으로 주었는지 모르지만, 아마, 성적순으로 주었겠지, 우째됬기나 장학금을 준 것은 맞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박정희 대통령이나 박근혜 후보자는 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역으로 야권에서 정수장학회 규모의 장학단체가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정수 장학회를 공격하려면 정수장학회 규모의 장학단체를 내어놓고, 우리는 이렇게 건실한 장학회를 만들어 수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그런데 박정희가 만든 정수장학회는 강도짓을 해서 만들었는 장학단체라고 공격을 해야 한다. 그런데 정수장학회를 공격하는 야권은 이러한 장학회를 가지고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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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도짓을 해서 만들었든지/ 도둑질해서 만들었든지/ 공갈협박해서 강탈했든지/ 장학단체를 만든 것은 아닌가. 장학단체를 만들어 장학금을 준 것은 잘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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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라는 사람은 부정축재자로, 친일파 앞잡이로, 토지를 일본 놈들에게 받았고, 해방 당시에 일본놈들이 물러가면서 재산을 챙기지도 못하고 허겁지급 도망을 갔는데, 당시에 일본놈 앞잡이들이 공짜로 얼마나 많은 땅이나 재물을 받았는지 모른다, kimsunbee가 사는 영남 촌지역에도 수만평을 공짜로 받아서 떵떵 거리면서 살고 있는데 이런 일본놈 앞잡이에게 20년전 농약값 136만원을 아직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 앞잡이가 과수원의 실체를 말하니까 kimsunbee가 알지 안그라마 알 수가 있나. 전국적으로 이러한 사례가 부지기 수다. 국가는 이런 물건을 환수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5.16혁명정부가 부정축재 재산을 환수하고 일본놈 앞잡이 부동산 몰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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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하고 몰수한 재산으로 장학단체를 만들고, 한국의 수재들에게 공부할 기회를 주었는 것은 인재를 육성한 원동력이 아니었는가. 그런데 말이야 장학금 받아 출세한 놈들은 다 어디가고, 정수장학회가 이토록 공격을 받고 있는데도, 어디 한 놈도 정수장학회 공격자들을 반격하는 자들이 안보이니, 돌선비가 만약에 5.16장학금을 받았다면 의리상, 몽둥이 들고 이놈들을 타작하겠는데, 장학금 받은 놈들은 너무나 나약해서 어디 쓸모가 있겠나, 책보따리 옆구리 끼고 공부나 하니까. 자기 밖에 모른다. 박정희 대통령은 왜 이들에 장학금을 주었는지, 책보따리끼도 다녔는 노~ㅁ들에게 장학금을 주면 자가가 공부 잘해서 받았다고 하지, 장학주에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으니, 박대통령님은 먼 훗날 민족중흥에 초석이 될 거라고 주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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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박정희대통령은 장학금 지급 대상자와 방법이 잘못했다.

정수장학회가 공격을 받고 있는데, 장학금 수령자가 정수장학회를 옹호하고 있는가. 왜, 정수장학회 장학금 수령자들이 적극적으로 항변하고 옹호하고 있지 않는가, 물론 뒷구석에서 정수장학회를 지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외형상 지지자들이 안 보인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은 장학회를 만들어 장학금을 주어도 고맙다는 인사를 듣지 못하고 있다. 이는 장학금 지급 대상자와 방법이 잘못되었다. 앞으로는 장학금 지급대상자선정을 기존방식에서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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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를 들까. k라는 자가 k대학에 다니다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비가 없어서 영남대 법대 법학과 천마장학생으로 들어 왔는데 2학년이 되어 천마장학생에 탈락을 했다. 그래서 군대 갔다오고 천마로 복귀가 아니 되어 학업을 중단하고 서울지역 공무원시험을 봐서 공무원이 되었다. k는 여기서 다시 S대 진학을 했으나 결국 또 중단 했다. 지금은 아마 공무원으로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왜 K는 천마에 탈락했느냐 하면 법학과 교수님들이 학점을 하도 짜게 주니까, 학점에서 탈락했다. 당시 천마장학생 월 수령금액은 당시 9급공무원 수준이었는데, K와 같은 경우에는 최소한 등록금정도는 면제를 해주어야 했다. K는 3개 대학을 다녔지만 대학 졸업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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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수장학회는 장학금을 이렇게 지급하라

장학금 지급 대상는 첫째, 박대통령 창학이념에 추종하는 자, 둘째, 지급대상 학교는 영남대학에 50%, 전국 대학에 50%를 지급하라. 영남대 교주가 박정희인데 이렇게 해야 박정희 대통령 창학 이념에 합당하다. 누가 시기를 하든지 말든지 과감하게 진행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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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재벌을 강탈해서 장학단체를 만들지 못했나.

박정희 대통령이 5.16 장학회를 만들었는 것과 같이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어느 노~ㅁ을 조지던지 장학단체를 만들어야 했는 것이 아닌가, 자신들은 만들지 않고 박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것을 시기와 반목을 해서 되겠는가, 있는 노~ㅁ들이 내어 놓지 않으면 죠져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정수장학회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지마라. 억울하다 싶으면 재벌들을 족쳐서 장학단체를 만들어 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어라 그러면 국민들은 박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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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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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자 측에서 정수장학회 거론자들에게 대해서 정면공격을 하니까, 정수장학회 문제가 쑥들어가는 것 같다. 또다시 들고 일어나겠지만, 그럴 때마다 수비가 아니라 정면 공격이다. 부정축재자 재산을 환수해서 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서 장학회를 만들었다. 너희들도 재벌을 조져서 장학단체 만들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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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국민을 감동시키는 선거공약이 없다.

그러니까 줄기차게 장학재단를 가지고 깔깐작 깔깐작 기아리붙는데 이렇게 해서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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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정수장학회 같은 소소한 것에 염증을 느낀다.

국민을 감동시킬 수 있는 수많은 공약이나 구호가 있는데,

민주당 선거 핵심참모들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아, 슬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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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핵심참모들은

민주당 당원이 무었을 원하는가.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가.

왜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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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대로 대선이 진행된다면 12.19. 밤은 통곡의 밤이 될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 스스로 바보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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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경상도 촌사람 kimsunbee 갈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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