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안하고 1박2일 놀러 갔다 오는 년놈들 편리까지 봐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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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2-10-29 14:48 조회4,19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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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투표시간을 오후 6시에서 8시로 연장해야 하니 국회의원들이 선거법을 고쳐달라고 한 모양입니다.
언제는 정치 알기를 개똥으로 알고 국회의원도 싹뚝 잘라서 200명으로 해야 한다더니 아쉬우니까 그런 국회의원들한테 부탁하네.
민똥당은 국회의원 짜르는 건 반대하더니 투표시간 연장에는 안철수와 한 목소리를 내는 모양입니다.
이거 다 젊은이들을 향하여 아부 뜨는 소리인데...
민주시민으로서 투표 할 마음만 있으면 현행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까지라도 얼마든지 투표 합니다.
대부분의 건전한 민주시민은 아침에 출근하면서 투표 합니다.
그러라고 집 근방에 투표소가 있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공휴일이고 설령 회사에 출근 하더라도 미친 사장이 아니라면 한,두시간 출근 시간을 연장 해 줍니다.
문제는 투표일이 노는 날로 생각하는 골빈 젊은이들이겠죠.
놀아도 투표 당일날 아침 일찍 투표 하고 놀러가도 됩니다.
학교도 휴강이겠다, 애인하고 투표 전날부터 1박2일 놀러 가는 년놈들이 문제이겠지요.
애인하고 전날 어디 러브호텔에서 외박하고 처 자빠져 놀다가 투표 다음날 학교 가야 하기에 집에는 와야 하는데 그 시간이 오후 8시쯤 될 겁니다.
이런 썩어빠진 년놈들 표 얻어려고 투표시간 연장을 하자는 것인데 투표일 날 투표 안하고 애인이랑 놀러가 가는 이런 년놈들 좋으라고 선거합니까?
이런 얼빠진 년놈들은 투표 못하게 해야 합니다.
기성세대들이 이런 철 없는 젊은이들에게 뭔 죄를 지었습니까?
지네들이 국가와 사회에 뭔 이바지 한게 있습니까?
먹여주고 재워주고 공부 시켜 준 죄 밖에 없습니다.
이런 정신 빠진 년놈들 표로 당선된 대통령이 퍽이나 국가 운영을 잘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JO박사님의 댓글
JO박사 작성일
찰스와 죄인이가 2시간 연장을 애걸하는 것은 조작된 여론조사가 아닌자체 조사결과 이번 선거가 불리하다는 결론에 20-30대 표를 얻기위한 SOS식 포석으로 보여 집니다.
박측에서는 슬쩍 못이기는 척하며 한시간쯤 연장해주면 반사이익도 볼수있다고 봅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투표시간 늘려도 모두가 실망했기 때문에 투표하지 않을겁니다.,,,,단지 제생각^^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후보를 반대하는 노부모가 투표하지 못하도록 2박3일 온천관광을 예약했다는 네티즌에게 “진짜 효자!!!”라고 트위터로 화답한 조국(曺國)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언행은 경박 수준을 넘어 그의 인간적 심성(心性)까지 회의하게 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세대별(世代別) 표심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상황에서 노인이라는 특정 세대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위는 정치 이전에 인간의 문제, 달리 말하면 패륜(悖倫)에 가깝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총선때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노인들은 투표 안 하고 집에서 쉬셔도 된다”고 했던 말을 떠올리게 한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