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년 북한에, "남북 신림-하천 공동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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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달재 작성일14-08-18 00:49 조회1,8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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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朴대통령 “남북 산림-하천 공동관리 하자”
출처: 동아닷컴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816/65774970/1#
15일 광복 69주년 경축사… 日엔 원자력 안전협의체 제의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내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문화사업을 남북한이 함께 준비하자”고 북한에 제안했다. 일본을 향해서는 “한중일이 중심이
돼 원자력 안전협의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실천 가능한 제안을 통해 대북 기조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대일 기조인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을 구체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서 “남북이 실천 가능한 사업부터 행동으로 옮겨 서로의 장점을
융합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환경 △민생 △문화 세 분야에서 남북한을 잇는 ‘통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환경 통로로는 ‘하천과 산림의 공동 관리’를 꼽았다. 박 대통령은
9, 10월 강원 평창에서 열리는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북측 대표단의 참여를 요청했다. 민생 통로로는 ‘이산가족 상봉’과 ‘북한의 생활환경 개선’을 꼽았다. 문화 통로를 잇기 위해
‘남북 문화유산 공동 발굴’과 ‘광복 70주년 공동 문화사업’을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남북 고위급 접촉에 응해 새로운 한반도를 위한 건설적 대화의 계기를 만들자”고 북한에 대화를 거듭 제의했다.
대일 메시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전향적 조치
등 기존 요구를 포함하면서도 우호적 협력을 위한 제안을 담아 한층 부드러워졌다. 박 대통령은 “내년에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는다. 내년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양국이 함께 출발하는 원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경제 법안들이 (국회에) 발이 묶여 어렵게 일궈낸 경제 활성화 불씨가 언제 꺼질지 모르는 위기감에 싸여 있다”며 국가 혁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치권의
협조를 거듭 요청했다.
이재명 기자 egija@donga.com
총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8월
17일 밤 12: 33 현재/미국시간)
비슬산인 2014-08-16 12:33:56
퍼주고 싶어서 난리네,, 그 어떤놈들 닮았네,
퍼주기만 해봐라! 나무가 있던말던, 하천이
넘치던 말던, 우리하고 무슨상관있다고
국민 혈세 축내려 하나? 미사일 쏠돈이면 하고도 남는다,
백화원 초대소에서 받은 대접 때문에 그러십니까?
charitie144
2014-08-16 10:43:34
일본은 이미 군사강국이고 머지않아 핵무자을 할것이다 그런데 한국정부는
핵무자을 스스로 포기하고 비핵화만 하겠단다 재래식 경무기로 핵무장를한 중국 북한 일본에 대항하겠다는 무능한 박근혜 대통령 자격이없다고본다 미국을
믿지말라 박근혜는 북한 김정은보다 국제정세를 보지못한다
charitie144
2014-08-16 10:29:09
북한엔 일원도 지원하지마라 북한문제는 북한사람 스스로 해결하게하라
아직도 시골지방에는 치산치수할 곳이 많다 왜 북한에 집착하나 통일은 하고싶어 하는것이 아니다 북헌은 스스로 붕괴될것이다 북한주민들 스스로가 독재정권을
타도하게하라 제발 세금을 낭비하지마라 단 일원이라도
charitie144
2014-08-16 10:18:24
아무것도 하지마라 북한의 문제는 김정은에게 맡기도 국내문제에 치중하라
지금까지 한국정부는 북한에게 이용만 당하였다 김대즁 노무현 십년통치기간에 북한에 66억불을 지원하였다 그러나북한은 은혜를 원수로갚고 북한은 지원한 자금으로 핵무기를
만들어 우리를 위협하고있다
청랼산인 2014-08-16 05:08:19
공동관리 절대 안됩니다!! 왜냐면 산림사업 한다고 나무 심어주면 크기도 전에
연료로 다 잘라 갈텐데 무슨 산림사업이 될까요?
추천3 / 비추천0
저 개 ㅆ 년, 욕이 나와 못참겠네.
저년이 뭘 못먹어서 저렇게 나라 말아먹는 골빈 소리만 골라하나,
박을 퇴출시키는 방법론에 대해 구체적 머리를 짜내야 합니다.
저년이 3년 더 저지랄을 하면 한국 폭싹 망하고 월남모양 됩니다.
---- 박이 저런 골빈 제안을 공식석상에서 하게 된 것은 박의 원래 의도는 물론이고 박을 보좌하는 주변 인간들 모두가 저런 제안에 찬성을 하거나 공조를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나라 망하는 것은 가히 서서 기다릴 수 있을 만큼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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