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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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4-08-18 09:42 조회1,74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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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대한민국의 건국, 그 기적'
위의 내용을 국무총리실에서 만들어 유투브에 올렸다. 계몽용인데 여러편으로 만들었다.
내가 첫 편을 본 것은 500번째 쯤 되는 클릭이었다. 국민 교육을 시키지 않아 건국이 언제인지, 무엇인지, 왜인지, 대한민국이 또 왜 위대한지, 누가 어떻게 세운 건국인지를 모르는 시민들의 부끄러운 민도를 보이는 모습들을 녹화하여 시작 무렵부터 그럴듯하게 시작하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건국이 왜 위대한지를 알려야 하겠다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모습... 보기에 좋았다.
뒤늦게나마 구차했겠지만, 대한민국의 건국, 이승만 대통령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세우시는데 그 큰 힘을 드리며 나라를 세우는데 견인차 역활을 하셨는가 등을 엮어서 편집한 것으로 보았다. 좌파들로 인하여 구겨지고 만신창이 만든 건국 대통령에 대하여 말하지도 못하고 숨죽여 있던 차에 그나마라도 만시지탄이기는 해도 다행한일이라 일면 고마움도 있기는 했다.
그런데, 그 1 편 클로징 멘트는 이렇게 마치고 있었다: "오늘의 우리의 번영은....이러한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였기 때문일 것 입니다....위대한 건국의 시작이 아닐까요?"
고작 죽어가는 소리로 그렇게 밖에 말을 왜 내 보낼 수 없을까? 도리켜, 이렇게는 왜 말 할 수는 없었을까? "....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였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건국의 시작이었읍니다!"
국무총리실에서 만든 "위대한 대한민국 건국"을 홍보하고 계몽하는 것으로는 도무지 언어적으로 확신이 없고, 어딘가 쩔어서 제대로 말 못하는 병신이 나와서 떠드는 소리로 들렸다. 왜 확신과 감격의 언어와 감성이 없이 그런 오합지졸이 하는 스타일의 말을 할까? 기합이 빠지고 군기가 빠진 세월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런식의 결론적 멘트는 설교학에서는 빵점이고 변변한 교단의 목사는 절대로 되지 못한다! 아, 자기가 전하는 메세지에 이 따위 애매스러운 여운을 남기는 결론이 어디 있다는 말인가! 그것을 위대한 대한민국의 건국의 정신적 지주였던 건국 지도자를 알려주는 소리라고 하는가!
이 호 라고 하는 젊은 교포 목사가 있다. 탈북자들의 안전한 이민을 돕고 있는 애국 목사이다. 통영 한 교회에 초대되어 설교한 동영상이 약 일년도 안되는 근래에 유투브를 탔다. 그의 네번의 설교 테이프와 그 다음에 인기리에 발표된 그의 공적 계몽 건국 내용들의 클릭을 합치면 아마 지금 수, 수 십만의 클릭을 기록하며 연일 대 인기리에 사람들이 찾고 있는 메뉴가 되고 있다. 나도 그 테이프를 녹음하여 시간되는 대로 듣고, 걸어가며, 차를 타고 가면서도 또 듣고.... 그래서 이호 목사와는 영적으로 너무나 친하여져 있고, 그로 인하여 대한민국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내용면에서도 국무 총리실 것 보다 못할게 없는데다가, 대한민국의 건국을 가슴에서 감사하며 전하는 확신에 차고 설득시키는 그 설교는.... 늦게서야 뒷 북을 치며 나선 국무총리실의 것 보다 천 천배 효과적인 설교이다.
대통령과 교육부와 국무총리실이나.... 이런 류의 인간들 가지고 어디 나라를 갱생시키고 반듯한 건국이념적 부흥을 기대할 수 있겠나! 넉넉한 생활비를 받으며 그 좋은 공무원들의 자료들을 가지고도.... 탈북자들을 안전하도록 돕는.... 가난, 가난한 젊은 한 목회자의 이 간절한 설교에 새발의 피 정도도 안 되는 수준 가지고 말이다... 참으로 나라 한심하다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내가 오래 전 부터 무어라 했나? 반듯한 교육을 받은 하나님 잘 믿는 이승만 같은 정신을 가진 목사를 세워서 국민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 .대한민국의 건국 정신이 성서한국적 사고,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반공정신적 건국과 번영이었기 때문에 나는 기독 정신이 있는 사람이 나라를 더욱 교육시켜 나가는데 필요하다고 보았다. 예를 들어 말하였다. 오래전 부터..., 또, 나는... '나 같은 사람 교통부 전국 표지 개혁 담당관'으로 세워 그 일을 위임하여 주면, 4년내에 대한민국 전국 표지판들과 영문 표기 등을 생동감있는 영어로 깔끔하게 만들 자신 있다고 일찌기 말하지 않았던가! 나의 눈에는 너무 많이..., 쉽게도, 할 일들이 누누히 수두룩 하게 보인다. 뉴스를 듣던지, 신문을 보던지, 거리를 가 보던지.... 날 마다 때마다 개혁과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들이 수 없이 지나갔다. 또 그것이 거의 다 맞았다. 지만원 박사의 분석력이 조국을 그 손 위에 두고 있듯이 말이다! 또 그의 애국적 분석력이 거의 다 맞아 들어가고 있듯이!
유치하기 짝이없게 뒷 북치고 확신의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국무총리실의 한심한 수준을 개탄하면서 태평양을 건너 애국심에 불타는 작은 종, 오막사리가 한마디 했읍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지하철 8호선 '석촌역' 人工 턴넬 - - - 북괴군 굴착 의심 - - - 을 보고도 무반응인 정부! ,,. 도대체 '군.관.민 을지 연습(軍.官.民 乙支 演習) - - - 전쟁 대비 예행 도상 훈련' 은 뭣 때문에 하? ,,. 명백한 휴전 협정 위반! ,,. 안보 의식 대비 태세가 이렇듯 희박한 '박 근혜'정권은 '노 무현' 때처럼 '탄핵 위원회'에 회부되어져 퇴진되어짐이 마땅타! 餘 不備 禮, 悤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오막사리님, 반갑습니다...미국에 가셨네요,
당분간은 사당동에서 얼굴 뵙기도 안되겠군요.
70년대 공직자는 사명의식과, 책임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 곳을 보아도 봉급쟁이 이상의 사명감이나 목적의식을 볼 수 없습니다.
평교사도 봉급쟁이, 교장/교감도 봉급쟁이...
순경도 봉급쟁이, 경찰청장도 봉급쟁이,
9급 공무원도 봉급쟁이, 장관도 봉급쟁이
판사도 봉급쟁이, 대법원장도 봉급쟁이,
이등병도 봉급쟁이, 별짜리도 봉급쟁이.
국회의원은 세급 도둑... 대통령은???
힘없고 돈없는 아스팔트 노땅들만
제 주머니 털어 찾아다니며 나라 걱정하고 있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한가람 님 보고파서 곧 가야 겠어요. 곧 요~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네... 오시면 호프라도 한 잔 해야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