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씨의 입바른소리 외(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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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2-10-28 03:13 조회9,87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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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다보니 강의를 재미있게 잘하네요
시간되실때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최진기씨의 입바른소리
▼ 소값폭락과 물가관리 실명제 - 멍청한 기획재정부
▼ '최진기의 뉴스위크' 52편 '독도는 우리 땅'
▼ 최진기의 실감나는 2차대전 강의
◆ 최진기씨 프로필!
- 최진기 학원인 소속이투스 (강사)
- 학력고려대학교 사회학
- 학사경력이투스 사회탐구영역 강사
- JK COMMERCE 대표
- 최진기 경제연구소 대표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동영상이 너무 길어서,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경제를 강의하는 중간에,
신문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일보'가 나쁜 것입니다.
라고 말을 하네요.
'일보'라면,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왠지 좌편향된 강사처럼 느껴집니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좌.우에
개의치 마시고 들어보면 좋은 좋겠네요
특히 마지막
2차대전 강의는 쉽게 설명하여
세계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
국력國力National Power를
쉽게 설명한 명강의로 추천 합니다 !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세계사 강의는 대한민국 내에서의 좌우논리를 배제하고 강의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우파들이 듣기에 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정도의 세계사는 어느정도 공부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알고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맥아더를 비아냥하는 소리라든지,
프랑스는 해방이후 친독파들을 숙청했는데,
우리는 해방이후 친일파들을 숙청하지 못했다고 비아냥 거리는 것을 보면,
이 사람의 역사관을 대략 짐작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당시 우리나라가 왜 친일파를 숙청할 수 없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이 무조건 이승만 정부를 폄훼하는 질낮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의 비시 괴뢰정부는 5년이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습니다만,
일제 강점기는 무려 35년이었습니다.
35년 동안 우리는 일본에 동화되어 있었고,
당시 백성들에게 최고의 직장은 일제총독부에 취직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라는 자전적인 소설에서도 상세히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35년간의 일제하에서 누구는 친일파고 누구는 친일파가 아니라는 정의도 상당히 모호했으며,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 빼고는 모조리 친일파인지??)
좌익들이 우익들을 친일파로 몰았던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친일파를 숙청했습니까?
절대로 못했습니다.
오히려 자기에게 방해가 되는 애국 독립운동가들을 친일파로 몰아서 숙청했을 뿐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저사람의 2차세계대전 강의를 유투브로 넘어가서 시청하게 되면,
우측에 연관된 동영상이 주루룩 나오는데,
도올 김용옥의 좌익논리 강의, 안철수, 노무현을 띄워주는 강의가 연관동영상으로 걸려 있습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지금 최진기로 검색해서 들어가 보았는데 바이러스가 많군요 옆에 저장해 두었던 자료가 홀라당 날아가 버렸읍니다. 예전에 박사님께서 북파 공작원이라 불렸던 초류향이 해킹하던 바이러스와 똑같군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최진기의 동영상을 오마이뉴스에서 지원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최진기는 김용옥과 비슷한 인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용옥도 고전과 역사를 강의하면서 젊은층에게 커다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막판에 한국 근현대사를 강의하면서 젊은이들에게 좌익사상을 주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