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장학금도 정수장학회가 준 셈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산 작성일12-10-22 20:46 조회7,771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노무현은 분명 김지태 부일장학회로부터 장학금 받았는데 뭔 뜬금없는 소리냐고?
허나 찬찬히 사실과 이치를 살펴보면 이것이 사실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결국 노무현은 박대통령으로부터 장학금 받고 커서는 이를 모르고 박대통령에게 칼을 들이댄 천하의 부랑자가 된 것이다.
먼저 분명히 알아야 할 건 부일장학회란 건 실존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부일장학회는 부산일보 총무부에서 관장한 부산일보장학금 이름이었을 뿐이다. 따라서 부일장학회란 단체나 법인은 없었다. 허니 부일장학회 소유재산이 있을 수 없고 있을 턱도 없다.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조선일보를 비롯한 언론들의 왜곡과 사기에 국민들이 속고 있는 것이다.
부일장학회가 실체가 있는 것처럼 알려진 건,
김지태가 땅 10만평 헌납을 아쉬워하며 후일 이를 부일장학회로 넣을 계획이었다 한데서 비롯된 게 아닌가 싶다. 허나 내 보기론 취득과 소유가 다 불법이었던 땅이었기에 그냥 자기 변호용 말이었지 싶다.
대부분의 국민이 정수장학회(구 5.16장학회)가 마치 부일장학회를 인수한 것처럼 혹은 부일장학회가 오늘 정수장학회의 전신인 것으로 알고 있는 건, 전적으로 언론사들의 장난 탓이다. 정수장학회를 박대통령 음해수단으로 삼기 위해 뻔한 사실조차 왜곡하고 감추고 보도하지 않기 때문인 것. 이 사기행각에 한겨레가 주축이다.
62년 6월, 5.16장학회가 헌납 받을 당시
부산일보 회계(61년 말 장부)에 부일장학금으로 430만원이 반영되어 있다. 61년도에 3,000명에게 지급한 장학금이다. 그럼 결국 김지태가 자신의 이름을 빛낸 부일장학금도 사실은 5.16장학회가 지급한 셈인 것이다. 5.16장학회가 부산일보 자산부채를 함께 인수했기 때문이다.
부산일보는 만성적자에 부채가 자산을 2배 이상 초과한 부실기업이었다.
이런 경우 장학금을 부산일보 법인회계에서 지급하면, 이 자금은 은행차입금이나 김지태 개인 대여금으로 충당되고, 부산일보 부채로 계상되어 적자로 누적된다. 부산일보 빚으로 남아 늘어나는 것. 당시 신문사 부족자금은 대부분 은행이 댔다.
이런 빚 덩이 기업을 5.16장학회가 인수해 흑자를 내고 빚을 감당한 것이다.
결국 김지태는 이름 내자고 회사 돈을 썼으며, 회사는 이 빚을 5.16장학회에 넘긴 것이다. 부일장학금을 김지태 개인 돈으로 지급했거나, 부산일보 헌납당시 김지태가 부채를 떼어내 떠 앉지 않았다면 이는 100% 정확한 추론이다.
헌데 부일장학금은 부산일보 회계에 반영된 사실이 분명하고,
부산일보 헌납하며 빚은 김지태가 따로 감당했다는 기사는 본 적이 없다. 그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받은 부일장학금도 결국은 박정희대통령이 준 것이나 진배없다는 사실이다. 김지태를 위해 충성 바치고자 정수장학회 강탈 운운하며 박대통령을 음해할 일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상고출신에 변호사가 왜 이런 간단한 사실도 몰랐는지 이해되지 않는 일이다.
저승에서라도 이를 다시 깨닫고 그 어리석음과 만용에 참회 있으시기를 기원해 본다.
뒤에 남은 후예들이 더 이상 그 어리석음의 뒷길을 따르지 않도록 보호 점지하시고...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옳으신 말씀.
빨갱이 놈들은 노무현,문재인 같이 배은망덕 한 놈들입니다.
귀때기 피도 안 말른 애송이 정은이 수령 뜻이라면 부모도, 마누라, 자식도 팽개치고
목숨바쳐 충성하는 인간 말종들 인 것입니다.
백승목 님도 트위터에 아래와 같이 진단 하시는군요.
친일파 김지태 유족들이 경찰을 7명씩 불태워 죽인 부산 동의대 방화살인범 46명을 집단으로 '민주화인사'로 만든 문재인의 신통력을 믿고 '친일파를 민족자본가'로 둔갑시켜 보려 한 것이 정수장학회 문제의 본질입니다
정수장학회문제는 대선 네거티브 소재에 불과하지만 문재인의 부산 저축은행 수임료 70억은 서민의 피눈물이라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부산저축은행 문재인 수임료 국정조사를 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 惡이라면, 어려운학생들 장학금 주어 공부시켜 준 공익법인 정수장학회가 아니라 서민 개미떼 피 같은 돈 털어먹은 부산 저축은행입니다. 저축은행 뒤 봐주고 수임료(?) 70억 챙긴 법무법인 부산 文 변호사가 문제입니다
김지태가 1962년 밀수와 투기 부정축재혐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당시 중정과 재산헌납 빅딜을 했습니다. 박근혜 나이 10살 형사미성년, 中情이 저지른 50년 전 허물을 뒤집어 씌워 '정치적 살인'을 꾀하는 文과 安은 비열한 하이에나族 입니다.
10살 어린 소녀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친일파 김지태 재산찾아주기 변호사 노무현이 정권을 동원해 핍박을 하고도 10년 넘게 정수장학회 타령이냐? 이게 바로"개 자식들~"이란 증거☞ http://twitpic.com/b6aaw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