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투쟁이라는 수사가 민망할 정도로 매우 빠른 속도로
대한민국의 계기판이 추락하고 있다.

성안은 이미 선무세력이 자신들의 깃대봉을 세우기 직전이고
성 밖에서는 임전의 장수가 적장에 화의를 구걸하는 모습이 애처롭다.

누가, 왜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들었느냐가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냐며
일갈하고 싶다.

병신같은 김관진이 제갈공명의 공성의 계처럼
쏠테면 쏴라하고 오히려 판을 키우는 베팅을 못할바에야
막지는 말아야지,,,
이 등신같은 새끼가 투자의 기본도 모르면서 장관자리에 광대짓이라니...

기가 막힌다.
진영의 근간이 전부 이따위 어릿광대 분장놀음이니
아무리 김정은이 새파래도
남한 것들,,거, 한방이면 보낼수 있다는 믿음이 굳어질 것이다.

도대체  이런 쓰레기들이 대한민국이라는 휘장에 어울리기나 하는가.
살이 동탁처럼 디룩디룩한 합참 정승조란 놈 보면
이거 뭐,, 돼지들한데 견장달리고
강남스타일 아가씨한데 떼로 집단 사정을 한 우리 자신의 진면목이 아닌가.

끝내 김일성 일파에게 남한을 이양하겠다는 문가, 안가 놈의
정치혁신 슬로건을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선거가 아니라 실정법상 바로 구속대상인 자들이
계속 나대는 것을 보고만 있을 것인가.

남한의 전적인 소멸후에 그들이 미국, 어디선가 또 휴머니스트 행세하며
가십을 채우는 치욕의 상황이 선한데도
반도, 우익 멍청이들은 도대체 다 씨가 말랐나.

대한민국 주식회사
내부자들의 자기매매가 빈번하고 챠트상 부도가 예상되는
대한민국 주식회사

전부 깡통차고 싶으면 강남스타일이 되고만 짧은 대한민국의 마지막을 맘껏 희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