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감세 상위 조건부 증세론 - 구체적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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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푸아 작성일12-10-22 16:41 조회3,64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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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사항
1.아이를 임신하고 만18세까지 아이를 키우는 동안 내야할 세율을 한 아이당 10% 낮춰줍니다.
그러니까 아이를 낳지 않는 고소득층 독신이나 가정은 30%~50%까지 세율을 매기는데,
예를 들어 세율이 50%인 고소득자인 가정인 경우 18세까지 아이를 임신하고 낳고 키우는 동안
1명일 경우 40% 세율, 2명일 경우 30% 세율, 3명일 경우 20% 세율, 4명일 경우 더 이상 안깎아
줍니다.
아이를 많이 키워야 대한민국 미래가 보장된다는 취지에서 보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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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논쟁을 한번 생각해봅시다.
증세론 : 큰 정부이지만 사실 비효율성 문제가 제기됩니다.
감세론 : 작은 정부이지만 고소득층이 많이 소비할 것이라 장담 못합니다.
그래서 중간 정부론 아이디어로서 하위감세 상위증세론을 생각해 봤습니다.
기준점을 어디에 둘지 모르겠으나
연봉 3,4천만원을 기준으로 해서 하위 감세 내지 면제를 하고
상위는 갈수록 증세를 30% ~ 50%선까지 해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는 가정은 감면을 해주는 팁도 잊지 말아야겠죠.
그리고 상위 증세는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할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고소득층이 소비를 많이 한다싶으면 감면을 많이 해주고,
소비를 많이 하지 않는다 싶으면
증세를 해버리는 겁니다. 상황에 맞게 조절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위감세 상위증세론도 노동조합의 임금인상을 막는 무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용의 유연성을 위해서도 부분증세가 필요로 하는 듯 합니다.
임금인상을 억제해서 기업들이 고용을 많이 할 수도록 유도하는 겁니다.
친기업정책이기도 합니다.
한번 연구좀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댓글목록
파푸아님의 댓글
파푸아 작성일
아이를 많이 낳는다는 것은 그만큼 앞으로 소비를 많이 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세율을 낮출 수 밖에 없다고 보는 바입니다.
그러니까 제 이야기의 핵심은 소비를 많이 할 것 같으면 세율을 낮추고
소비를 많이 할 것 같지 않으면 세율을 높여서 국가가 그 돈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을 직업훈련시켜서 일을 하게 만들고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해버리는 겁니다.
파푸아님의 댓글
파푸아 작성일하위감세 상위증세론 -> 하위감세 상위 조건부 증세론으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