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北 특수부대, 한국 넘어와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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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제지자 작성일12-10-18 15:08 조회4,06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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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귀순한 북한군 중위출신 탈북자 이 씨는 인터뷰에서 "(북한의 특수부대는) 한국 GP(최전방 경계 초소)까지 와서 사진 촬영을 하고 그 자리에서 하룻밤 지내다 들어온다"고 증언했다고 지난 15일 YTN이 보도했다.
이 씨는 북한군 특수부대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측 군 경계지역에 침투하는 것을 두 번이나 목격했다며 "철책을 끊고 나온다"고 말했다. 규모 70명의 북한군 부대는 한국군으로 위장한 뒤 하루 20명 정도씩 사흘동안 교대로 우리군 지역에 침투하며 침투 전에는 우리군 경계 지역의 지형·인원·차량 등을 집중 감시한다는 설명이다. 우리군 최전방 경계 초소 앞까지 가 하룻밤을 보내고 오면 임무가 완료된다.
이씨는 "전부 23살에 키도, 얼굴도 똑같다"며 "옷도 장비도 똑같아서 분간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씨의 설명에 따르면 임무수행은 1년에 두 번 이뤄진다.
이 씨는 귀순 직후 정부 조사에서 북한의 특수부대에 대해 여러차례 증언했지만 "그럴 리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설사 (특수훈련을 했다해도)열상 감시장비에 감시가 안 될 수 없다`고 말하길래 부대원들이 넘어오는 길을 설명해 줬다"며 "(해당 길에는) 지뢰 해제 후 판자를 박아놓은 것도 보인다"고 밝혔다.
이 씨의 이런 주장에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군 당국은 지난 97년 이후 최근 몇 년 사이 북한군 침투가 발각된 적이 없다며 침투 작전은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7년 7월에는 중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 10여 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군과 교전을 벌이기도 했다.
[뉴스속보부 / 사진출처 = 연합뉴스]
댓글목록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
군 당국은 지난 97년 이후 최근 몇 년 사이 북한군 침투가 발각된 적이 없다며 침투 작전은 불가능하다고 본다는 100% 거짓말.
침투작전은 수시로 있었고, 군은 북괴군을 보고도 못본체 하였다.
그게 진실이다.
현재 한국 군대는 북괴군의 항문을 빠는 똥개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대한민국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제2의 5·16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전부 다 썩었다!!
오원춘 무기징역 때린 사법부나!!
북괴군 침투해 작전했다는 탈북군인 말도 무시한 국방당국이나!!
전부 싹 갈아 엎어야 한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천리마'가 나타나서, 모조리 휩쓸어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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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Y 戰爭 20년만에 귀국, 불한당 깡패롬들을, 城門 닫아 걸고, 모조리 소탕하듯, 쳐 쥑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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