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경찰서 유치장 일주일 살아 놓고서는 민주화 운동 지 혼자 다했다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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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2-10-16 23:20 조회4,34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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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민주화 운동 하다가 수십년간 감옥살이 한 노병(?)들이 들으면 기가 찰 일이지요.
문재인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장소가 옛 서대문경찰서 자리였읍죠.
모르는 사람들은 문재인이 뭐 대단한 민주화 운동을 했고 감옥살이도 수십년간 한 것처럼 생각 하겠지만
사실은 그 서대문 경찰서 유치장 생활 일주일이 전부.
거기서 풀려 나와서 군대 가서 특전사로 차출(논산 훈련소 출신인 나도 끌려 갈뻔 했는데 돌출 잇빨이라고 신검 2급 받는 바람에 무사?)한것이 뭐 대단한 것인지.
하기사 손가락 짤라서 안 간 어떤 놈에 비해서는 나은 것 같기는 합니다.
어쨋든 그렇게 해서라도 종북좌빨들의 작전주가 되려고 했든 것이지요.
그러다가 변호사가 되고 우연히 노무현이랑 같은 사무실 쓴 인연으로 노무현이 청와대로 들어가자 민정수석을 시작으로 비서실장까지 한 것이지요.
국회의원 뺏지도 올해 처음으로 다시고...
이제는 일국의 대통령까지 바라보고 있으니 참으로 운이 억세게 좋은 남자이긴 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애들 땅따먹기 놀이인감요????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아~ 유신헌법 열나게 공부해 사법시험 볼 때, 그 문제가 딱 출제되 합격할 수 있었던 억세게 운 좋은 싸나이!
고시합격이 운칠기삼이라는 말을 실감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