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34 안철수가 당선 되기 어렵다, 당선되기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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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sunbee 작성일12-10-15 06:38 조회3,262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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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34 안철수가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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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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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종여론 조사에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중에 안철수가 1위하는 것처럼 보도가 되는데, 이 여론 조사가 신빙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각 여론 조사 기관 발표가 이렇게 발표되고 있다. 양자 대결에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박근혜를 앞선다고 발표도 된다. 아직까지 선거가 60일정도 남아 있는데, 사회적, 정치적, 남북관계 등이 변수가 생길수도 있다. 그러나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이외는 누구가 대통령 후보자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당선은 불가하다. 그렇다면 위 3자 중에서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고 누가 되지 않을 것인가. 그 중에 안철수 후보자는 촌사람 관점에서 보면 당선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 이유를 하나씩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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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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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철수는 이인제, 정몽준, 박찬종, 문국현 등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이인제, 정몽준, 박찬종, 문국현 이 분들이 대통령에 출마했을 당시와 지금 안철수 열풍과 비교 하면 비슷하다. 지금의 안철수 열풍은 위 4분보다 더 국민적 지지를 받는 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 까지나 신기루다. 그러니까 안철수 실체는 둥둥 떠다니고 고착되지 못하고 있다. 선거에는 말뚝을 콱콱 박아야 하는데, 말뚝은 하나도 안보이고 구름 위에 둥둥 떠다니고 있다. 이것이 안철수 선거풍이다. 바람은 언제나 바람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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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자 대결에 박근혜가 된다.
이것은 모든 자료에 의해서 이미 밝혀져 있다. 더 거론 할 필요가 있다.
정치지각대변화가 없다면 확실히 박근혜 후보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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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자 대결시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당선이 된다.
단일화가 된다면 선거는 끝이 났다.
<문재인 + 안철수 = 당선>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박근혜 후보측이 대책이 있나.
물론 대책은 있겠지만 박근혜후보자 측에서 알고는 있을까.
박근혜 후보측에서 선거전략만 잘 짜면 가능성은 있는데, 박근혜 캠프에서 묘책이 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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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재인과 안철수가 단일화가 될까.
<단일화 할 것이다>라는 것에 관심을 집중한다. 박근혜 측에선 심히 우려 하겠지, <속성이 비슷하니까 단일화를 할 것이다> 라고, 그러나 선거가 진행하다 보면 단일화가 사실상 어렵다. 그 이유가 각 후보자 본인과 최측근들의 생각은 자신들이 당선 될 것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이 착각이 단일화를 막는 주요인이다. 안철수나 문재인이가 어디를 가더라도 수만명이 몰려드니까. 자신들이 대통령이 된 것으로 착각하게 한다. 자신들이 대통령이 되는데 상대방에게 빼앗길려고 하겠나. 더욱이 후보자 참모들은 단일화가 되면 자신들의 자리가 줄어드니까, 측근 참모들에 의해서 단일화를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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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재인과 안철수가 단일화하려면 합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상방합의가 어렵다. 둘 다 갈 때까지 너무 멀리가고 있다. 합의의 핵심은 대권을 잡았을 경우에 권력을 분배인데 이것이 쉽지가 않다. 민주당은 권력 맛을 본 자들이기 때문에 쉽게 권력분배를 양보하지 않는다. 이것은 후보자 당사자 문제가 아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문재인파와 비문파로 나누어지고 이들이 봉합된 것 같이 보이지만 내부는 분열되어 있다. 민주당은 안철수 측에 쥐꼬리만한 권력을 분배하고 대권후보자를 양보하라고 할 것이고, 그러면 안철수 팀들은 반대 할 것이다. 그러니 사실상 합의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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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쪽이 확실하게 열세이면 백기를 들고 투항하는 단일화가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비슷한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투항하는 단일화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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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측에서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 무소속에게 양보 했고, 이번에는 100만명 국민경선인으로부터 선출된 문재인후보자인데 양보를 할 수도 없다. 만약에 이번에도 양보를 한다면 민주당 존재는 없어진다. 이건 후보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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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후보단일화는 문재인 쪽으로 되든가, 안철수가 포기하든가, 그렇잖으면 양자가 모두 출마하든가, 현재 10월 14일 현재로선 단일화 없이 양자 모두가 출마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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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야권 단일화 없이 문후보와 안후보가 모두 출마를 한다면
안철수 후보자는 문후보자 말따나, 소멸하는 태풍이다. 안후보자 득표율은 10%이하가 될 것이다. 국민은 당선 가능성이 있는 후보자 쪽으로 밀어 준다. 안후보자는 경우에 따라 10% 미만이 되어 선거보존 비용을 받을 수 없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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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안철수 후보자 측근들은 50대 초반에 젊은이들이다.
안철수 캠프에 경험이 풍부한 참모들은 안보이고 패기 넘치는 아마추어 정치 초년생밖에 보이지 않는다. 자신들이 머리가 좋고 경륜이 있다고 자부 하겠지만, 우리나라에는 60대 70대 노련한 정치가들이 얼마든지 있다. 이들은 50대 못지않은 두뇌와 경력과 학력과 패기가 있다, 이들은 아직도 펄펄 힘이 넘치는 젊은 오빠들이다. 이 젊은 오빠들을 폐기처분하고 정권을 잡겠다고 하는 철부지들의 사고방식으로는 대권은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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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선거는 조직이다. 철수는 선거조직이 없다.
언론에 연일 보도되는 선거 조직원들은 한결같이 중앙 선거 조직이며, 안철수후보자 측근들이다. 이들을 가지고는 선거를 치룰 수가 없다. 선거에 출마는 하지만 당선이 되기는 까마득하다. 야당의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안철수 캠프에 합류했다고 떠들어 되지만, 이들로는 전국적인 대통령선거에는 불가하다. 왜냐 하면, 큰 선거는 역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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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60여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전국규모로 조직한다는 것은 조직 자체가 부실해진다. 부실한 조직을 가지고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발상 자체가 너무나 교과서 식이다. 그러니까 안철수는 학교에서 강의하는 교수의 한계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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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조직을 짜고 있다, 그러나 이건 구름 속에 뜨다는 정치모리배들이다. 바람과 구름과 비와 함께하는 정치모리배들로 뭘 하겠다는 것인가. 기껏해봤자, 국민을 선동이나 하고, 현옥시키는 정치꾼밖에 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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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조직 중에 하나가
경북 ㅇㅇ군에 조직원으로 구성된 자를 보니 이는 ㅇㅇ군 사람이 아니고 kk시에 거주하며 주민등록도 kk시인 사람을 등재해 놓았다. ㅇㅇ군에 ㅇㅇ 사람이 아닌 자로 뭘 시키겠다는 것인가. 이것이 철수조직의 실상이다. 이건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전국적인 조직은 탄탄 할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부실하다는 생각밖에 없다. 왜냐하면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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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군구 조직원들의 선거 영향
누가 그 지방자치단체에 선거본부장인가, 즉 지방자치단체를 선거총괄하는 책임자인가, 여기에 지역민들의 표가 크게 움직인다. 예컨대, 그 지역주민 수준의 평균치 이하가 선거본부장을 할 경우, 후보자의 인물 됨됨이나 능력보다는 선거본부장을 보고 표가 오지 않는다. 그건 선거본부장 꼬라지 보기 싫어 안 찍는다는 것이다. 이건 모든 선거에 공통된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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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경우는 누가 누군지 모르니까, 선거조직원들의 영향은 농촌지역보다 적다, 그러나 중소 시군의 경우는 서로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사람의 평가를 A,B,C,D,F로 분류를 한다면, 이미 A,B 학점 선거꾼들은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에 몰려있다. 그러나 무소속이나 기타 정당에서 선거 꾼들을 모집한다면 선거꾼들은 D,F 학점들이다. 이미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으로 다 가버리고 쓸만한 사람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D,F 학점의 떨거지, 양아치, 건달, 기회주의자, 선거판에 소외된 자, 돈만 주면 어디라도 붙어 다니는 자들을 채용한다. 이들을 가지고 무슨 선거를 치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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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한사람이 시군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한가.
선거감시원, 참관인 선서사무원, 회계, 사무장, 운전기사, 등등 선거법상 대충 100여명이(선거구역별로 인원수가 다르다) 필요하다. 이외에 선거도우미도 필요하다. 이것은 선거법적 필요한 인원이다. 이것을 무소속이 단숨에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단숨에 해결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부실하다는 것이다. 인적 선정과정에 F학점 짜리가 선거캠프에 들어오는데, 이는 표를 모우는 것이 아니라, 갈아 먹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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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왜 학점으로 평가하는가 하는 자도 있겠지만, 인간의 평가는 학점평가 방식으로 할 수도 있고, 안철수후보자가 교수이니까 학점식으로 표현해야 귀에 속속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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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 지방 선거 조직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자니치지가 않다. 그러나 안철수교수가 정치판때기에 있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하늘 위, 구름위에 떠다니는 자신의 인기에 혹해 있고, 땅바닥에 기어다니는 진정한 민심은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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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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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강남스타일로 국제적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싸이를 대통령으로 국민은 선택하지 않는다. 안철수가 아무리 인기가 높다고 한들 그것이 표로 연결 되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왜 그러한가, 그 이유는 위 본 1,2,3,4,5,6,7,8,9에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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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당선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
1. 안철수 후보자로 단일화를 하고 문재인후보자가 양보하면 된다.
이게 가능할까, 이미 말한 대로 불가하다. 그 이유가 100만명의 선거인단으로 선출 된 자이기 때문이다. 만약 문재인이가 후보자를 사퇴하면 민주당은 공중 분해된다. 그렇지 않으면 지리멸렬하게 당이 존재하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인 식물 정당이 된다. 그러므로 문재인 후보자는 사퇴를 하지 않을 공산이 크다. 그러나 경상도 말로 디기 뻗치면 잘 우는 문재인은 덜컹 후보자를 사퇴하고 안철 수에게 헌납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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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존 정당과 연합한다.
안철수 후보자 팀과 호흡을 함께 할 수 있는 민주당이나 새누리당 이외 국내정당 예컨대 진보당이나 선진당과 등과 연합하거나 입당해서 출마 할 수 있는데, 이는 안철수 색깔과 다르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이들을 기초로 새로운 정당으로 만들 수는 있다. 그러나 이 방법도 그리 쉽지가 않다. 진보당이나 선진당이 국민들로부터 받는 지지도가 너무 낮다. 기존 진보당이나 선진당 등과 함께한다는 것은 새로운 정당을 창당 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이를 새로운 정당으로 변모시킨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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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로운 정당을 창당한다.
안철수는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는 것이 가장 쉽다.
이당 저당 기웃거려 보았자, 그게 그거다. 그럴바에야, 창당하는 것이 훨씬 좋다. 창당은 자신의 뜻대로 당을 움직여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만 된다면 고속도로에 차를 주행하는 것과 같이 고속으로 움직여 창당할 수가 있고, 대선에 유리 할 수 있다.
4.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더라도 법정 선거 조직원은 있어야 한다.
기초자치단체별로 가장 작은 시군구 단위에 부정선거감시단, 선거참관인, 선거사무원, 회계, 사무장, 운전기사, 등등 100여명이 필요하다. 전국적으로 230여 시군구에 2만3천 명 정도가 필요하다. (이는 대충 수치이며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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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군구 본부장(선거총괄 책임자)인데, 누가 기초자치단체에 선거 책임자가 되느냐에 선거향방이 달라진다, 그리고 중소 市郡의 경우는 선거 최말단 조직인 동책을 누가 하느냐에 선거가 결정된다. 동책이 없다면 선거는 사실상 지는 것이다. 리동책은 선거의 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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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철수 캠프는 지구당위원장 공채를 하면 폭발적인 인기를 모을 수가 있다.
지구당 위원장 보다는 행정구역단위 시군구 책임자 선정이 더 좋다. 지구당위원장은 시군구 책임자 중에서 선정을 하거나 공동으로 지구당 위원장을 겸하면 된다. 행정구역단위 중에 1구 1지구당이 있고, 1구 2지구당이 있으며, 2군~3군에 1지구당도 있다. 선거조직단위는 지구당 단위보다 행정구역 기초자치단체 단위가 가장 효율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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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캠프가 당장이라도 시구군 단위 선거 책임자 공채한다고 광고를 내면, 응모자가 폭발적으로 몰려들 것이다. 기존의 정당 형태와 완전히 다른 공채위주로 인선을 하기 때문에 기존 정당이 놀라 나자빠라 질 것이다. 기존 정당은 감히 상상을 하지 못하는 것을 안철수가 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한국정당 체계에서는 아무나 지구당 위원장을 할 수가 없다. 기존 정당의 지구당 위원장은 중앙당과 인맥이 있는 자만이 지구당위원장을 할 수가 있다. 이게 현실이다. 말은 공개모집을 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인맥에 따라 결정된다. 안철수는 이러한 인맥을 불식시키고, 오직 능력에 따라 인재를 채용을 한다면 국민적 지지를 받는 정당을 탄생시킬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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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자가 정당을 창당하든지, 무소속으로 출마하든지, 선거에 필요한 선거본부장(지역 시군구 총괄책임자)를 공채를 한다면 이는 선거 혁명이다. 현 선거 상황에서 파격적이다. 국민으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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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각 정당들이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자기들만의 정당이고, 보통 사람들을 사실상 배척하고 있다. 민주당조차도 당의 실세그룹에 들려하면 전력이 운동권 출신이어야 한다. 비운동권 출신들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새누리당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한국의 정당 구조는 인맥이다. 그 인맥의 종류는 다양하겠지만, 이러한 인맥이 없으면 黨의 핵심에 들어갈 수가 없다. 한국의 정치는 금맥이 있든지 인맥이 있어야만 정치권에 들어 갈 수가 있다. 인맥도 금맥도 없으면 정치에 입문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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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자가
중앙 선거조직이나 지역 선거조직을 공채로 한다면 틀림없이 당선이 될 것이다.
만약 공천을 한다면 응모자가 수십만명이 몰려 올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3자가 대결하더라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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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를 안철수 쪽으로 한다면
단일화에는 밀약이 있을 것이고 밀약 내용은 권력을 나누어 먹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권력 나누어 먹기가 단일화 내용의 핵심이다. 이렇게 해서 대통령이 되었을 경우, 민주당 골통 기존세력에 5 년 동안 질질 끌려 다녀야 한다. 안철수 성격상 골통민주당세력을 배척할 성격이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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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자는 신당을 창당하고,
<당원과 선거사무원, 지역 책임자를 공채한다>.
신문에 광고를 한번 내어 보시지,
만약에 공채에 반응이 없으면 문재인에게 양보하면 되지 않을까.
이것이 안철수의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안철수 후보자님는 시간이 없다. 선거 조직이 쉽게 되지 않는다.
물론, 철수 조직이 가동 되고 있겠지만, 인적 조직은 공채보다는 확실히 부실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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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하부 지방조직을 구성하지 않는다면,
끝까지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 아닐까?
철수 하부 지방조직 뿌리가 민주나 새누리를 능가하지 못하면,
철수는 狂風으로 영영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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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빨리빨리!!!
시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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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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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줄 저 줄도 없는 시골 사람 kimsunbee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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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imsunbee님의 댓글
kimsunbee 작성일
본글을 안사모(안철수) 사이트에서 삭제 해버리고
이이디 사용을 중지시켰는데,
돌선비론 그 이유를 알기가 모호하는데,
이 동네는 어떠 할까.
kimsunbee는 이줄 저줄도 없는 낙동강 오리알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