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세계를 찍는 GPR장비를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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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땅굴이야기 작성일14-08-15 23:13 조회2,36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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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와경제살리기국민운동본부(안경본) 1대 본부장이셨던 김한식목사님은 다우징탐사로 여러번 실패를 보신후 정확도를 기하기 위해 2004년 외국에서 GPR장비를 구매하셨다.
GPR장비는 병원에서 MRI 찍는것처럼 화면을 보면서 지하세계를 찍어내는 기계이다.
국내 물리탐사업체에도 GPR장비가 있었지만 영구적으로 사용하려면 구매하는것이 더 경제적이었다.
전후방 안가본곳이 없을정도로 많은곳을 탐사하고 굴착했다.
그 후 성능이 좋은 장비를 하나 더 구매 하였다.
다우징탐사자와 함께 제보가 들어온곳은 거의 탐사를 하였다.
물론 제가 군생활했던 파주군 문지리 아쿠아랜드계곡이랑 기독교공동묘지도 탐사하고 교인들과함께 현지에서 집회도 가졌다.
중요한건 돈이다.
돈이 있어야 차도 굴러가고 땅도 파헤치는것이다.
아무리 확실한 증거가 나와도 돈이 없는데 어떻게 절개를 하나.
올해초 후원금이 마련되면 연천땅굴을 절개하는게 좋겠다고 건의드린 이유도 앞서 실패한 경험 때문이었다.
마지막엔 꼭 돈이 부족했다.
연천땅굴은 잠수부가 들어가 남과북으로 7m까지 이어져있는것을 촬영했고 남쪽천장 넘어 끝없이 이어진 빈공간이 확인되었다.
이처럼 확실한 땅굴이 또 어디란 말인가?
정부에서 알아주지도 않는 땅굴찾는일...
누군가는 꼭 해야할 일들이기에 루터한님을 비롯하여 여러 어르신들이 헌신하고 계시다.
정부에선 땅굴없다고만 하지말고 민간건설업체들을 선정하여 전후방 탐사 및 절개를 해야한다.
4대강에 35조가 들어갔는데 땅굴찾는일에 1000억이 들어가겠나?
요즘 건설업체가 불황인데 이처럼 좋은기회는 또 없을것이다.
땅굴찾아 국민이 하나되고 전쟁도 막고 건설업체에 포상도 주고 이 얼마나 좋은일일까?
시간이 없다.
댓글목록
좌익도륙님의 댓글
좌익도륙 작성일
GPR장비로 땅굴을 찍으셨다면
찍은 증거를 정부에 들이밀면 되지 않습니까?
땅굴파볼필요 없이 이미 증거가 확보되지 않았습니까?
땅굴을 파보여야만 증거라고요?
질문) GPR장비로 땅굴 찍은 증거를 정부나 국방부에 보여주신적이 있습니까?
보여주었어도 그들이 땅굴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까?
정말 궁금하니 답변 요청드립니다
땅굴이야기님의 댓글
땅굴이야기 작성일
좌익도륙님 어려운 질문을 하시지만 답변드리겠습니다....^^
묘자리를 찾을때 gpr장비를 이용하여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gpr장비는 지하 약6~9m를 촬영할수 있고 묘자리는 깊어봐야 2~3m입니다.
주인이 이 근처에 틀림없이 묘자리가 있으니 찾아보라는 것이고 묘자리는 빈공간으로 이루어져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수가 있습니다.
땅굴은 묘자리와 틀리지요.
묘자리는 대략적으로 깊이가 나오지만 땅굴은 깊이를 산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깊이를 모르니 실패를 많이 했지요.
촬영되어 도면은 나오지만 그 도면을 잘 읽어내는 전문기술이 부족했습니다.
회계프로그램회사가 프로그램을 판매한후 교육을 시켜드리고 때때로 문제가되면 알려드리지요.
회계운용자는 자격증도 따야 취직할수도 있구요.
gpr장비는 외국에서 사왔고 그 장비를 운용하는 기술이 부족했습니다.
주식차트를 보면 같은 종목이라도 말하는 사람마다 틀린것처럼, 물리탐사업체에서 100%란 말은 절대 쓰지 않고 애매하게 말을 하는것처럼, 지하 세계를 단정지어 말하기가 좀 애매하다는 겁니다.
끝으로 땅굴은 국가적인 사업으로 추진해야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국방부가 독식하는것이 아니라 전문지식이 있는 민간건설업체도 참여하여 땅굴찾기 경쟁을 붙여야합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증거를 들이대도 무시해 버리고 유언비어로 묵살해 버리면 그만입니다.청와대 내부에
종북세력이 있고,국방부에 있고,국정원에 있고,사법부에 있고,니이기 온 천지에 빨갱이들이
있으니 누가 이를 파헤칠 것입니까?
유병언이 죽음을 밝히면 자신의 발등을 찍는 것이 되니 어영부영 하는 검찰과 다를 바 없습니다.
자기의 작은 이익이나 보신을 위해 나라를 망하게 하는 무리들이 부지기 수 입니다.
어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