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망 직전단계에 와버린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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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후 작성일12-10-12 15:09 조회3,93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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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군부측근들을 대동하고 김일성, 김정일의 방부재 시신이 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 자신의 권력을 선전했다.
북한의 체제특성상 권력 세습과 김부자(父子) 시신 미라 영구 보존 등 우상화 노름에 대해 중국 등 국제사회로부터 비난과 조롱을 받고 있지만 독재자 김정은 역시 우상화 노름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북한은 극심한 식량난과 경제난, 국제사회의 고립 등으로 이중삼중고에 허덕이고 있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권력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사치품을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 굶주린 주민들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고 있다.
도대체 북한이 해외로부터 수해지원 등 각종 지원을 요구하는 것이 과연 주민을 위한 것인지 김정은의 사치품을 사기 위함인지 의심스럽다.
북한 주민들은 하루 두 끼조차도 못 먹고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외면한 채 김일성, 김정일의 시신참배나 하며 명품 수입에 열을 올리며 우상화 노름에만 매달리다간 성난 주민들로부터 칼부림 맞게 된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원래 북한은 김정일 체제에서 망해야 했읍니다. 그런 분위기가 고조되어 있었는데 김대중이가 퍼주는 바람에 기사회생으로 살아난 것입니다.
사필귀정님의 댓글
사필귀정 작성일
이번 구미에서 이러난 불산 사고를 보고 느낌이 있읍니다 만약 이런 사고가 전남 광주에서 이러낫다면..?
아마 대한 민국은 또한번의 큰일을 겪어야 할겄입니다 그래도 경산도 구미에서 일어난 사건 다행 스럽군요 아쉬운 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