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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urns, it bu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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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기사 작성일12-10-11 14:07 조회3,9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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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과의 싸움에서 흥분은 금물이다.
어떤 논리, 어떤 증거도 먹혀들지 않는다.
박 대통령의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각하는 심리학에도 조예가 매우 깊으셨다.

대저 좌익들의 특질은 싸이코패쓰가 기본이다.
그들은 태생적으로 "공감" 이라는 의식쟝르가 없다.
공감이란 신의 코드다.

정도의 차이일뿐 지금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며
무대위에서 날뛰는 자들 대부분이 그런 인성결핍자들이다.
그들에게 지성으로 축적된 경험적 사실들은 
오로지 증오와 격분을 불태울 장작개비일 뿐
존재와 세계에 대한 어떤 성찰의 여부도 발견되지 않는다.
지식과 학문이란 그저 이 적개심을 합리화시킬 부작대기 도구일 뿐이다.

싸이코의 일반원리는 스스로의 욕구가 좌절됐을 때
현재시점의 대상에 대해 모든 인과적 분노를 발산시킨다는 것이다.
여기서 욕구란 집단이성의 대척점인
좌절된 개체로서의 원시야만적 본능으로 생성된 것이다.
바로 여기에 보통의 인격체와 싸이코들과의 근본적 차이가 있다.
정상인은 공동체의 스펙트럼을 벗어난 자신의 욕망에 대해서
스스로 통제하고 집단에 순치되려는 자기보호본능을 작동시키지만
싸이코패스들은 그와 정반대의 반응으로 자신의 욕망을 기어이
달성하려 든다는 것이다.

모든 범죄의 기본 프레임은 이런 로직을 깔고 있다.
그들은 나의 욕망이라는 사슬로 전적으로 세계를 구성하고
반응하는 것이다.
완전히 도망칠수 없다면 
절멸시킬수 밖에 없는 대상이 바로 싸이코패스인 것이다.
범죄의 희생자들은 대적할 여유가 없었다거나 혹은 불리한 환경이거나
아니면
적당히 타협하려 들다가 결국 치명적인 상황에 내몰리게 되는 것이다.

그들을 설득하고 타협할 수있다고 믿지말라.
오직 힘과 강력한 의지만이 그들의 금수성을 제압할 수있다.
학자로 혹은 정치인으로 위장한 싸이코들의 요설에 열 받을 필요 없다.
무형의 관념세계는 인과관계의 규명이 불가능하다.
공산당들이 토론을 내세우는 것은
인간들이 가진 원죄의 사함에 대한 원초적 양심을 빌미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선전전에서 좌익들이 앞서는 이유이다.

박정희대통령의 5.16은 반도 좀비들에게 엄청난 좌절을 안겨주었다.

민주화란 햇살로 썩은 장판이 들쳐지자 
숨어있든 바퀴벌레들처럼 여기저기서 기어나오고 있다.
비록 완전히 제거할수는 없을 지라도
집안의 청결을 위해 보이는대로 죽여 없애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악마는 신의 역사와 대등한 연혁을 갖고 있다.
사람의 문명으로 위장된 좀비들은 21C 완벽한 인간의 모습을 한채
각계 각층에서 인두겁으로 인간을 위협하고 있다.
그 윤이 나는 살갗을 보려하지말고 그 해박한 지식에 속아서는 안된다.
오직, 그들의 의식을 살펴야 한다.
말과 행동이라는 지도로 그들의 의식 속으로 들어가면 모든 것이 분명해질 것이다.

엑소시스터라는 영화는 공포영화가 아니다.

가난한 신부는 작은 병에 수돗물을 담아 악마여부를 시험하려 한다.
신부복장에 지레 겁먹은 악마다.

"What's that? 

"Holy water"

"You keep it away"

신부가 병에 든 성수를 뿌리자 악마는 사지를 비틀며 비명을 지른다.

"Uhh-gh,,, It burns, it burns"

싸이코들의 리트머스는 그들의 욕망이 좌절됐을 때다.

1961년 5월 16일 새벽 4시 

그 신의 금제를 뚫고 반도의 좀비들이 인간의 모습을 위장한채
다시 이 나라를 1000년전으로 후퇴시키려 하고 있다.

악마와의 싸움에서 세상의 가치따위는 거추장스럽다.
삼라만상을 고려할때 인간은 패할 것이다.
세상이라는 것에 대한 주저함으로 헛된 도덕률에 빠진다면
대한민국은 망할 것이다.
5.16 혁명은 그래서 신의 혁명이었다.
인간의 각성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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