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싸이 고소한다던 대학원생, 하루만에 최소…<세계닷컴>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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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비 작성일12-10-09 15:00 조회3,81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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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입력 2012.10.09 11:46:26, 수정 2012.10.09 13:57:16박원순·싸이 고소한다던 대학원생, 하루만에…<세계닷컴>
박원순 서울시장과 가수 싸이(35·본명 박재상)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던 이화여대 대학원생 고희정(33·여)씨가 인터넷에 사과문을 올렸다.
9일 오전 고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을 통해 “소중히 지켜줘야 할 사람들의 권리가 쉽게 침해당하는 이런 일들이 문제가 있지 않나 싶었던 것인데 제 생각이 짧았다”며 “모두 다 두루 신중히 살피지 못한 제 부족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싸이에 대해서는 “싸이와 YG엔터테인먼트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모두가 같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는데 오히려 제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렀다”며 “당분간 개인적인 일에만 집중해 살겠다”고 덧붙였다.
(위의 얘기도 전혀 새로 나온얘기 이런얘기는 어제 있지도 않았습니다. 남의 소속사가 잘되건 말건 이대학원생이 무슨 관계가 잇다고..단지 이 대학원생은 어제는 정말 서울시장으로써 어찌 이런 얼토당토한일을 할수 있냐고 하면서 성토하고 분노할 뿐이었습니다.)
고씨는 지난 8일 “서울시가 싸이의 공연을 지원하기 위해 무명 예술인들의 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서울중앙지검과 국가인권위원회에 9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news@segye.com
협박을 받은게 아닐까요?
어제는 참 똑똑하게 박원숭과 싸이를 질타하며 서울시장이라는 사람이 국민의 혈세 4억을 맘대로 지원해서 싸이 무료 공연(원숭이의 명분은 싸이를 통해 한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겟다고 했다함 미친나라로 알려지고 싶었는데 성공했음, 또한 본보기로 쏘주를 원샷했다함 )을 지원하고 오히려 외국에서 한국으로 온 공연단의 취소를 할수 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바른말을 하던 대학원생이라서 정말 이런 사람도 있나 뿌듯햇었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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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붉은세력들은
빈틈 없이 활약하고 있다는 걸 재확인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