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이 전부라면 선관위의 해명이 허위라고 입증할수가 없다
코끼리를 보여주고 코끼리 다리를 클로즈업 해야 코끼리 다리라는게 설명되는데,
코기리 다리만 클로즈업을 했기 때문에,
선관위가 기둥을 촬영했다고 해도 반론이 쉽지 않다.
빨갱이들이 이런 영상을 가지고 선동을 하면 언론들이 들고 일어나 증폭을 하는데............

영상 제작은
인간의 인식패턴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부분과 전체의 조화가 깨지면
잘못된 집착과 공허에 빠지기 쉽다.

이렇게 중요한 자료를 촬영하면서 전체를 누락한 결과
진실을 입증할 방법이 없다.
개표현장 전체를 보여주고 서서히 현재 클로즈업 동영상을 촬영하든지
현재 클로즈업 동영상에서 서서히 줌아웃을 하여 개표현장 전체를 보여주는게 정석이다
물론, 촬영기자는 클로즈업과 전체를 끊어서 촬영을 한다
이렇게 되면 조작시비(실제 이런 조작도 종종한다)에 걸릴수도 있지만,
방송사라는 공신력 때문에 시청자들은 자연스럽게 하나의 영상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이런 영상은 줌인과 줌아웃을 끊지 않고 이어서 촬영하는게 중요하다. 초딩수준이지만.....
참으로 안탑깝다.
6하원칙을 한화면에 다 담을수는 없지만, 누가,어디서는 충분히 담을수가 있는데 못담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