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려진 2010년 지방선거 개표관련 동영상은 그 당시 대구 수성구청장선거 개표장에서 실제 개표에 앞서 투표지가 2장 이상 들어가는 에러를 방지하기 위하여 투입 간격을 조정하는 투표지분류기 세팅과정을 개표참관인이 촬영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투표지분류기 세팅과정을 포함한 설비과정과 실제 개표진행은 많은 여․야 정당․후보자측의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되었고, 당시 참관인 측으로부터도 일체의 이의제기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투표지분류기를 이용한 개표과정은 개표를 신속․정확하게 하기 위해 도입된 기계장치로서 분류기를 이용해 후보자별로 분류한 다음 개표사무원이 수작업으로 재차 확인․점검하는 과정을 거친 후 선관위 위원들이 다시 한 번 확인한 다음 개표 결과를 공표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모든 개표과정은 정당․후보자가 선정한 수십 명의 참관인들이 지켜보고 촬영도 하는 가운데 진행되기 때문에 조작이나 부정이 개입될 여지는 전혀 없습니다.
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를 지난 2002년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사용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수십 차례의 공직선거 때마다 전국의 모든 개표장에서 사용해 오고 있는 바,
투표지분류기의 정확성은 일부 제기된 선거소송에 따라 법원의 주관하에 실시된 재검표 과정을 통해서도 틀림이 없음이 입증된 바 있으며, 연말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도 각 정당 참관인의 참여하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2012. 10. 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중앙선관위 사기 해명을 그대로 인용한 언론 >
TV 조선 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정정보도등 소송 준비하고 즉각 반박성명 내시기 바랍니다.
< TV 조선 >
[김진희의 @세상] 박찬종 "文-安 단일화 배반 행위…역적 취급해야"
2012.10.04 13:56
[앵커] 저때 문제가 크게 불거졌었죠. 기억납니다. 다음은 대선 출마 선언한 박찬종 변호사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졌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