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병

제발 집안 싸움 벌리지 맙시다 !

- 전야 -

싸움이 아니라 자아비판이자 토론이예요...

경기병님은 이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진정으로 조국을 위하여
참으면서 냉정하게 의견을 개진하는 것입니다.
빈대잡자고 초가삼칸을 태우는
그러한 우는 범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지적입니다
우리속에는 당연히 박근혜도 포함됩니다

미스박의 평양행에 대한 입에 담지못할 욕설을 남발해온 일조풍월이 왜 이렇게 돌변 했을까요
보수가 지적하는 이러한 박근혜의 행보에 대하여 의구심을 갖는것은 상식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미스박이 대통령 되는것 보다 빨갱이가 대통령 되는게 좋겠다는 말도 했었지요
그러나,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곤란하지만
미스박의 그러한 좌클릭 행보가, 和而不同이라는것을 실감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개인적인 체험이 100% 맞을수는 없다는것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다른 대안이 없다는것도 있지요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 12-10-04 11:06

그녀의 좌경화는 이미 실패작이자 헛장사로 입증이되었습니다 이제 사죄만 남발하면 어떻게 이긴답니까 그녀가 하는꼬라지보면 좌익들이 또 박정희는 일본군장교질한 친일행위를 사죄한다는 걸 하고도남는 여자로판단됩니다 저들의 치명적인 약점에대한 근거와 국민대다수가 공감할수밖에없는 명제도 끄집어내지못하는이는 이명박만도 훨씬못나디못난 자로서 벌써부터 예측이되고도남죠 그녀의 대안은 우선 그녀가 정신차리도록 하는게 대안이고 안되면 다른이를 추대하는것이죠

안철수나
문재인 선택하면 됩니다
아니면, 제3의 정통 보수 후보를 옹립하든지.........

이제는 대한민국에 득이 되는 토론을 합시다
대한민국에 득이 된다면, 미스박분만 아니라 누구라도 가차없이 버려야 합니다
지금 우리의 이러한 토론은 빨갱이 부역하는것이라 보고 더이상 언급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미스박은 이제 휴지통에 버리고
대안만 찾읍시다.

duacl님의 댓글

duacl 작성일 12-10-04 11:29

"미스박은 이제 휴지통에 버리고 대안만 찾읍시다."

이 결론에 이르기 위해서 먼길을 돌고 돌아오셨군요.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12-10-04 13:16

안철수나 문재인이 박근혜 대신할 우익가치의 실현자로군요.

자유통일로님의 댓글

자유통일로 작성일 12-10-04 13:20

아니 시스템이면 그 두놈의 정체를 모르는이가 누가있겠습니까 박그네비판하면 좌익이란건 꼭 맹목적30%지지자들이죠 어쩝니까 박그네가 우익분열을 일으킨 원흉인자 보수를 맥빠지게하는 장본인인것을요

제결론이 아니라
여러분들 결론을 제시한겁니다

어렵게 설명하지말고 간단 명료하게 정리하시지요. 박근혜 찍지말자... 문재인 안철수 둘중에는 누가되던간에 난 모르겠다.(내심은 알길 없지만) 이런 의미시네요. 새로운 후보 옹립은 투표를 할 대다수의 국민들이 인정하지 않을것이므로 기탁금만 날릴것이고 또한 님께서 대안후보를 옹립할 마뜩한 능력도 없으신듯하고 자우당간에 박근혜는 찍지말자.. 그 다음은 난 모르겠다. 이렇게 알아들을께요. 이젠 눈에 딱지가 붙었습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12-10-04 15:21

간단 명료한 정리, 매우 동감입니다.
요렇게 간단한 정리가 나오기 까지 자아비판 토론이랍시고
베베꼬면서 먼나먼 길  굽이굽이 돌아서
이제 겨우 여기까지 왔군요,
벌써 첫 닭이 3번이나 울었는데...

자유통일로님의 댓글

자유통일로 작성일 12-10-04 16:42

예전부터 지켜봤는데 이 분은 시스템을 아예 떠나는것이 어울러보입니다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12-10-04 18:18

시스템클럽에 상주하시는 진성보수님들(일부 세작같은 사람은 제외하면) 전국민의 2-3% 정도가
될까 싶습니다. 어지간한 보수는 전부 좌빨들이고 박빠들이니(박빠 또한 좌빨이지요) ~
나같은 사람이야 시스템을 떠나면 될지 모르겠으나 2-3%의 진골분들은 이젠 대한민국을 떠나야할 싯점인듯합니다. 당췌 여러분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국민이 없으니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그래도 45% 정도의 국민들은 새누리당이 보수당이라하고 2-3%에 해당하실 분들은 전부 좌파라하니
97%는 좌파가된 나라에서 허구한날 설전을 벌여본들 무슨 답이 나오겠는지요? 떠나거나 초야에 묻혀서 조용히 사셔야지요. 선거때만되면 당췌 헷갈려서 살 수가 없습니다.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 12-10-04 21:12

저기요 좌경화가 극심한다해도 지금도 보수적인 증도층까지 합하면 과반은 넘습니다요 시스템포함 골수우익은 님이말하신 2~30%를 훨씬더 초과한다는 의미지요 45%가 새누리가 보수라고해도 많은이들이 중도잡탕이라고 인식한다는것을 인정하시네요 중도는 저쪽에 넘어간상태고 왼쪽은 이미 절대로 넘어오지않는다는것이 입증되었고 전통적인 대다수 골수우익들이 떠나가는마당에 이들없인 절대로 박그네가 승리할수없답니다 새누리도 대패한다고 자인하던 지난총선도 박그네의 패악질에 실망한 정통우익들이 그나마 꾹참고 마지막심정으로 찍어준것이 야당의 자충수와 더불어 중요한 원인입니다

다들 이전부터....
달마님께서 어서 떠나라고 등 떠밀어대는 것 같다는 느낌은
예전부터 있어 왔었지요.
전 그분(달마님)을 존경합니다.
아마도 만나게 된다면
첫눈에 알아 볼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눈이 가장 예쁠것 같아서"다.
직관력이 뛰어나신 분으로 알고 있지요
돌아서 오긴 누가 돌아서 와!!!!
다들 눈들을 가지고 계신데.....
달을 가리키니 손가락만 본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