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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eenTiffany 작성일12-10-04 23:27 조회3,303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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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발가락에 심한 종기가 치료 불가능이면 발목을 잘라야 한다.
발목의 종기가 심하면 다리를 자른다.
내버려 두면 허벅지를 자르고... 잘못하면 목숨이 위태롭기 때문이다....
사회의 종기같은 인간이 있으면 제거해야 한다.
잘못하면 사회가 망할 수 있기에.
때로는 억울한 사례가 생긴다.
그걸 피하려고 하면... 교통사고가 무서워 차량을 전부 없애려는 것과 같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한 가지 지나친 게 있군요.
법관은 법과 논리 외에 국민 법감정에 의해 심증을 합니다.
사형제가 존속되는 건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김대중 정권에 의해 사형이 집행되지 않는 뿐이지,
헌법에도 명시되 있듯이 우리나라는 여전히 사형제를 유지하는 국가입니다.
억울한 사형수보다 사형수에 의해 무고한 목숨들이 없어진 건 고려하지 않은 글인 것 같습니다.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대한민국처럼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관대한 나라에서 사형선고를 받을 정도면 그 죄질이 어느 정도일지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대충 그 기준을 살펴보면 1. 기본적으로 2명 이상을 살해하되(현재 사형수들중 1명 죽이고 사형선고받은 놈 전무) 2. 수십번 찔러죽이거나 조각조각 토막내서 죽이거나 땅에 파묻거나 3.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딸 혹은 며느리를 돌려가며 윤간하는등의 가정파괴범행을 수차례 반복해야, 판사는 비로소 서형선고를 한답니다. 사형제도가 사라진다면, 대체 그렇게 처참하게 목숨을 빼앗긴 사람들과 평생 그 지독한 트라우라를 안고 살아갈 가족들은 대체 뭡니까? 그 사람들의 망가지고 찢어진 목숨과 인생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그 살인마, 가정파괴범놈의 인권만 중요합니까?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십시오. "댁의 아들이 일면식도 없던 놈에게 수십번 칼에 찔려죽거나 동태처럼 토막나서 땅에 파묻히거나 댁의 손발이 결박된 상태에서 목에 칼이 겨누어져 항거가 불가능한 가운데 여러놈에게 딸이 윤간당하게 되면 그놈들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마 백명중에 아흔 아홉명은 당장 찢어죽여야 한다고 할 겁니다. 왜, 너무 감정에만 북받친 말 같습니까? 일반 국민들의 법감정이란게 그렇다는 말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절대 다수의 국민들은 흉악범죄에 대해 사형으로 돌려주자는 생각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데 대체 무슨 이유에서 집행을 안하는 겁니까? 사형이란 제도의 취지가 무엇일까요? 판사가 도저히 교정교화의 여지조차 필요가 없이 영구히 이 사회에서 처분해야 한다고 생각되면 내리는 법정최고형이며 그 흉악범들에게 가족, 가정을 잃어버린 피해자들을 위한 일종의 보복차원이기도 합니다. 사형제도는 다시 부활해야 합니다. 십수년간 집행을 미루고 있다해서 사형폐지국이라고 생각하시면 크나큰 오산입니다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좌빨들은 기본적인 대가리 구조가 범죄자와 비슷하니 사형제를 폐지하자는 주장이 이상할것도 없습니다만 어중이 떠중이 일부 중이나 신부, 수녀들이 하는 말은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그 사람들은 평생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안낳고 사니 수십년 고이 기른 자식을 잃은 피해자들의 심정을 알리가 만무하고 가정이 파괴된 이들의 분노를 헤아릴 여지또한 없습니다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말이 길어진 것 같은데 님이 얘기하신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사형수들은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백의사’ 님은 혹시 ‘백의사단원’ 님???
checo님의 댓글
checo 작성일
자네 아내가 강간 당한뒤에 살해당하고
자네 딸이 납치되어 장기가 모두 없어진채로 죽는다해도
저들 살인범에게도 인권이 있으니 살려두는게 좋겠지?
꼭 그런 일이 있으면 좋겠구먼...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사형이 불가능하다면,
어쩔 수 없이....
사형(私刑)을 논할 수 밖에....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새끼(아들이던 딸이던)에게 어떤 좋지못한 죄를 뒤집어 씌우거나,
내새끼에게 죄질이 나쁜 일을 하도록 한다면,
나는 죽을 때까지 그놈을 쫓아가서,
죽일 수도 그 일은 내 자식들이 한게 아니라는 승북을 받아낼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