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허언증을 아십니까? 정의코스프레하는 안철수를 한방에 보내는 영상과 팩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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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닝러러 작성일12-10-02 11:08 조회5,0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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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밝혀진 안철수의 비리와 의혹만으로도 안철수는 충분히 대통령후보직을 사퇴해야한다고 봅니다.
일단 첫번째 1) 안철수가 세계최초의 백신을 만들었다?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명실상부 세계최고의 백신회사는 여전히 맥아피라는 업체입니다. 안철수가 1988년 자신의 바이러스백신 V1이 세계 최초이며 지금 미국의 대기업 백신들도 V1보다 거의 1년 뒤에 만들어졌다고 했는데, 최초의 백신 프로그램은 1970년대 초 미 국방성의 네트워크 시스템인 알파넷에서 발견된 크리퍼라는 바이러스를 치료할 목적으로 개발된 리퍼며,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브레인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개발된 ‘백신’이 최초의 백신 프로그램이며, 처음으로 문서화된 컴퓨터 바이러스 제거 프로그램은 1987년 발표된 번트 픽스 입니다.
2) 안철수의 군입대... 혼자 갔다?
이거야 말로 정말 대국민 사기극입니다. 안철수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시기와 동일한데.. 부모님에게도 말안하고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백신 만들다가 혼자 군대에 갔다는 그의 말과는 달리 조선일보발 그의 부인인 김미경씨가 인터뷰하기로는 장인장모와 부인인 김미경씨가 서울역까지 배웅을 해줬다는...
위의 사진이 바로 그 기사를 캡쳐한 부분입니다. 예능이라고 해서 가볍게 넘길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그건 그가 사업가였을때 얘기이고.. 지금은 대통령 후보가 된만큼 이런 사소한 거짓말도 국민들의 신뢰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거 아닙니까?
3) 단란주점!!
안철수는 무릎팍도사에서 단란주점에 한번도 가지 않았다고 얘기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다릅니다. 안철수는 중소기업 백신회사 사장.. 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그가 단란주점뿐만 아니라 룸살롱에 갔다는 이야기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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