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폭동에서 북한군이 자살을 했을까?(교도소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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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view 작성일12-10-03 17:39 조회4,16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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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행로를 정확히 알수 있을때 도착지점이 어디인지 정확히 알고 있을때 참호를 파고 은폐엄폐하고 일제히 사격을 할수 있도록 한다고 하는군요 광주사태에서 북한 특수군이 자살을 했다면 엄청난 병력손실일수 있읍니다. 북한 특수군은 아군을 볼수없고 우리는 적의 행동을 관찰할수 있다면 기습작전으로 사격을 가할수 있을 것입니다. 기습작전은 한명이 백명이상을 사살할수 있읍니다. 북한 특수부대 600명을 함정의 도가니로 유인하여 시살했다면 그정도의 전사자는 발생하리라 봅니다.
왜냐하면 함정의 도가니라 하는것은 전진하지도 못하고 빠져나갈수도 없고 뒤로 후퇴할수도 없는 지점으로 유인한뒤에 작전을 지시합니다. 광주 교도소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모르겠으나 지휘관의 지시에 따라 매복해 있었다면 적의 이동을 확실히 알고 있었기에 전투하기에 100% 유리한 지역도 파악했을 것이라 봅니다.
광주사태를 떠나서 말씀 드림니다. 고대사회에서 중국은 성곽을 중심으로 하는 싸움이 많았읍니다. 그러다보니 인구가 많은 나라가 승리할 확률이 높았읍니다. 물론 지휘관의 재량에 따라서 변수도 많이 있었겠지요,,,,반면 한반도는 산성싸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산에다 성곽을 축조할때는 아군의 피해는 최소화 시키면서 오랑캐는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유리한 지점에 산성을 축조합니다.
임진왜란때에 의병들도 적은 군사로써 대승을 거둔 일화는 얼마든지 있읍니다. 백제의 마지막충신 성충도 바른소리 하다가 의자왕에게 미움을 받아 감옥에 있을때 지리적 잇점을 활용하라고 하면서 신이 예측컨대 앞으로 백제에 대 변란이 있을 것입니다. 만일 당나라가 쳐들어 온다면 백강(지금의 금강)의 상류지점 기벌포에서 매복하여 적을 맞이 하십시오,,,또한 신라군사가 쳐들어 온다면 탄현을 넘지 못하게 하소서 그 지역은 군사 한명이 천명을 막아낼수 있는 천연의 요새지 입니다.,,,,라고 유언하면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런 사실만 보아도 일당백으로 사살하는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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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교도소 습격 당일은 이미 광주일대에서 암약하던 고첩들과 침투자들이 모두 20사단 광주진입을 저지하기 위해서 그 일대에 집결해 있었고, 새벽에 20사단 광주진입을 저지하고 사단장 짚차와 M16소총까지 빼앗은 후 여러 조로 나뉘어서, 일개조는 무기고 탈취에 동원 되었고, 일개조는 아시아 장갑차를 탈취하고, 일개조는 도청앞에서 공수부대에게 칼빈총질을 했기에, 교도소 습격을 하기 위한 병력부족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민군을 모으기 위한 조치로 유언비어를 살포하는데, 담양에 연고대생 300명이 우리를 지원하기 위해서 와 있으니까 가서 데리고 와야 한다는 유언비어를 살포햇는데, 광주사람들이 집단으로 가서 보면 담양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들 집결지에서 담양을 가려면 반드시 광주 교도소를 지나가야 한다는 점이지요.
이들 괴한 600명이 활약을 한 시기는 공수부대가 광주에 투입되기 이전이라고 판단이 되는데, 이들의 침투지역은 목포쪽 해안선이고, 이들이 목포에서 광주로 진입하는 길목에서 훼손된 시신이 많이 발견되었다는 518측 주장만 보아도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은 민주팔이들에 의해서 광주사태가 북괴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니까 북괴가 입다물고 있지만, 언젠가광주사태가 북괴에게 이용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북괴는 자기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광주사태 참전을 공공연하게 주장하게 될 날이 올 겁니다.
이런 면만 보아도, 광주사태는 북괴는 북괴대로, 신군부는 신군부대로 김대중일당은 그들대로 각자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움직였고, 그래서 실제로 그 당시 광주 시위현장에서 마음에서 우러나 시위에 참가했다가 죽은 사람들만 억울하다고 하는 것이고, 그렇기에 그들을 달래려고 많은 보상을 해 준 것입니다.
김대중이 후계자를 만들지 않은 것은 북괴에 의한 너무나 많은 비밀이 있었기에 그렇다는 것 이 정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