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패륜아가 아니라 변절자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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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10-01 00:30 조회3,94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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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정치인으로 공직에 발을 디딘 이상
그는 공인으로서 국사에 공정해야 할 의무가 있다.
滅私奉公의 정신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얘기다.
사사로운 父子之間의 정에 이끌려 국사를 논해서는 안 된다.
이는 전통적 윤리관인 三綱五倫에 얽매어 아버지 박정희와
父子有親의 관계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그런 점에서 보수세력들이 이번 박근혜의 사과에 대하여 비판한 것은
보수 출신으로서 보수의 역사를 부정했다는 데 있지
아버지의 무덤에 침을 뱉은 패륜행위에 있지 않다.
그러니까 그는 자식이 아버지에 침을 뱉은 패륜아가 아니라
보수의 보호아래 삶을 살아온 보수주의자로서
보수세력을 배신한 변절자인 것이다.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박근혜18년 = 패륜녀 + 변절녀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최 우원', 대통령 출마 예정 국민후보 공약】 http://www.ooooxxxx.com 전민모
의병100{2012.9.20} ↘
http://deanto.dailian.co.kr/board/bdView.htm?idx=174371&page=&shSel=&shWord=&tb=free&tbname=
'최 우원', 대통령 출마 예정 국민후보 공약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박근혜는 약 10몇여년 전, 평양을 특별히 다녀온 이후 이미 변절자가 되었습니다
즉, 우익 보수가 아닌지 10 몇년이 넘었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이 우익보수라고 믿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미국에 가서도 김정일을 변호했고
수 많은 긴 촛불시위에서도 연평도 폭격에서도 침묵했고..
실질적으로 수도를 두쪽으로 나누었어도..
그럼에도 대부분이 설마하면서 눈치를 못채고 기대를 걸고 있었으니
딱합니다 실망에서 절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