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바로 서는 길, 중산층의 기준이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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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2-10-01 10:08 조회3,93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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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한 나라의 인구 분포중에 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계층을 일컫는 말인데, 흔히들 소득을 기준으로 중산층을 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못살다가 갑자기 잘 살게 된 현실을 이유로, 중산층에 대한 기준을 소득으로 정하는 것을 절대적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소득을 기준으로, 재산을 기준으로 모든 것을 평가 하다 보니, 외국 나가서 몰래 몸을 팔아서 돈을 모아 온 똥갈보들도, 열심히 공장에 다니면서 작은 월급을 모아 착실하게 살아가는 또순이들을 내리 깔고 보고 있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좋은 자리로 가서 뒷돈을 받아 부정한 재산을 축적한 관리들이 열심히 일만 하는 직원들을 보고 손가락질을 하는 현상이 비일비재 해 졌고 일상화 되었기에, 이제는 돈만 있으면 뭐든 다 해결이 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중산층이란, 불의를 배척하고 고발하며, 정의를 실천하고 법을 지키는 것을 기준으로 선정해서 사회적으로 그런 세력을 키워 나가기에 사회와 국가가 건강해 지고 있는 것 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바라 본다면, 한국이란 사회는 희망이 없는 사회이고, 우주의 진리에 따라 퇴보가 될 것입니다.
사회적 지도자가 나서서 중산층의 기준을 빨리 바꾸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은 지도자 자체가 없는 나라가 되었기에 더 암울한 미래만 보입니다.
댓글목록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맞습니다.
우리나라의 문제는
정신적 하층민들이 정치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천민자본주의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