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에서 박근혜 지지율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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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솔 작성일12-10-01 13:07 조회5,29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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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9.24 망언
과거사 사과후 박근혜 지지율
대구 경북에서 급락
영남일보
2012-09-29 07:40:12
박근혜 대구·경북지지 한달새 10% 안팎 하락
전남·북-광주지역선
安·文 지지율 안흔들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안방으로 믿었던 대구·경북의 표심이 흔들리고 있다. 반면 전통적으로 야당인 민주당 강세지역인 호남에서 안철수·문재인 두 야권 후보의 지지율은 보다 공고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일보가 지역의 대표적인 7개 언론사와 공동으로 지난달 25일과 지난 25일 두차례 실시한 여론조사를 비교한 결과 박 후보는 전국적인 지지도 하락 속에서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예외없이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한달 전 조사에서 대구·경북지역은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시 76.3% 대 20.0%(무응답 3.8%)였으나, 이번 달엔 64.6% 대 27.6%(무응답 7.8%)로 나타났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도 지난달에 74.5% 대 20.8%(무응답 4.7%)였으나, 이번 달에는 63.4% 대 27.2%(무응답 9.5%)로 격차가 줄었다.
새누리당 박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하락한 반면, 야권 후보의 지지율이 7%가량 오르고, 지지를 유보한 층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야권 두 후보의 두달간 지지율이 비슷한 수치를 보이는 점이다. 이는 새누리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에서 야권의 공고한 지지율 수치를 가늠하게 한다.
이처럼 대구·경북에서 박 후보의 지지율이 한달새 크게 하락한 데 비해 전남·전북·광주 등에서 야권 후보는 지지를 한층 더 다졌다.
한달 전 박근혜 대 안철수 양자대결이 15.2% 대 70.7%(무응답 14.1%)였으나, 이번달에 10.3% 대 77.3%(무응답 12.4%)로 더 벌어졌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도 14.2% 대 65.9%였던 것이 이번 달엔 12.7% 대 79.7%로 격차가 커졌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광솔님,
25일에 조사한 여론조사를 계속 올리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어제도 똑같은 글을 올리신 적이 있지 않습니까?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여기 추천 9명 포함하여 몽둥이 찜질해야 ~~~
광솔님의 댓글
광솔
지박사님 글좀 읽어 보라.
박정희를 지켜야 애국자들이 산다!
지만원 12-10-01
광솔님의 댓글
광솔
박근혜 발언.
"5.18은 민주화운동이다."
"5.16은 헌법 가치를 훼손한 사건이다."
당신은 박근혜의 그 말에 동의하는가?
광솔님의 댓글
광솔
좌익에 굴종하는 정치인들과
빠돌이 짓을 하는 양아치들 때문에 나라가 더욱 망가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