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좋은 개살구 '경제민주화' - 매국노들이 좋아하는 선전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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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푸아 작성일12-10-01 19:18 조회3,6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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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증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342조원 가량되고, 비중은 33%정도 된다고 합니다.
(참조: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92235)
경제 민주화된다고 했을 때,
주주의 권리를 행사할 외국인들이 33%의 권한을 우리나라 상장회사에서
행사할 것입니다.
이 33%의 외국인 권한을 '경제민주화'의 이름으로 재벌을 대체시킬 힘으로
작용할 듯 합니다. 물론 그들은 양적완화의 힘으로 얻은 막강한 돈발의 힘으로
재벌들이 사라진 주총을 좌지우지하여 고배당을 노릴 것이고 한해에 200억달러
이상은 고배당으로 나갈 수 있다고 내다봅니다.
'경제민주화'라는 단어는 정말 '민주화'라는 '신성한 가치'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대단히 신성하고 이룩해야할 사명처럼 느껴지는 이상한 선전선동용 단어입니다.
그런데, 대학교에서 이론만 가르치던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갖고 놀던 철부지 정치경제학자들이
선전선동용 단어인 '경제민주화'를 실현한답시고 현실 경제를 잘 모르고 외국인의 앞잡이 노릇을
할 판입니다.
만약 '경제민주화'라는 법이 정말 나라를 팔아먹는 법으로 둔갑해버린다면,
그들의 매국노 짓은 후대에 길이길이 이완용의 이름처럼 기억될 것입니다.
이완용이가 살아 있는 동안 살인 위협에 시달렸듯이 그들도 매국노 짓을 한 댓가로
살아 있는 동안에 살인 위협에 시달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분명 지금 '나는 역사적으로 굉장히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스스로
착각에 빠져 나홀로 딴세상 딴차원에서 살고 있을 것입니다.
마치 조선시대 세계적 물결의 흐름을 외면하던 척사파처럼 말입니다.
재벌들은 이미 특수한 위치에 처해진 특권층이 분명합니다.
그들은 외국인의 공격에 대처할 수 있는 방화벽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가 협상을 통해서 얻어낼건 얻어내야만 하겠죠.
재벌로 인정해 주는 조건으로 뭔가를 얻어내는 방향으로 가야만 할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협상론'이 주효한 전략인 것 같습니다.
그것이 안된다면, 국민연금으로 재벌의 상장주식을 몽땅 다 사버려서 공기업체제로
운영되는 사회주의 국가가 되든지 말든지 망하든지 말든지 ...
개판 오분전 대한민국!! 바이바이~~~ 공산화가 되든지 말든지 개판 오분전인, 현실은 모르고
무릉도원만 생각하는 저 선비의 썩어빠진 정신세계에 사는 경제학자들,, 정치인들... 빨갱이들
혐오스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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