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이 필요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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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2-10-02 09:47 조회3,7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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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국가로서 사상 언론의 자유를 보장한다. 그래서 좌익적인 개념도 가질 수 있고 좌익언론도 판을 친다. 하지만 한반도는 불행하게도 같은 민족이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로 분단 된 수치스런 국가이다. 서로 주적의 개념을 가지고 전쟁과 공작이 끊이지 않는 특수지역이다.
북쪽의 사회주의 공산당은 지옥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민을 거지로 만들면서도 재주 좋게 남조선을 조종한다. 남쪽은 자유 방임주의가 만연하여 하필 북조선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창궐하여 세상을 뒤엎고 있다.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 민도가 낮은 나라에선 반드시 박정희가 언급한 명언인 “한국적 민주주의”를 계속 유지시켜 국가보안법을 적극 활용했어야했다.
북한이 내세우는 세상은 계급이 없는 평등한 사회 골고루 분배하여 빈부격차 없이 다 같이 잘사는 사회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이다. 그런 말을 한다는 그 자체를 부끄럽게 생각치 않는 후안무치(厚顔無恥)한 희대의 악마들이다. 세계가 인정하는 악중의 악인 악의 축이다.
외세를 물리치고 우리민족끼리 화합하고 통일하여 이상주의 사회를 만들어 보자며 긴 세월 남쪽의 젊은이를 끈질기게 꼬드긴다. 이미 세뇌된 남쪽의 광신도 좌익은 영혼이 없는 좀비처럼 북괴의 노선을 똑 같이 되뇌이고 시위를 한다. 연방제니 연합이니하면서 조국의 애국가는 부르지 않고 북쪽의 임을 향해 눈물짓는 가소롭고 무서운 민주화투사이다.
이런 반국가주의자들이 재야및 각 기관및 정치판에서 진보라며 버젓이 서식하고 있다. 그 많은 종북분자는 주위에서 아무리 정체를 까발려도 여유만만하고 물러나지도 않으며 야권 모두가 서로 감싸안는다. 사실 이 나라는 호남과 범야권이 기득권을 다 잡고 그들이 대세를 이루었다. 그리고 가면을 진보로 바꾸었다. 김일성이 주창한 진보주의의 승리다.
대한민국이 어디까지 왔는가를 알려면 나라의 정체성이 북한에 있다하는 북조선 추종자가 대통령후보로 활동하고 있다는 기가찬 현실을 보면 된다. 대선후보가 아니라 정치범수용소에 감금시켜야 할 인물인데도 모든 언론은 못 들은 척한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문민 20년만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고로 다른 나라는 좌익이 있어도 정책에 거의 지장이 없지만 한반도라는 특수지역에서는 좌익개념을 가진 자나 단체는 그 자체만으로도 국가의 주적이다. 거의 모든 좌익의 개념은 북한을 거점으로 삼고 있는 진보주의자다. 통일되기 전까지는 이나라에서 존재해서는 안되는 것이 진보이념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비록 그 뜻이 순수한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그렇다면 북한을 추종하는 인간들에게는 애시당초 추상같은 국가보안법을 가동시켜 중벌로서 격리시켰어야했었다. 철창속에 집어 넣든가 정신병원에 가두든가 죄질이 악질이면 사형도 시켜야했었다. 그렇게 해야만 나라가 현상유지된다. 국민인 우리들은 알아야한다. 왜 박정희가 김영삼 김대중은 정치를 하면 절대 안되는 인물이라했으며 왜 유신이 필수 불가결(必需 不可缺)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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