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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 안철수가 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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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09-30 03:21 조회12,49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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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서

- 기능지구대

- 김근태 묘소

- 전태일 묘소

- 이소선 묘소

- 조영래 묘소 (민청학련 당사자, 전태일평전 집필자)



안철수의 전직 대통령에 대한 평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 안 후보는 또 한 분의 불행한 대통령이라며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4.19의거의 희생과 헌신은 우리의 헌법 정신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정치인의 잘못을 국민이 감당하고 극복해 내는 과정이었습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우리 국민들의 인내와 희생과 헌신이 우리의 힘입니다”라고 밝혔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우리 산업의 근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반면에 이를 위해 노동자, 농민 등 너무 많은 이들의 인내와 희생이 요구되었습니다. 법과 절차를 넘어선 권력의 사유화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서 :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그분의 고난과 헌신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IMF 환란 위기 속에서 IT 강국의 기회를 만들어내고 복지국가의 기초를 다졌던 그 노력도 기억합니다. 그러나 애써 내딛은 남북관계의 첫발은 국론분열과 정치적 대립 속에 정체되어 있습니다. 경제위기는 넘어섰지만, 양극화는 심화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2661130


안철수는 이승만 전대통령에 대해 건국대통령이라는 역사적 의의를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북괴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낸 업적에 대해서도 일언반구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박정희 전대통령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일등공신임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나라에서 존경하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저렇게 인색한 표현을 하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반면, 김대중에 대해서는 침이 마르도록 칭찬일색이네요.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안철수가 이렇게 말할 텐데요? 김대중에 대해서도 남북관계에서 국론분열에 정치 대립, 양극화가 심화되었다고 말했쟎습니까? 라고 말할 겁니다.

솔내님의 댓글

솔내 작성일

안 철수 후보에게  이 게시판의 #5396번 글
"대한민국 어디로 갈 것인가"를 읽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그 답변을  온 국민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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