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블랙박스 복구에 성공했는데
당일 8시 35분 이후부터 사고 당시 상황은 복구가  안되었다고한다

왜?

1.정부 발표대로 복구를 못한것인가?

2.복구는 했지만 너무나 심각한 상황들이라 공개 할수 없기 때문인가?

3,세월호가 2-3분간 정전되면서 녹화가 멈추었는가?


1번은
3번의 팩트를 통하여 신빙성을 갖는다
블랙박스 하드웨어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모르지만
하드디스크가 컴과 싱크가 되어있다면 정전이후에 컴을 켜지 않는 이상 녹화는 불가능하다
자동차 블랙박스 같은 시스템이라면 다시 전원이 들어오는순간 자동으로 녹화가 되었을것이다

2번의 경우가 사실이라면
사고당시 상황들을 다시 공개하여 유족과 국민들을 자극하는게 우려 될수도 있고
북괴의 소행이라는 단서가 나오면 박근혜 정부는 딜레마에 빠질수 밖에 없다
전쟁을 각오하고 복수를 할만한 배짱도 없고,
복수를 못하면 국내외 여론의 핵폭탄급 비판을 감당할 자신도 없다
공개를 해도 안해도 치명적인 손해를 보는 상황이기 때문에 2번을 선택했을수도 있다

세월호 블랙박스 영상중에 사고당시 상황을 복구하지 못했다는것은
1,2,3 어떠한 경우든  테러를 짐작할수가 있다고본다
세월호가 2-3분단 정전되었었다는것은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CCTV를 돌려 놓거나 선을 절단하는등의
사전정지작업이라고본다
컴과 연동되어 녹화되는 시스템이라면 한순간의 정전만으로 녹화불능을 만들수 있다
차량블랙 박스와 유사한 시스템이라면 정부발표가 거짓일 가능성이 크고
단지 국민과 유족들 자극하는게 우려되어 거짓발표를 할수도 있지만
이런 이유라면 거짓 발표를 하지 않아도 된다.
유족과 국민을 자극하는게 우려 되므로 
여야 일부의원이나 수사담당자만 비공개로 확인하겠다고 대국민 양해를 받으면 된다 
그러므로,
1,2, 3, 어느경우든 테러를 짐작하기에 충분하다
사전에 치밀하게 개획된 테러라고본다
세월호 내부 하단에 폭발물 설치하여 폭발시키는것은
김현희가 KAL기에 폭발물 설치하는것 보다 만배는 쉬운일이다
세월호 화물중에 폭발물 검사도 불가능하고,
세월호 화물 트럭 조수석에 들어가 있으면 승선자 명단에도 없다
누구나 저지를수 있는 테러다
이런경우 심증은 100% 북괴짓이지만 물증은 없다.
천안함 처럼 어뢰를 발사하여 공격을 하면 물증이 부족해도 
어뢰피격이라는 사실하나만으로도 북괴를 지목하게 된다
이런경우는 남남 갈등이 아니라 남한내 빨갱이들 입지 까지 벼랑끝으로 몰고
전세계적인 대북 경각심과 격분만 폭발시킬것이다
그러므로 어뢰 피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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