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말씀입니다.천주교(카톨릭)가 가장 사악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탄의 지시를 따르는
종교라는 것은 이미 로마시대부터 알려져 온 사실입니다.온갖 부패와 타락의 상징인 소돔과
고모라를 연상케 하는 집단이 천주교입니다.보십시요~반드시 이 종교는 멀지 않은 장래에
나라들이 직접 공격하여 내 쳐질 것입니다.지금은 세상 국가들과 밀회를 즐기지만 이들의
무소불위의 권세와 정치 개입에 대한 응징,그들이 누리는 무세금으로 어마한 재물을 국가경제
회복을 위해 내 놓으라면서 국제연합이 천주교를 비롯하여 개신교등 모든 종교를 내치게 됩니다.
나는 교황의 모습을 보면 악마가 위선의 탈을 쓴 것 같애 구역질이 납니다.님의 글에 적극 공감
합니다.

공산주의 자체가 기독교의 하나님이 부르짖는 <박애와 평등>을
현실세계에 구현시키고자는 발상에서 시작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보자면 <성인>이라는 칭송을 듣는 사람들의 주장은 
어느 것이나 좌파적 성향을 보입니다.

얼마전 어느 노동운동가 출신이 <좌파 논어>라는 책을 써서 기자라는 얼라가 책 소개까지 하던데,
논어뿐인가요?--- 불경, 성경, 유교적 경전들... 어디에도 좌파적 평등사상은 보입니다.

그 인간에게 다음에는 <좌파 불경>, <좌파 성경>을 써 보라는 아이디어를 준다면
무릎을 치고 감탄하고... 감사해 할 지도 모릅니다.

교황이라는 자리에 있는 아무개의 종북적 행동으로 보이는 언행... 당연한 것이지요.
다만 현실 정치인은 이상은 마음 속애 품고 행동은 현실에 맞게 해야 하지요.

걱정되는 것은... 세상사에 깊이 발을 담가보지 않은 노처녀...
그가 이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듯한 것입니다.

북경대 교수에서 정년 퇴임한 錢理群(첸리췬)의 자서전 한 구절을 노처녀에게 전합니다.
"천당이 현실이 되자 그것은 바로 지옥이었다."
---이것이 20세기 역사가 우리에게 내린 최대의 징벌이었다.
(내 정신의 자사전---전리군 저/김영문 옮김. 글 항아리 발간. 64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