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는 봐도 보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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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8-15 07:46 조회1,74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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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세무민.
봐도 보지 못하는 가르침.
엉터리.
성경을 아예 인정하지 않겠다는 자세,즉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자세를 가지면
성경과는 전혀 관계없는 종교를 개창할 수는 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적어도 성경과는 관계없는 종교를 개창할 수는 있다.
불교 처럼.
그런데,성경을 토대로 하면서,성경을 옆구리에 끼고 다니면서,
성경을 읽으면서도,비성경적인 가르침을 어찌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천주교,유대교(시오니즘),이슬람교 처럼.
이는 성경을 읽어도,성경을 봐도 (진리를,성경의 가르침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성경을 울 넘어로 집어던져 버리는 사람이야 성경을 읽지 않으니 당연히 성경의 내용,하나님의 말씀을
모를 수 밖에 없지만,성경을 펴놓고 읽는 다는 사람이,성경에 토대를 둔 종교를 믿는 다는 사람이
성경과 동떨어진,성경과 배치되는 ,성경과 정반대되는,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믿음과 가르침을 갖고 있다는 것이 奇異할 뿐이다.
내 생각으로는 정성을 다하여,찬찬히 성경을 단 한번이라도 읽어보면,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고, 성경이 진리임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읽어보고도 딴 소리를 하는 것 보면 분통이 터지고,어찌 저럴 수 있을까 하는 기이함을 느낀다.
하나님께서 성경 속에서 하신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하는가?
봐도 보지 못하며,들어도 듣지 못한다고.....슬픈 일이다.인간은 비극적이다.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사람을 향한 사랑은 하늘과 같이 넓고,바다와 같이 깊어서,
사람이 누구라도 진지하게 호소하면 그 願함을 들어주신다고도 하셨다).
성경을 읽어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것은 통탄할 일이다.
성경의 내용이 이해하기에 어려운 것도 아니고 평범한 것인데도,두눈 뜨고 봐도 잘못된 길로 빠진다는 것은 통탄할 일이다.
천주교가 이러한데,교황인들 오죽 하겠는가?
聖下? 웃긴다.뭐가 聖인가? 聖의 정반대다.
(참고로,성하라는 용어 자체도 어법이 올바르지 못하다는 생각이다.누가 처음 그 명칭을 고안했는지 모르나.聖下라는 어법이 올바른가? 閣下,殿下라는 용어와 비교해 보면 안다.삼국지연의에 자주 나오는 足下라는 용어와 비교 해봐도)
교황이 방한했다고 하여 대통령을 비롯해서 온나라가 야단법석인 꼴을 보니 기가 찬다.
사람이 가르치는 지식과 인도함 속에서만 헤매는 사람의 슬픈 발걸음,인류의 한계성,비극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는 체념이 들지만,
작은 캡슐속에 갇힌 인류.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맨 오른쪽/ 맨 왼쪽... 맨 아래/ 맨 위... 그 어느 극단을 채워야 속이 차는 우리 한국인.
교황이라는 호칭에 필이 콱 꽂친 어느 작자가 극상의 존칭을 생각하다가 발명(?)한 말인 듯 합니다.
--- 한참 지나 제 정신이 들면 스스로 부끄러워 질 겁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사탄의 하수인이 교황입니다.성서에 자세히 나와 있는데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무려 수십억에
이르고 있으니 바로 이 세상이 사탄의 통치하에 있음을 의미합니다.저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학문적으로 또는 글을 쓰기 위해 성경을 10여년간 읽고 연구해 왔습니다.여기에 교황이 대체
누구인지? 사탄이 누구인지 이 세상이 누구의 통치하에 있는지 나옵니다.님도 상당한 성서
지식이 있는 것 같애 공감의 글을 올립니다.
뇌사견도살자님의 댓글
뇌사견도살자 작성일
나는 얼마전 전라도쪽 한마리의
천주교 성직자란 것의 奇行을 보고
背敎를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개신교(종파가 160가지가 된다지요?)
사람의 狂信은 더욱 奇異한 것으로 보고
마치 동물원의 동물들이 행동하는 것 처럼 가끔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미도 위에 글 쓴 이도 그런 분류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개신교는 "一字"교 같습니다.
"하나"님이랍니다.
아마도 유일신이라 "하늘"도 우상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부르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더욱이 개신교는 "一字"교일 것입니다.
"一字"교를 믿는 사람들이 "십자가"를 걸어 놓는 것부터가 넌센스입니다.
"一字"교는 "一字"교일 뿐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두번째, 자기 믿고 있는 신앙에만 충실하면 됩니다.
그런데 "一字"교애들은 보면 꼬~옥~ 타 종교에 대해서 시비를 겁니다.
몇년전인가, "一字"교 광신자란 것들이 봉헌사에 들어가
개지랄하다가 큰코 다쳤지요?
왜 타 종교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합니까?
그것이 "一字"교의 교리인가요?
웃기는 소리는 "一字"교안에서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