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한님, 딸굴에 대한 무서운 글을 보니, 이대용 전 주월남대사관공사의 월남패망 역사중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의미심장하게 다가 옵니다.

"베트남 임시혁명정부의 법무장관이었던 쫑뉴탄의 증언에 의하면, 캄보디아 국경에는 수많은 땅굴이 있었고, 그 땅굴 속에는 혁명정부 청사까지 들어서 있었다.  월남정부의 각 부처, 월남군 총사령부에서 이루어지는 극비 내용이 단 하루 만에 여기에 보고되었다.  티우가 공산 프락치로 둘러싸여 있었던 것이다. 그의 비서실장도 간첩이었다.  가장 모범적인 도지사로 평판이 자자했던  녹따오를 위시하여 정치인, 관료들이 간첩이었다. 이는 망한 다음에야 드러난 사실들이다."

만토스님 고맙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이 나라를 살리느냐, 시민들이 나라를 살리느냐
이 두 답만이 남아 있답니다.

이 글을 전 시민들께 퍼 날라주시길 긴급 제안합니다.

루터한님, 김진철님, 그 외 땅굴 찾으시는 관계자분들의 그 간의 애국 충정과 노고가 드디어 빛을 발할지도 모릅니다.
좌파 성향(?)의 서울시장 지휘 하의 서울시 발표를 신뢰할 수 없으니 여기에 애국 보수 세력이 적극 참여하여 이 기회에 땅굴의 진상을 제대로 밝혀야 할 것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안이를 걱정하는 순국선열의 염원이 석촌 땅굴의 기회를 주신 것이니 반드시 진상 조사에 애국 세력의 참여를 서울시에 강력히 요구하고, 서울시청 앞에서 집회도 하도록 합시다.
저도 참가를 하겠습니다.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북괴의 남침용 땅굴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호기라고 판단이 됩니다.
검찰이 밝힌 세월호 진상을 빨갱이들이 다시 밝히라고 연일 반정부 공격을 퍼붓는데 우리 애국 세력도 땅굴 진상 조사에 참여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14-08-15 18:51

각종 각급 시민단체의 주관 및 참여를 촉구합니다.

언론에 땅굴 이야기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던데요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14-08-15 22:16

언론에 올인코리아라는 사이트에서는 땅굴 이야기 하는 사람(허우 기자)이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