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 같이 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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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石 작성일12-09-28 00:13 조회4,04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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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샛빨간 놈들 보다 한 수 더 뜨니까 이젠 할 말도 없다.
지랄같은 노머 세상이다.
그런데, 왠지 -
조선일보가 문재인과 안철수를 실실 돌아가며 까더니,
조갑제 씨도 오늘 봉홧불을 지펴 안철수 마빡을 까는데... 올인하는가 싶다;
"자신의 僞善을 스스로 고발한 안철수"
"안철수 후보의 國軍모독과 거짓말"
"안철수의 공허하고 위태로운 평화체제론"
"6자회담 詐欺劇 재탕하자는 안철수"
이런 제목들이 오늘 이시간 조갑제 앞 문에 줄줄이 사탕으로 내건 글들이다.
여기서도 좀 그렇게 골고루 까면 어떨까?
그리하면,
"은근히 안철수 되게하려는 사이비들" 이라는
비아냥 같다는 화살을 피할 수 있으련만,
까세요, 같이덜 부셔보세요, 누가 남을런지 모르지만, 공정하게 까덜 보세요, 박근혜만 동네 북인가!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양
다리 작전하다가
가운데 거시 머시기 찟어지면 어쩐다요 ㅎ?ㅎ
허기사
째진곳 다시 째져봤자 지만 호호호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비판도 전문성이 있습니다.
같은 사람이 여러사람을 동시에 비판하기엔 전문성이 떨어지지요.
문재인 전문, 안철수 전문, 박근혜 전문...
여러회원들이 각기 자신의 장기를 발휘하여 여권이 승리하는 방향으로 비판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오래전 박근혜란 인물의 구조적 부조리성을 들여다보고 난 후 부터
박근혜의 언행에 신경이 날카로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욕을 먹어가며 박근혜를 비판하고 있는 데 아직까지 후회는 없습니다.
그녀가 싸움닭이었으면 합니다.
표독스러움이 있긴 한데 주로 제 식구들을 상대로해서죠....
야권을 향해선... 날개쭉지 잘린 닭의 모습입니다.
그러니 여권이 승리할 수가 없죠.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비판이 아니라
정답을 가르쳐 준것이며
말 할 상대가 않되는 거지 발싸개라는 것을 다아는 자를 가지고 무슨 비판을 하라는 것입니까?
상대방은 한마디로 말할 가치의 존재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