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이런 놈이 뭐가 무서워, 아버지를 팔아 먹다니 참 한심합니다. 제가 전에 안철수는 대선 완주 못할거라고, 결국 문재인 씨받이 노릇 밖에 못할 거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룸살롱 하나로 휘청휘청거리는 후보가 뭐가 무서워서, 지레 겁먹고 오버액션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박근혜 뒤에서 분명 부추기는 좌파놈들이 참모속에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는 깡통로봇이 되어 좌파 꼭두각시 노릇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duacl님의 댓글

duacl 작성일 12-09-28 10:08

그렇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박근혜가 사과 형식을 빌지 않고 종전 주장을 반복하였다면,
소위 '과거사'시비는 계속 최대 이슈가 되고 있을 것이며,
최근 터지기 시작하는 안철수의 거짓 사기 행각이 과거사 시비속에 묻힐 수도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박근혜의 9.24 발표는 예봉을 피하는 계산된 정치적 선택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과거사 시비는 어쨌거나 이제 중심에서 한발 비켜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지지율도 이제 바닥을 치고 올라 갈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은 500만표차로 당선된 막강 파워를 가지고도
종북 좀비들에게 100일동안 꼬리를 내렸었잖아요
그만큼
빨갱이들 개지랄이 극에 달했기 때문일겁니다

박정희 전대통렬도 불가피한 선택을 한거고
박근혜도 불가피한 선택을 한것 아닐까요